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허리케인+지정학 긴장'에 혼조...나스닥 0.6%↓
혼조세로 마감.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가능성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임박한 플로리다 상륙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음.
내림세로 출발한 3대 지수는 다우지수만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등락 폭이 크지는 않음.
다우 0.1% 상승 했으나 주간으로는 0.9% 하락, S&P500지수 주간으로는 0.6% 하락. 나스닥은 두간 1.2% 하락.
허리케인 어마는 카테고리 5에서 카테고리 4등급으로 하향했으나 시속 240km의 강풍 동반.
(후속 허리케인 '호세'의 이동 경로에도 촉각...시속 240㎞의 강풍을 동반해 4등급으로 성장 중 )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할 것으로 보이는 허리케인 '어마'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목...
'하비'가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도 지연될 수 있다고 예상. 다만, 연준의 자산 축소는 올해 시작될 것으로 전망.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이 장기적으로 경제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진단. 연속된 허리케인 피해는 일시적 악재, 장기적으로 경제 추세는 이러한 상황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 다음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불확실하지만, 연준이 4조5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축소하기 시작할 것
7월 도매재고가 전달대비 0.6%(계절조정치) 증가, 전월 6개월 만에 가장 큰 0.7% 증가세에 이어 또 증가.
전날 1억430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신용정보회사 에픽팩스는 14%나 급락.
달러는 약세. 허리케인 '어마', 지정학적 긴장, 채권수익률 하락 등이 달러 하락 유도.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 떨어진 91.33. 주간으로는 1.6% 하락.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장중 2.038%까지 떨어지며 달러약세를 촉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 하락한 107.79엔. 장중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108엔 선을 돌파하기도...
미국 유가는 3% 이상 하락. 허리케인 하비의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 정유시설들의 재가동이 지연.
10월분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61달러(3.3%) 하락한 47.48달러.주간으로는 0.4% 상승.
11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71센트(1.3%) 떨어진 53.78달러. 주간으로는 2% 상승.
미국 정유시설의 12.8%가 하비 피해로 인해 아직도 가동중단 상태.
금값은 상승. 달러약세와 미 채권수익률 하락에 힘입어 1년 내 최고치.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90센트(0.1%) 오른 1351.20달러. 주간으로는 1.6% 상승, 3주 연속 상승세.
달러약세로 금값 상승. 위험기피 심리도 금 투자수요를 확대.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우려와 허리케인 어마 우려.
유럽 마감, 강유로+북 도발 우려 상승폭 제한
유로화 환율 강세 속 혼조세.
유로화 환율의 가파른 상승 속에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며 혼조세.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2% 오른 375.51. 주간으로는 0.2% 하락.
전날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오는 10월 내년도 정책조정 방침을 밝히겠다고 언급한 뒤 시장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유로화 환율이 강세...
북한이 9일 정권수립일에 미사일 시험발사 가능성에 촉각.
주말에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어마도 투자심리를 압박.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1081% 오른 1.2034달러. 장중 1.2093달러를 기록하기도....
중국마감, 위안화 강세에 수출 부진…상하이지수, 약보합
2거래일 연속 하락. 수출 증가율이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 달러약세 수혜주는 호조.
주간 기준으로는 상하이지수가 0.06%, CSI300지수가 0.12% 하락.
연이어 미국을 덮친 초대형 허리케인과 멕시코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 북한 도발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8월 중국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증가. 2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 기대치(6.0%)와 전월치(7.2%)를 모두 하회.
같은 기간 수입은 13.3% 증가해 시장 기대치(10%)나 전월치(11.0%)를 모두 상회.
무역수지는 419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시장 기대치(486억달러 흑자) 및 전월치(467억3000만달러 흑자)를 하회.
전문가들은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며 수출에 악영향이 오고 있다고 분석. 위안화 가치는 올 들어 달러 대비 7%가량 상승.
인민은행은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달러당 6.5032위안으로 고시. 지난달 28일부터 무려 10거래일 연속 절상.
