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극단새벽이 용산으로 갑니다.
특별한 어떤날이 아니라
그저 여느때처럼 금요일 많든적든 모인사람들이 상식을 외치고, 분노를 희망으로 모아가는 날
'판' 하나 깔고, 함께하려 합니다.
"삶의 연극화, 역사의 연극화"를 모토로 작업하고 있는 극단새벽 단원들이
작은 연대를 실천합니다.
용산대책위에서는 추석 전
남은 힘을 모두 쏟아부을만큼의 각오로
순회투쟁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주 금요일, 용산현장집회에 모이는 인원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서울지역에 계시는 지인분들께 초 하나 들고, 걸음하기를 권해주십시오.
서울지역에 연대하고 있는 카페들에도 적극 퍼다 날라주셨으면 하구요.
아래, 18일 프로그램과 관련한 웹포스터를 붙입니다.
이미지 파일로도 첨부합니다.
yungsan.jpg
<변현주 1인극 "어머니날낳으시고...">서울지역공연 관련기사보기(누르시면 이동해요)
첫댓글 꺆!!
내용에 맞는 곳으로 이동 정리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온라인담당-
상업주의 제작유통방식이 아닌 독립제작방식으로 ‘유통’을 넘어 ‘소통’을 위해, 관객을 소비자가 아닌 ‘수용자’로 세우는 ‘소극장 네트워크'! 응원하렵니다. 봉다리님 알려주심 고맙습니다.
아쉽게도 가보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오늘이네요.......;ㅣ;;;ㅣㅣ;ㅣ;
극단새벽~~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