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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종들의 이야기들이 아니라, 모든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자들의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이며, 참된이치이며..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일념법'을 의존하여.. 한 번 깨달아 알고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이다.
헛 참, 고혈압.. 당뇨병 1200만 시대라는데...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고혈압에 걸리는 것이며.. 무식한자들의 처방을 받는 것이며... 세상 모든 과학자들 또한 종교들과 같이.. 미신과 같이...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학문.학설들.. 지식들.. 모두 다 그대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나 또는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위해서는.. 참으로.. 전혀.. 전혀 쓸모 없는 놈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나사롓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일체개고 고집멸도'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만물의 근원은 도'라던..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한다'며..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이런 설명을 통해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세상에 난무하는 '종교, 과학, 철학, 미신' 등... 문화예술 오락 체육 등... 모두가 다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현혹하여 농단하는 농단자들로서..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해치는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아니 볼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그런 언술만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세치혀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 거룩한 인물들.. 진리를 갈망하는 존귀한 인물들을 위해서...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는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과대망상-[古이병철 종교질문 18-종교인 답하다?] '일체중생 일체개고/생명의 근원은 마음'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자, 아래는... [이병철 종교질문18]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라는 명제와 함께... 여러 종교인들의 '이병철'의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 있는데... 간략하게나마 모두 다 더시 설명하는 이유는... 인생에 진실된 답을 구하기 위한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을 위해서이다.
헛 참, 인간들은 저희들의 삶이 있고, 죽음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자유의지가 있고,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극대의 부모를 선택한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인간종들에게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종교의 자유라는 말과 같이, 언론의 자유라는 말과 같이... 표현의 자유라는 말과 같이... 자유가 있다며 서로 아는체하는 무리들.. 모두가 다 참으로 무식한자들이며,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닌 것과 같이... 그대가 여자로 태어나기를 원해서 여자로 태어난 게 아닌 것과 같이... 그대가 남자로 태어나기를 원해해서 남자로 태어난 게 아닌 것과 같이... 인간종들의 의지, 자유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 '인간종들의 인생론'이라고 본다면.. 모든 인간들의 모든 인생문제에 대한 '답' '정담' '해답'은... 이 한구절만으로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과대망상-[古이병철 종교질문 18-종교인 답하다?] '일체중생 일체개고/생명의 근원은 마음' '너 자신을 알라?!' '진리'
=====>>>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지난해 종교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고 이병철 회장 종교질문 24문항’은 인간에게 종교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 후 본지에는 이병철 회장의 종교질문에 대해 여러 종단의 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본지는 특별기획을 마련해 그간 언론에 알려진 종교인의 답과 새로이 참여를 희망한 종교인의 답을 가감 없이 게재한다. 1차로 1~12번 질문에 대한 답을 게재하고 2차로 13~24번에 대한 답변을 게재할 예정이다. 종교질문에 답한 시기를 기준으로 순서대로 게재했다.
18.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가톨릭 차동엽 신부
종교도 보편성 잃으면 미치게 돼
이 질문에 100% 동의한다. 다를 바가 없다. 똑같다. 이성과 감성, 그리고 의지가 어우러질 때 조화로운 신앙이 가능하다. 이 셋 중 하나가 지나치게 발달하면 몽상가나 다혈질 행동파가 될 수도 있다. 주로 ‘오직’을 강조하는 사람이 광신도가 될 소지가 많다. 오직 믿음, 오직 실천, 오직 성장, 오직 복지, 오직 우(右), 오직 좌(左), 오직 사랑, 오직 정의도 다 위험한 것이다. 종교든, 이념이든 보편성을 잃을 때 미치게 되는 거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신앙은 악에서 벗어나는 도의 길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이나 신앙에 미치는 것이나 미치는 것은 같다. 그러나 미치게 되는 내용과 목적은 다르다. 신앙인은 자신을 알고, 세상을 알고, 마귀를 알고, 참 창조주를 앎으로 악에서 벗어나 도의 길을 가는 것이다. 공산주의에 빠지는 것은 원해서가 아니요, 공산 세력의 압력을 받아 자유를 잃고 끌려가는 것이다. 신앙의 세계는 근본부터가 다른 길이다.