"역사적으로, 위안화 가치와 중국 주식 간에는 상관관계가 크다. 위안화 강세가 위안화 자산을 매력적으로 만든다. 이미 강세장에 접어들었다고 믿는다."
달러약세 덕에 금, 원자재 가격이 올라 관련주가 강세. 중금황금이 1.95%, 후난황금이 1.77% 상승. CSI소재업종지수는 0.31% 상승.
대표적인 약달러 수혜주인 항공주도 상승. 중국남방항공은 4.50%, 중국동방항공은 2.16% 상승.
일본마감, 허리케인, 지진, 北도발 충격에 아시아증시 '흔들'
엔고 여파로 4개월 반 만에 최저치. 전날 4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나 하루 만에 반락.
연속된 초대형 허리케인, 멕시코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 북한 도발로 인한 긴장 고조에 투자심리 위축.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엔화 강세와 멕시코에서 발생한 규모 8.0의 강진, 미국의 허리케인 피해 등이 하락 원인, 금융과 식료품 업종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일본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6%로 시장 예상치(0.7%)를 하회.
일본의 연이율 기준 GDP 성장률도 2.5%로 예상치 2.9%를 하회.
반면 일본의 지난 7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조3200억 엔(약 24조1871억 원)으로 예상치 2조300억 엔을 웃돌았다.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07.67~107.68엔으로 전날 마감보다 1.32엔(1.21%) 급락(엔화가치 급등).
심리적 지지선인 108엔선이 무너지면서 손실을 각오하고라도 엔을 사고 달러를 팔아치우는 주문이 폭주.
ECB 정책 결정 회의 후 전개된 엔화 강세에 대한 경계감에 하락 출발해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
ECB가 인플레이션 전망을 하향해 미국과 독일의 국채 수익률이 하락, 엔화가 랠리.
역대 최강 규모의 허리케인 ‘어마’에 대한 피해와 물가지표, 소매지표에 주목. 또 FOMC 정례회의도 한주 앞두고 있어 관망세...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9만8000명으로 1주일만에 6만명 이상 늘어났는데 주간 단위로 2012년 이후 최고의 인상율이었다. 특히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주에서만 5만명이 신청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이번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40만을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FOMC에서 4조5000억달러 규모의 보유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가 예정돼 있어 관망세가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더들리 총재는 “허리케인으로 피해가 있었으나, 근본적인 경제 정책에는 바뀌어선 안된다”고 언급해 보유자산 축소가 시작될 것을 시사했다.
11일 표결 처리되는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도 북한 도발을 자극할 수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원유, 가스 공급 차단 가능성은 낮다.
해외 약세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동반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 환율 변동성과 악재 이후 기대되는 부분들이 선 반영 할 수도 있다.
옵션만기일을 앞둔 공포감 조성으로 만들 뒤집기 한 판도 주의해야....
무거운 공기가 다시 가득하다. 걷히기까지는 조심스런 대응으로...ㅎ
다만 우려하던 북핵리스크는 도발 없이 지나가면서 해빙 모드가 나타날 수 있다.
복잡한 심리가 움직일 것으로....
굿럭!!!
예상했던 그림과는 많이 다른 움직임.... 조금 당황스러웠던 초반 흐름...ㅋㅋ
차익 후 재매수 타이밍 기다렸지만 재 매수는 못했다. 기관 주도가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쏠린 수급....
옵션만기일(쿼트러블 워칭 데이) 전에 나올 변동성을 그려보고 있었는데 그 그림과는 다른 행보...
너무 많은 변수들이 시장 방향성을 혼돈속에 놔 두고 있다. 좀 더 상황을 두고보면서 대응할 생각!!
내 예상하는 그림에서 벗어날 때는 딱 멈추어서 지켜보는 것만....
외인과 기관 동반 행보가 재미있다. 그러나 금융투자와 국가지자체 행보만 남았고....
