•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이름이 부끄러운 황량한 하늘정원! - 팔공산 비로봉(1192.3m)~동봉(1167m)
뫼들 추천 0 조회 438 16.01.01 19: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02 21:39

    첫댓글 얼마전에 군부대에 공사를 하러 올라갔을 때 하늘정원 가는 길이라고 얼핏 본거 같은데...
    겨울 팔공산이 너무 메말라 있어서 보기가 안쓰럽네요.
    이 맘때 쯤의 팔공산 정상부는 그래도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있어야 제격인데 말이죠...

  • 작성자 16.01.02 22:18

    얼마전 팔공산 청운대옆 팔공지맥길에 하늘정원이라 카는 시설을 해노코 정상을
    개방했다 카길레 우예 맨글어 났는강 시퍼가 자투리 시간에 띠띠빵빵을 타고 올라 가보이
    생각보다 장소도 협소하고 나무나 화초들이 말라죽은기 더러 보이는기 보여주기 행정이라는
    인상을 받아가 쪼매 씁쓰리 하데요!~ㅠㅠ
    이맘때쯤이면 으례이 눈산행을 하는기 맞지만 눈 흔적이라꼬는
    중계탑 뒤쪽 그늘진 곳에 잔설 일부만 보일뿐 황량한 바람 소리만!~ㅎㅎ
    앞으로는 차량을 이용해 가벼운 운동화 차림으로 비로봉을 올라올 행락객들이
    많아져 비로봉 정상이 돗때기 시장이 될까 걱정이네요!~떡실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