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직장다니고 있구요 올해 고3아이 대학보내고 나면
퇴근후 시간여유가 있어요
샵을 차리는 목적이 아니라 봉사의 목적으로 헤어미용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데요
53-54세쯤 퇴직 예정이에요.. 그냥 신랑이나 아들 염색도 해주고.
요양원가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맘이 있어서요. 호스피스봉사도 예전부터 하고 싶었어요
이런목적이라면 이나이에 미용학원 다녀도 되겠죠? (자격증취득 힘든건 각오하고 있어요)
여기 글 검색하니.. 미용자체가 너무 힘들고 텃세가 심하니
나이많으니 권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미용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 여기에 여쭤봅니다~
첫댓글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깜놀입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22222 저두요. 깜놀^^
33333
샵낼 목적 아니고 자원봉사와 가족 염색용이면 50 넘어서도 얼마든지 취득하심 좋지요^^
22222
꿈이 너무 멋지십니다^^ 자격증 취득 부담 되시면 미용학교도 있어요 여기는 미용면허증 나온다고 들었고 일년동안 다니면 면허증 나온데요
자격증 취득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근데, 자격증만으론 기술 취득하기 어려워요. 미용실에서 시다바리부터 기술 배워야 하겠던걸요.
제가 오래전에(20년전) 미용사 자격증 취득했는데 미용실 들어가서 일 배우는 거 자신이 없어 자격증만 고이고이 모시고 있네요.
지금 사정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전 세계 배낭여행 하면서 써먹을려고 미용기술 배울까 싶어 자격증 따놨는데 못써먹고 있네요 ㅠ
미용봉사팀 국내해외 어디서든 인기많아 만족도 높아요 멋진꿈 응원합니다 ^^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응원합니다.
저도 미용봉사하고 싶은데
너무 똥손이라 참고있어요ㅠㅠ 어째 손으로 하는건 다 못하는지..
저도 해보고 싶네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정말 나이들수록 미용 자격증 쓸 모가 많아요 저희 시누이 께서도 연세드신 시부모님
늘 집에 와서 미용해드리는데 보기좋아요
그리고 저도 노력봉사 오래 해왔는데
늘 보면 미용봉사 많이 부족해요
해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5번 체험? 컷 배우고있는데
호기롭게 오신분들도 손이느려 헤매고 계신분도 계시고 저는 직업이있어서 울애들만 잘라주러 배우는건데 손빠르고 소질있다하시니ㅡㅅㅡ잠깐 흔들렸지만 원래 서있는걸 싫어해서
안맞을거같아요
한번해보세요 보기와 달라요
가위잡는법도 연습이 필요행ᆢㄷ
체험은 어디서 할 수 있어요? 문화센터 수업인가요? 남편이 소질 있는거 같아서 가족용으로 권하려구여^^
@동백꽃 필 무렵 동네마다 다를거같아요
미용진흥협회인데 학원이나 머 다양한곳에서 하는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제 45살에 도전해서 12월31일날 취득했어요^^ 힘든과정이였지만 뿌듯하더라구요 저도 봉사목적
서울이시면 서울시 북부여성 동부여성 남부여성 중부여성 서부여성 검색하시면 서을시 운영 거의 무료에 가까운 비용으로 온갖 직업교육이 진행중입니다. 당연히 미용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