묘한 뉘앙스를 주는 하루다.
이렇게 상승할 장이 아니었는데... 아시아 시장도 마찬가지....ㅎ
오늘 시장 대응은 잘못한 게 아닌가 싶어지는 염려가....
내일이면 알 수 있을 일이다.
전기차를 너무 띄운다. 연일.... 양매수다.ㅎ
스마트머니들은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모양새인데....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삼성전자 닷새 연속 상승·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
코스피 시장이 11일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은 상승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2370선을 목전에 두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 4분기
실적호조 기대감으로 전기전자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한 가운데 화학주 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당분간 북한 도발과 관련해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제3다 제재) 여부, 전술핵 배치 논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 및 중국의 보복
가능성, 중국의 북한 통제력 등 여러가지 논의와 논란이 심화될 것”이라면서도”북한의 지정학적 위험은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IT·화학 업종 상승 주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36포인트(0.66%) 오른 2359.08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사흘만에 매도로 전환한 외국인이 1362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이 2331억원 순매도인 반면 기관이 3459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84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531억원 순매수 등 전체 1372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계약, 2634계약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2370계약 순매수다.
업종
중에서는 화학이 1.73% 올랐으며 기계 1.25%, 전기전자 1.62% 등이 상승마감했다. 유통업 운수창고 은행 증권 등이 올랐다. 운송장비
건설업이 각각 1.48%, 1.65% 내렸으며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통신업 보험 섬유의복 종이목재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1.47% 오른 249만원으로 마감했다. 닷새째 연속 상승이다. 장중
250만원을 돌파했으나 외국인의 차익실현에 상승폭을 줄였다.
SK하이닉스가 기관 순매수에 1.65% 올라 7만380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 7만42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앤푸어스)의 신용등급 전망 하락에 각각 0.37%, 0.63%, 3.56% 내렸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S&P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3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하고 신용등급은 A-를 유지했다. 등급전망 ‘부정적’은 향후
신용등급 하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기차 시장 확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배터리 관련주의 상승세도 눈에 띄었다. 중국 정부가
내연기관차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논의중이라는 소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LG화학이 5.23% 올라 39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이 각각 5.19%, 2.41% 상승을 기록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3사는 2020년까지 전기차용 2차전지 성능 혁신, 고도화 등 기술개발에 약 6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인 일진머티리얼즈 후성 코스모신소재 삼화콘덴서 등도 6~14% 상승마감했다.
미국 허리케인으로
현지 화학 공장 설비 복구 지연에 정유, 화학주가 상승했다. 롯데케미칼 S-Oil 등이 올랐다.
한국전력 NAVER 삼성생명
SK텔레콤 등이 내렸다.
한화손해보험이 215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5.92% 하락했다.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주식수
증가에 따른 희석으로 2017년, 2018년 BPS(주당 순자산가치)가 각각 7.9%, 9.3%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머티리얼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396개 종목이 상승, 416개 종목이 하락했다.
◇신라젠,
휴젤 제치고 시총상위 5위에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24포인트(0.34%) 상승한 656.5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8억원, 28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이 368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비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제약 IT종합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IT부품 반도체 오락문화 등이 올랐으나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화학 의료정밀기기 건설 유통 운송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신라젠이 바이러스 항암제인
펙사벡 기대감에 7.07% 상승, 시가총액 2조6041억원을 기록하며 2.03% 오른 휴젤을 제치고 시가총액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로메드 로엔 SK머티리얼즈 등이 내렸다.
나노스는 2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4.97% 하락했다.
포스코켐텍이 10.73% 급등했으며 메디톡스 CJ E&M 컴투스 GS홈쇼핑 등이
상승마감했다.
