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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수기] 여행기/일상 2010년5월16일 4박6일 허니문3...
깡냉이 추천 0 조회 967 11.04.09 01: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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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9 02:02

    첫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올해는언제 가시나요? 공부 욜씨미 하셔서 즐거운 리허니문 하세요....

  • 작성자 11.04.09 02:04

    8월5일에요..완전 성수기에가죠?? 저희부부가 여름휴가때 뻬곤 시간이없어용... 하사 가입하고 하루도 안빠지고 들어와서 열공중임돵..ㅋㅋㅋ

  • 11.04.09 02:09

    이름 까먹 으셔서 안 올리 셔도 되요.. (이미 사진 보면 다 알아서.. ^^) 자.. 이제 이유를 알았으니.. 이번엔 차질 없이 알찬 여행이 되기 위하여 저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아쟈!
    확실히 잘 쉬셔서 그런지 마지막날 얼굴도 아주 좋아 보이세요..
    근데 저기 나무로 만든 큰~ 남자 사진은 저 첨 봐요.. 크기도 무섭지만.. 서방님 께서 망치로 쳐서 부러 질까봐 더 무서워요.. ㅋㅋ

  • 작성자 11.04.09 02:12

    레인보우 무슨 가게든데..ㅋㅋㅋ 저거를 신행온 부부들 전부 줄서서 찍게 하드라구여..ㅋㅋㅋㅋ

  • 11.04.09 03:11

    레인보우 프라자이구요..탈렌트 송옥숙씨가 운영했었던..저희도 저기서 사진 찍었는데..아들 낳는다고~신혼부부들 제주도 돌하루방 같은 의미라고 가이드가 꼭 사진찍으라 했던 기억이나네요^^

  • 11.04.09 09:53

    전 정말 잼나게 읽었어요.... 박수박수~~ 꼼꼼하게 공부 마니하시고 여행하신 분들의 글들에 익숙해 있다가 이리도 대충대충... ㅋㅋ~ 완조니 제 스탈이십니다요... 근데요... 1편부터 궁금했던게 있는데.... 자꾸 노장노장 하시는데 실제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사진상으로 잘 모르겠어서요... 제 글 보심 답변 부탁드려요... ^^ 글고 제 생각엔 님께서 하와이에서 며칠 푸욱 쉬기만 하셔서... 더욱 하와이가 가슴에 새겨진게 아닐까 생각되욤.... 다 즐기고 왔었음.... 이리도 아련할까염??
    암튼.... 신행 커플 수기 중 젤 대박... ㅋㅋ

  • 작성자 11.04.09 10:16

    ㅋㅋㅋㅋ 저요 올해로 34입니당..ㅋㅋㅋ

  • 11.04.11 22:54

    님~ 33에 다녀오셔서 나이 들어서 이러시면 34에 가는 전 뭡니까.ㅋㅋ 우리 동갑이었네요. 부산에 동갑에~~ 반가워요~

  • 11.04.09 10:57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어쩜 이리 재밌게 잘 쓰시는지~ㅋㅋㅋ저흰 신행 몰디브로 다녀왔는데 거긴 완전 휴양이였어요~맨날 먹고 놀고 자고..ㅋㅋ이번에 또 가신다니 부럽네요~^^ 이번엔 못다한거 꼭 다하고 오세요~^^

  • 작성자 11.04.09 11:11

    설리님 두서없이 쓴 제글 잼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ㅋㅋㅋ 몰디브 정말 가고싶엇거등요 w리조트 나중에 결혼 5주년때나 갈까 싶어영..ㅋㅋㅋ 맨날 돈모아야 되겟어여..ㅋㅋㅋ 올해는 정말 신나게 즐겁게 보내구 올려구요....

  • 11.04.10 12:49

    중요한것만 쏙쏙 뽑아서 잘써주셨네요. 후기로도 느껴지는 쿨하신 깡냉이님^^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봤구요~ 올해 다시 가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당~ 준비 열심히 하셔서 후회없는 여행 되시길 바라요~^0^

  • 작성자 11.04.10 23:52

    그러니깐요...정말 이번에는 후회없는 하와이 여행 하고 싶어영..이년후에는 마우이로..고고씽~~~~ㅋㅋ

  • 11.04.11 11:17

    고향이 제주도세요??? 너무 좋으시겠당~~~~~~ 저도 하나우마베이에서 구경만하고 스노클링 안한걸 완전 후회하고 있어서 꼭! 다시 가야되요! ㅋㅋㅋ 후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1.04.11 12:14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제주도 가 고향이죠..ㅋㅋㅋ 울신랑 친구들도 울신랑 부러워합니다.. 여름이면 그냥 가면 되니깐요..뱅기값만 잇음 갈수잇는곳..ㅋㅋㅋㅋ 올해는 정말 스노클링 꼭 할겁니다..너무 후회막심이엿거등요..

  • 11.04.11 12:59

    ㅋㅋㅋ아니, 후기는 순식간에 지나갔는데....정말 알차게 여행하셨네요?! 안본곳없이 다~ 보신듯ㅎ 이번에가시면 스노클링 질리도록 하고 오세요~~ㅎ

  • 작성자 11.04.11 17:11

    초스피드 후기죵??ㅋㅋㅋ 하루를 걍 보내버렷으니..ㅋㅋ 이번에는 안가본곳만 가서 놀다 올라구요..스노클링 꼭..꼭..할껍니당..ㅋㅋ

  • 11.04.11 22:55

    그래도 이번에 또 가신다니 부러울 따름이에요.. 완전 완전.. 어떻게 꼬시면 1년만에 또 하와이를 갈 수 있는지 제게 비법을 좀 일러주세요~

  • 작성자 11.04.11 23:53

    무대포죠머..ㅋㅋ 승희님도 갔다오시면 다시 안가고는 못배길껄요.... 백화점다니면서 정말루 눈한번 안돌리고 요새 돈모읍니다..ㅋㅋㅋ 사람들이 저보고 왜그러냐고 할정도로요..울신랑도 전에는 옷이랑 가방 신발에 미쳣드만 요새는 하와이에 미쳣냐구 하드라구여..ㅋㅋㅋ 그러고보니 요새 옷이나 신발사면 아깝다고 생각들고 놀러가서 추억만들고 오는게 오히려 더 좋은거같에여..남는건 추억뿐이라자나요... 열씨미 일년동안 빡시게 모으는 방법밖에는 ..아글고 ..울신랑 제 월급 100%모르거등요..거기서 약간 삥칩니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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