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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의 운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자주찾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길과 절영해안로 트레킹
막힘없는 펼쳐지는 시원한 바다조망은 부산사람만 누릴수 있는 특권
▶ 산행일시 : 2020년 5월 23일 (넷째주 토요일)
▶ 산행코스 :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입구~흰여울문화마을 탐방로~흰여울점빵~손목서가~에테르~흰여울비치~카페 피라~이송도 전망대~절영로 탐방로~영도하늘전망대~5광장~85광장~중리해안~절영해안산책로~흰여울해안터널~신기여울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절영해안산책로 산행지도 참조)
▶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날씨 : 맑음
▶ 산행메모
1.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트레킹
2. 하늘 맑고 시원한 바람
3. 흰여울문화마을 카페길 탐방
4. 예전과 너무 많이 달라진 흰여울문화마을의 풍경
5. 여유로운 흰여울문화마을의 골목길 탐방
6. 햇살 등진 절영해안산책로길 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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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길과 절영해안산책로 트레킹]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을때가 있다.
부산 바다를 대표하는해운대와 광안리, 송정과 송도, 다대포 등 해수욕장도 멋지지만 산책을 겸해 바다를 접할수 있는 곳이 더 나아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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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을때 언제든 쉽게 찾을수 있는 것은 부산사람들만 누릴수 있는 일종의 특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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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바다가 보고싶어 찾은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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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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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 아래로 펼쳐지는 푸른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기분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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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자주오는 곳 중의 한곳이지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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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길처럼 푸른바다를 바로 곁에 두고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곳이 있어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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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길에서 바라본 바다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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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은 지금도 여전히 변신 중이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예전과 달리 참 많이 바뀌는 곳 중의 한곳이 바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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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앞에 변화는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바다 풍경은 언제나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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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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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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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풍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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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펼쳐진 푸른바다를 대하니 마음적으로 여유가 생겨 커피한잔 하고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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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과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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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커피점에서 바라본 바다 건너편 송도의 용궁구름다리는 아직도 개장소식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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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골목길 벽화를 손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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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카페를 대표하는 '에테르'(Aether).
오션 뷰를 조망하는 요즘 카페나 커피점의 대세는 루프탑.
이곳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많은 카페들도 대부분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루프탑이 기본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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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에테르'의 루프탑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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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에테르'의 루프탑에서 바라본 분홍색의 '흰여울비치'카페와 바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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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에테르'의 루프탑에서 바라본 흰여울문화마을과 남항대교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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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에테르' 옆에 있는 '흰여울비치'에도 한번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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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비치'의 실내풍경.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모든 카페나 커피점은 바다 풍경을 기본으로 볼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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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비치' 루프탑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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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곳곳에 설치가 된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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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전망대에 도착.
바람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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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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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전망대에서 태종대로 이어지는 해안산책길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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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전망대에서 태종대로 이어지는 해안산책길에서 바라본 바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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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절영탐방로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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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로 탐방길의 하늘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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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와 함께 이어지는 영도 절영로 탐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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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로 탐방길을 따라 중리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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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로 내려선다.
바닷물이 너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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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을 따라 흰여울문화마을까지 되돌아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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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의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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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의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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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을 따라 트레킹길이 이어지는 영도 절영해안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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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의 대마도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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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옆으로 탐방로가 이어지는 영도 절영해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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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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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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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의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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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해안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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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해안터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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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해안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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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돌아 온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해안 트레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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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신기여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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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신기여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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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신기여울' 카페.
코스가 길지 않은데다가 푸른바다를 눈앞에서 보고 즐길수 있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길과 절영해안 탐방트레킹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절영해안길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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