부방이 계열사 호재로 14.01% 급등했다. 부방은 계열사 테크로스의 선박평형처리장치(BWTS) 신제품이
국제해사기구(IMO)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텔콘이 9.91% 올랐다. 관계사 비보존이 식약처로부터 개발신약 오피란제린의
적응증 확장을 위한 국내 임상 2상 시험 승인 소식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썬텍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썬텍은 지난 8일 장 마감후 전환청구권 행사로 최대주주가 두나에서 더블유투자금융채권형투자조합제4호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알비케이이엠디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는 2개 종목이며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498개, 630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4.40원(0.39%) 오른 1131.9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3.00포인트(0.98%) 오른 310.60으로 장을 마쳤다.
첫댓글 아시아 동반 강세....
중국만 진폭을 보이는...
기관주도....
외인 선물 매수...그러나 콜매도 풋매수...
코스닥에선 외인이 주도....ㅎ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 보여....
아 화확주들도....ㅎ
변함없는 주도주...
대북 추가제재안과 북한의 항전의지....
묘하네....ㅎ
북한의 섬유제품 수출을 금지하는 내용은 애초 미국의 제안대로 포함됐다. 섬유는 석탄 등에 이어 북한의 주력 수출상품 가운데 하나로 연간 수출액이 약 7억5천200만 달러(약 8천500억원) 규모다.
김정은 자산동결과 함께 북한의 '생명줄'을 끊는 조치로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북 원유 및 석유제품 금지는 전면금지가 아닌 단계적 금지 쪽으로 절충된 내용
금융주도 상승 흐름....ㅎ
철강주는 약세 모드....ㅋ
그래도 외인이 오늘 오전에 매수가 들어와서 긍정적인거아닌가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희토류 쪽 중국에서 수출을 막으면 이부분이 타격을 입고 수요공급에서 가격급등이 나올 수 있지 않을 까요?
외인 매수세가 화학 , 제조업으로 수급이 들어오네요
저의 좁은 시야로 보는 걸 이리 올려도 되는지 혹시 원치않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전 시황을 보는것만으로도 충만입니다
하하.... ^^
시황 중계 관심있는 사람도 있었네요...ㅎ
스웨덴의 한델스방크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말 달러/위안 전망치를 기존의 7.9위안에서 6.4위안으로 급격하게 돌렸다. 위안화 전망의 급전환은 서방의 위안화에 대한 시각 변화....
삼성전기는 10만 원 복귀 후 더욱 강세...
물론 삼성전자 효과겠지만...
기관 주도로 전기전자가 흥하는...
외인은 다른 업종에 관심이 더 많아... 금융에도 무관심 보이는....
코스닥 2시 넘어서 수구리...
기관 매도세에 개인 매수 축소......
수급 그림은 외인에 의존하는 분위기...
포스코는 다시 상승으로...ㅎ
고려아연은 낙폭 늘리는...
외인은 오전 매수하다 오후엔 꼬리내리네여
코스닥도 잡주들만 상승
성장률이 좋은 숨은 주식들은 외인들은 사고 개인은 팔고
그런 시장같네요
주성엔지니어링, 디엔에이링크, 원익IPS가 잡주였구나...? ㅋ
저도 큰그림으로 시장을 보고 싶습니다
저의 글의 호빵맨님께 누가 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언제든 말씀하시길 ...
저도 이렇게 시황을 수시로 접하는 호빵맨님의 방이 너무 그리웠고 또한 좋습니다
아부 아니고요
시장을 보는 눈을 이렇게라도 호빵맨님을 통해 기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혹 멘트를 달아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호빵맨 전 오늘 코스닥 상한가 간 애들 보고 한애기였어요
주성은 못잡은 한이 크죠
코오롱pi이랑 같이요
@호빵맨 그러지 마세요 저도 좋은거 다 알아요 ㅎㅎㅎ
전 아이씨디 보유중입니다 골수 팬이요 ^^
ㅎㅎ 농담입니다.
동시호가....
동시호가....
금융투자 역시 외인 다음으로 세력 맞는것같네요
이제 호빵맨님이 전에 보여주신 그림이 조금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월요일 나머지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전거래일 마감
오늘 마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