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부럽....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30225.22016201749
지난 23일 나눔로또 534회 추첨에서는 1등이 1명만 나와 142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로또가 10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된 이후, 역대 최고 1등 당첨금이다.
나눔로또는 제534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0, 24, 26, 29, 37, 38'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단 한 명. 올해 들어 최고액인 142억1576만 원을 받게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지난 515회(2012년 10월 13일 추첨)에서 기록한 132억 원보다 10억 원 정도 더 많은 금액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5명으로 4308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37명으로 154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7만994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3만2446명이다.
이번 로또 총 판매금액은 592억2746만2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한편 국내 로또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은 2003년 4월 1등 당첨자인 현직 경찰관에게 지급된 407억 원이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146456.htm 이걸 놓친 사람...
첫댓글 진짜 이사람은 하늘이 낸 일조분의 일 정도의 확률일듯요. 당첨금 헐할때는 10억도 안나올때가 있는데 로또도 빈익빈 부익부에 기여를 하는군요
로또 당첨확률은 대충 4000만 분의 1이라더군요.
정확하게는 1/814만입니다. 한국의 로또는 놀랍게도 당첨확률이 높죠, 혼자 다 먹으려면 거기서 또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데. 어쨋든간 저사람은 하늘이 내린 럭키가이. 자고일어나니 세금띠고 90억쯤 생긴셈인데.
자면서도 웃음이 나올듯 ..
평균적으로 매주 12명씩 당첨자가 나오는데 판매금이 보통 500억씩 뜨니 대략 40억씩하면 얼추 맞아떨어지긴 하는데 로또하면 10억보단 100억의 로망인데 우리나라 로또는 쫌 그래염 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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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으면 한국처럼 살기 좋은 나라 없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