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뵙고 방화문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1. 본 사업은 제일건설이 소개한 업체(신우금속)이 시행한 사업으로
해당업체가 둥근손잡이 도어록으로 국토부 성능기준시험을 통과했고 등근도어록 제품으로 시방서를 제출 했다고 함
입대회가 요즘 코로나로 비접촉으로 어깨로 밀고 들어갈 수있는 스텐봉을 요구 하였는데 그것이 주민의 민원으로 지적됨 (입대회가 요구한 스텐봉은 시공업체 신우금속이 국토부 성능기준시험 통과하지 못한 상태이고 수개월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제품임)
즉 성능시험을 통과한 기준 그대로 시공해야 하는데 그 기준에서 벗어났고, 다시 도어락으로 시공 결정했다고 합니다.
2. 제일건설이 소개한 신우금속은 2020-44호 국토부 성능기준 시험성적서를 시방서에 첨부하였으며, 소장님은 손잡이 이외엔 모든 부분이 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하셨습니다.(시험성적서 사진 첨부합니다)
3. 저는 왜 제일건설이 소개한 회사와 수의계약을 했는가 묻고, 군산시 보조금(사업)을 받는다고 군산시가 소개하는 업체와 계약해야 하는 것이 아닌것 처럼, 남아있는 2가지 공사는 꼭 공개입찰을 통해서 했으면 한다고 건의하였습니다.
4.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방화문공사를 들여다 본 것이며, 더 자세한 부분은 전문가가 아니고, 설마 대기업이 소개한 회사의 시험성적서가 위조되거나 기준에 미달된다는 생각은 하지않기 때문에 조속한 완공을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방화문 문제로 심려드린점 사과드리며, 이번일은 제가 살고있는 공간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