◆불교 허정스님
이해 없는 믿음이 광신도 만들어
이해 없는 믿음은 맹목이어서 광신이 되기 싶다. 붓다는 믿음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잘 믿어지더라도 그것이 공허한 것, 거짓된 것, 허망한 것이 되기도 하고, 잘 믿어지지 않더라도 그것이 실재하는 것, 사실인 것, 진실한 것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믿음은 항상 이해를 선두에 세우고 나가야 한다. 사람들은 신이 거기에 있어서가 아니라, 신이 거기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을 믿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침례교 손형식 목사
공산주의와 차원 달라 비교불허
미침의 대상이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영광이면 이것은 미친 것이 아니라 본질이다. 이 본질이란 하나님과의 회복과 영생을 말하며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다. 구원의 확신, 부활의 확신, 영생의 확신을 가지면 영원한 것, 영광스러운 나라를 위해서, 그 사명을 위해서 거기에 만 몰두하게 되기 때문에 미쳤다고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 와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민족도교 김중호 도장
세뇌형태는 같아, 종교 성찰해야
극소수의 형태이다. 공산주의는 원래 하나님주의다. 지상천국이 이뤄지면 공생공존공영이다. 같이 살고, 같이 존재하고, 같이 나눠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이것이 공산주의의 근본이다. 그런데 공산주의가 실행을 함에 있어서 잘못됐다. 분배 원칙의 시초는 노동자와 농민이 지주·지배 계급을 전복시켜서 재산을 착취해서 공동분배해서 먹고 살자는 논리다.
공산주의가 실패를 한 것은 첫 번째는 무신론이지만 그 다음은 인간의 자율성과 창조성을 인정해주지 않고, 물질 생산성에만 모든 인간의 가치를 둔 데 있다고 본다. 그러다 보니까 배급을 주니까 그것만 받아먹고 사람들이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를 안 하고 나태해지게 됐다. 공산당원은 노동자 농민이 일한 대가를 갖고 잘 먹고 잘 살았다. 노동자 농민보다 말이다. 노동자와 농민이 잘 먹고 살아야 하는데 공산당원이 거꾸로 지배를 해버렸다. 노동을 착취했다. 이에 따라 70년 만에 공산주의의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신앙인도 공산당처럼 세뇌를 통해서 마음의 변화를 가져 온 것이 아니냐고 묻는 물음 같다. 초등학생처럼 아이에게는 모르는 것을 가르친다. 그러면 그것을 그대로 인식하고 입력한다. 다시 말해 세뇌를 시키는 것이다. 북한의 공산주의가 그렇고, 신앙도 그렇다.
쉽게 말해서 김일성이 빵과 우유를 주면서 유아원에서부터 ‘어버이 수령께서 주시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계속 주면 교육을 시킴으로 인해서 세뇌가 되는 것이다.
바닷물에 떠밀려온 북한 난민이 2명을 제외한 18명이 북한으로 되돌아가 간 일이 있었다. 그런 것을 보면 세뇌교육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이 사람들이 인간의 기본권이 주어지지도 않는 나라인데도, 북한으로 갔다. 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어버이 수령이라는 큰 세뇌 교육이 돼 있는 것이다.
이 같이 우리의 신앙도 동질성이 있는 것 같다. 일례로 성경이나 교리적인 부분에서 약한 것을 ‘신앙심이 약하다. 믿음이 약하다’ 이런 식으로 보편적인 논리나 보편적인 해석을 이렇게 몰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종교인들은 큰 틀에 의해서 자기 신도들이 자기의 인도로 인해서 함께 죽어서 천국에 갈수 있는 것인지,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한 구분을 놓고 상당히 깊은 생각을 해야 한다. 세계적인 종교연합이 생겨서 하나님의 본질적인 지상천국을 위해서 가야 하는 때가 됐다고 본다.
