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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품 세계 풍수 지리학
골벵이1 추천 0 조회 64 24.05.10 07: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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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09:24

    첫댓글 경남박물관에 남아있다는 여종의 미라가 참 신기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나라에서 발굴된 미라는
    총 6개 정도로 알고 있는데
    1. 맨 처음 발견된 미라
    -2001년, 11. 15일 경기 양주 해평 윤씨 선산의 무덤을 이장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댕기머리 소년 미라

    2. 2002년 9월.
    경기 파주 교하의 파평 윤씨 묘역 중 무연고 묘에서 출산 도중 사망한 미라

    3. 2004년 대전 ‘학봉장군’ 미라

    4. 2010년 4월18일 경북 문경시 흥덕동 여성 미라
    관 위를 덮고 있던 명정 ‘진성이낭지구(眞城李娘之柩·진성 이씨 가문 여성의 관)’이라 적힘

    5. 2016년 경기 의정부에서 ‘김의정’ 미라

    6. 며칠 전에 미라 발굴 뉴스를 읽었는데 어느 시대, 누구의 미라인지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 24.05.10 09:28

    전 경남 밀양에 살고 있는데,
    경남에는 각 지역의 이름을 딴 박물관은 많이 있어도
    -예를 들면 창녕이 고향이시라니 <창녕 박물관>등은 있어도
    <경남 박물관>이란 명칭을 가진 박물관은 없어서요.

    정확한 정보를 알려 주시면
    주인마님과 순장했다는 여종의 미라가 있다는
    박물관을 찾아
    자세한 내용을 조사해 보렵니다.

    순장한 무덤의 여종 미라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 신기하여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으니
    부디 정보를 알려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제 자신이 세계 미라에 대한 상식 정도는 알고 있으면서
    몇 기 되지 않는 우리 나라 미라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골벵이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0 18:49

    @종이등불 예 창녕에 가보시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것입니다 창녕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실물은 도립박물관으로 옮겼다는 말만 들었지요 미이라의 사진이 창녕박물관에 있습니다
    경남의 박물관은 아마 마산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현풍곽씨의 무덤도 미이라가 발견되었지요
    내 고향 부곡에서는 온천을 개발하면서 미이라가 발견 되었다는 말은 우리형님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부곡온천에는 서울 호텔자리가 본래 공동묘지 자리입니다 거기가 토질이 미이라가 발견 될만한 자리지요
    흙이 한번 다져 놓으면 좀체 물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돌도 없이 무덤을 파려면 도끼로 흙을 쪼아야 하는 자리입니다

  • 24.05.10 19:47

    @골벵이1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창녕 박물관을 방문해 보렵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10 18:41

    박정희 대통령님을 욕하는 좌파들은 인종이 아니지요 지금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 가면 흔해빠진 국산 시계가 멕기조차 벗어진체 기념관에 있습니다 그리고 신던 신발과 허리띠는 가죽이 기름이 빠져 쭈거려져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도 아직 산에 가지못하고 장롱속에 있답니다 잘살아보자고 몸부림친 두분의 대통령 말입니다 오죽하면 장세동씨가 대통령 출마를 하려하니 못나가게 한 사람이 전두환대통령님이지요 5,18사건을 일어켰다 하나 사실 지휘자는 이희승이지요 그리고 최규하대통령이 있는데 계엄선포로 광주시민을 죽였다 거짓말이랍니다 10,26사태이후 이북의 동태로 계엄이 선포되어 부마사태가 있었지만 데모대원이 해산이 되었는데 광주만이 해산을 안해 공수부대가 투입된 것이지요 그리고 어느나라가 계엄상태에서 경찰서 무기를 탈취하여 서울로 진격하려 합니까 이것이 잘못이라면 법이 필요없지요 지금도 법이 아니지만 말입니다 훗날 역사가 말한다 하지만 나라가 이꼴이니 발전은 언제할련지 앞이 안보이네요

  • 작성자 24.05.10 19:04

    종이등불님은 상남면에 게신다 그랬지요
    상남면 예림인지요 우리 형님이 외산에 살고 있지요
    부곡에서 살다가 들판 넓은대로 이사 한다는 것이 외산으로 갔습니다
    본래 동산리 앞들은 갈대밭이였지요 그런것을 이승만 정권때 농지로 만들었습니다
    1959년도 인가 논에 논매기를 한다는 것이 갈대싹을 뽑느라 혼이 났지요
    70년도에만 해도 인구가 많아 평촌리는 300호가 넘었지요
    초등하교 중학교가 있고 파출소도 있은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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