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어요
입주전 급한청소부터 청소를 하긴 했는데요
날이가면 갈수록 상쾌해야하는데 ~
어후~
뭐지~
어디서,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나지 하며
모든 쓰레기봉투는 3/1만 차면 버리곤 했고
냄새가 날 일이 없는데 원인이 무엇이지
곰곰히 생각했어요
아, 드디어 찾았어요
싱크대 배수구 청소하다 지쳐
배수관 분리 했습니다
잠깐만요 ~
비위 약하신분은 보지마세요
허걱 ~
꾸엑~
과탄산 배수관에 채우고
팔팔 끓는물 부어
손수만든 전용수세미로 박박~
아흐~
아 ~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제 조립해야 하겠죠
남들은 남의집이니 대충살으라지만
난 내가 살고있는동안은 내집이거든요
입주전 집청소와 입주후 집청소 하는거 이젠 지쳤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사 들어오는 분들 청소 안하고 들어와도 되거든요
청소하기 좋은사람 없지요
저도 누군가가 대신 청소 해주는사람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첫댓글 이럴때는 철물점가서
배관호수 사서 새로달면
최고~에요.
청소하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아주깨끗"
에휴~~얼마나 힘들엇을고!!...
와우~ 정답입니다 ~ 박수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
@만능(서울) 사서다는 기술이 없어
어떻게 해야할까 불같은 성격에 생각끝에 이렇게 해야되는줄 알았어요
사고치면 큰일 치루니 조심조심 처신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ㅎ_ㅎ
보기만해도 개운해 집니다
과탄산 매번 뜨건물에타서
붓고했는데 분리하는거는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 저도 용기내 보렵니다
과탄산 끓여 부었는데 청소는 커녕 과탄산과 인력만 낭비되어 드라이버 출동시키고 싱크대 배수관호스 분리시켜 씻어 조립하니 속이 시원해요
묶은 찌꺼래기
시원하게 씻어
내셨으니
새해엔 반짝거리게
빛나는 나날 되실것 같아유
수고 하셨습니다^^
더러운거 못보는 것도 큰 병이죠
묵은때찌꺼기 모두 청소하셧으니
이제부터 윤나는 깔끔한 새해 마이하시길요
배수구청소 괘안하게 하셨네요 ~기분상퀘하게 사시겠네요
보는사람도 시원합니다
수고하셧어요
깨끗해서 보는 것만도 시원해요.
정말 묵은때 다 버끼셨네요.
24년도 물 내려가듯 시원한 일만 쫙 이겠어요.
싱크대 배수가가 화장실 변기보다 더 오염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집안의 이상한 냄새도 싱크대가 원인이랍니다.
오늘부터 위생관리 쳘저히 하심 좋은 일 있을겁니다 최고!
남의 집, 내 집에 대한 마음 가짐을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배수구 청소를 깨끗히 하셔서
기분이 넘 좋으시겠어요
여기있는 저까지 개운해진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배수관 청소는 항상 신경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