[출처]
천주교 차동엽 신부-중앙일보 2011년 12월 17일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본보 2011년 12월 28일자
불교 허정스님-불교닷컴 2011년 12월 30일자
침례교 손형식 목사-워싱턴 한국일보 1월 7일자
[정리= 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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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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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종교질문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 헛 참... 신이 있다는 소리는.. 그런 말은... 언제, 어디서 어느 누구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이며, 기억이며, 생각이며, 마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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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종교질문 5]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 헛 참, 신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인간이 있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이며.. 그대의 '내 인생'이라는 말은.. 누구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며, 생각이며, 마음인가?
[이병철 종교질문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 헛 참, 대체 누가 악인며, 누가 선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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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종교질문10] 영혼이란 무엇인가? ===>> 헛 참, '영혼'이라는 낱말에 대한... '어학사전, 국어사전'을 찾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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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종교질문12]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 헛 참, 천국이 있다는 생각이나, 지옥이 있다는 생각은.. 중생들의 망상.망언일 뿐.. 결국 비참하게 죽어먀만 하는 것이, 인간무리들이니.. 인간들의 삶들.. 모두가 다 '지옥' 아닌가 말이다.
[이병철 종교질문13]왜 천주교만 제일이고, 다른 종교는 이단시하나? ===>>> 헛 참, 천주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서로 싸우면.. 누가 승리하는자이겠는가? 모두가 다 언술만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상술 아닌가 말이다.
하늘에 주인이 있다는 생각은.. 하늘의 생각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중생들의 생각이기 때문에... 인간종들의 모든, 모든, 모든 생각들에 대해서.. 몽상이며, 망상이며, 망념이며.. 인간들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모두가 다 '망언'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는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런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이병철 종교질문14]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 헛 참, 그대의.. '내가 태어났다'는 말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며, 그런 기억들 모두가 다 남들, 타인들.. 세상으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일 뿐... 다른 근거가 없질 않은가 말이다.
헛 참,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든지,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든지... 무지몽매한 인간종들만의 망상.망언들 아닌가 말이다.
[이병철 종교질문15]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이건희 회장 “한 푼도 못 줘… 형제간 상속소송 끝까지 갈 것” ===>>> 헛 참, 그대는.. 부귀와 안락을 누려서.. 인생에 대한 후회나 여한이 없는가?
헛 참, 설령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태어난 것이... 인간들의 인생이지만... 살아가는 과정일 뿐, 모두가 다 결국 비참하게 죽어야만 하는 것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말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돈'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세상에 부자라는 놈들... 모두가 다 남들.. 가난한자들의 피와 땀을 빨아먹고 살다 죽는... 인간 기생충들 아닌가 말이다.
[이병철 종교질문16]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 헛 참, 가난한자들로부터 돈을 벌어먹고 사는자들이 '부자'들 아닌가 말이다. 본래 부자가 아니라, 뛰어난 언술로..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자들이.. '부자'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는.. '마음 속에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며.. 마음을 찾으라는 '진리자, 깨달은자, 도통군자들 중의 하나가... 나사롓 예수 라는 사실...
[이병철 종교질문17] 이태리 같은 나라는 국민의 99%가 천주교도인데, 사회 혼란과 범죄가 왜 그리 많으며, 세계의 모범국이 되지 못하는가? ===> 헛 참, 세계의 모범국가 있다면, 어느 나라가 '모범국가'이며... 세상에 '모범인간'은 누구인가 말이다.
헛 참, '마음'이라는 이름의 욕망은... 물질로 채워질 수 없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을 찾으라' 하는 것이며... 두드려라 열릴 것이며, 구하라 그러면 구해질 것이며, 찾으라 그러면 찾아질 것이라며.. "마음을 찾으라"는 말이.. 예수의 가르침의 요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종교질문 18]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헛 참, 인간종들 모두가 다 광인들이다. 북한사람들이 '김정은'에 대해서.. 위대한 영도자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에게 세뇌당하는 것이며... 갓난아이시절에는 본래 없었던 생각들... 모두가 다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에게 개조당한 생각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과대망상-[古이병철 종교질문 18-종교인 답하다?] '일체중생 일체개고/생명의 근원은 마음'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인간들이... 불꽃축제라며... 단풍놀이 라며.. 세계 여행이라며.. 떠돌아 아니고, 노래 하고 춤 추고, 웃고 떠드는 짓들... 모두가 다 마음이 편안하지 않기 때문이며...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헛 참, 웃고 떠들고, 노래 부르고 해괴한 몸짓으로 춤 추다 보면... 그 동안에는 다른 번뇌망상이 일어날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기도'하거나, '염불'하다 보면.. 그 동안에는 망상망념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헛 참, 하루종일 즐거음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하루 종일 슬픔에 잠겨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이.. 하루종일 기쁨으로 존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한날 한시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무지몽매한 물건들이... '인간종'들.. 일체중생들 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공산주의에 미치거나, 민주주의에 미치거나.. 영화에 미치거나, 게임에 미치거나, 여행에 미치거나... 종교에 미치거나, 과학에 미치거나, 철학에 미치거나... 공상과학 소설에 미치거나... 학문. 문학에 미치거나... 인간종들 모두가 다 미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며...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무지몽매한 이유는..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다는 몽상, 망상, 환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헛 참, '이병철'이라는 중생이...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진실로 행복하거나, 진실로 자유롭거나, 진실로 평화로울 수 있다면... 돈을 벌기 위해서 살아야만 하겠지만... 어떻게 살든지, 결국 모두가 다 콧줄단채 비참하게 죽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무지몽매한 인간무리들 아닌가 말이다.
혼돈.과대망상-[古이병철 종교질문 18-종교인 답하다?] '일체중생 일체개고/생명의 근원은 마음' '너 자신을 알라?!' '진리'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에게 '태초'가 있다면... 그대의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자궁 밖으로 나온 것으로서... 그대의 '나'는 본래 그대의 '나'가 아니라, 그대의 어머니의 자궁속에서 생거나고, 자라는 '배아'와 같이... 그대의 '나'는 본래 그디의 '나'가 아니라, '그대의 어미의 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세상에 진실된 '자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들 모두가 다 '자아'가 아니라, '타아'들인 것이며... 사실은 그대의 어미가 없었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무아'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던... '인간이상의 존재'들.. 옛 성인들.. 진리로 거듭난자들이...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국어사전, 어학사전'에서.. '영혼'이라는 낱말이나 또는 "세뇌"라는 낱말의 뜻을 찾아 봄으로서... 인간종들 모두가 다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에세 "세뇌당한자"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노라"는...예수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그대의 가냘픈 목숨은.. 종교나부랭이들이나 또는 과학자나부랭이들.. 철학자나부랭이들.. 등의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세치혀'에.. 그대의 운명이,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다.
혼돈.과대망상-[古이병철 종교질문 18-종교인 답하다?] '일체중생 일체개고/생명의 근원은 마음' '너 자신을 알라?!' '진리'
헛 참, 그대가 태어나기를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니라는 사실.
헛 참, 그대가 그대의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
헛 참, 그대가 늙고, 병들어 죽기를 원해서 늙고, 병들어 죽는 게 아니라는 사실.
헛 참,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은... 인간종들과 같은 망상, 망념, 망언에 세뇌당하지 않는거라는 사실...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하여 개조된 생각'에 대해서... 그런 '기억'들이나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 '나'라고 생각는 거라는 사실.
그대가 알거든, 그대의 가족에게.. 그대의 이웃에게 전하라.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에 대해서...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다는 사실.
사실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지 못한다면... 단지, 언술만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노예가 되지 아니할 수 없다는 사실..
신이 있다는 생각은.. 신의 생각이 아니라, 망상망념.. 번뇌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종들만의 생각이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집중력을 더 강하게 하라 하는 것이며.. 근거 없는, 실체 없는 마음을 찾으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의 저주를 끊고, 기억의 저주를 끊고, 생각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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