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맘....노느라고 몸이 두개라도 모자라다눈~~ㅋㅋ
요즘은 일주일에 헬쓰 3번 가면 많이 가네요...이제 봄이라 옷도 얇아지고 얼릉 살 빼야는디...우짤까요??
어제는 쌍둥맘 만나서 놀구용~
오늘은 저희 애들 유치원 <별초롱> 다니는 엄마들 저희 집에 점심먹으러 오네요....
모임은 아니고 10년 넘게 친하게 지낸 동생이랑 또 친한 친구랑 애들이 5,6살이라 비슷한데 마침 어린이집부터 같이 보내게 되었어요...그 동생은 또 신혼초부터 가까이 살고 산부인과,조리원도 같이 다니고 하다보니 더더욱 친하게 지내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또 같은 반이다 보니 애들끼리 서로 하루만 안 봐도 찾고..차량도 같이 타니 더 좋네요
서로 돌아가면서 1~2주에 한번씩 집에서 점심먹고 애들 네명 같은 유치원 차 타고 내리니 엄마들도 늦게까지 커피마시고, 얘기하고, 또 땡기면 맥주도 한잔씩~ㅋㅋ 편하게 만나네요....
얼릉 청소하고 점심 준비 해야겠네요~
점심을 뭘 해 줄까 .......자주 만나다 보니 할수 있는 이것저것 다 해 먹여서요.........
음~~~~~~~시장에서 만든 따끈따끈한 두부를 사와서 두부김치하고 쑥국을 끓일까 하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금요일 보내세요^^*
첫댓글 와..맘은 참 재밌게 사시는것 같아여.. 부러워여..ㅎㅎ
에궁~~ 사람 만나고 시끌벅적한 게 좋더라구요~ 물론 우리 집으로 오면 조금 부지런떨고 챙겨줘야 해서 가끔은 힘에 부칠 때도 아주 가끔 있긴 해도...걍 좋네요~~
잼나겠어요 전 한번 만나려면 날 잡아야해요 서로 멀리살아서 어제 날 잡아서 수다 좀 떨었어요
언니가 워낙에 사람을 좋아하고 정이 많아서 주의에 사람들이 많아요^^ 아낌없이 퍼주는 착한언뉘~ 즐거운 시간보내용~ 사랑혀^^
점심준비하려면 바쁘겠어요~ 즐건시간보내세요^^
좋은 분들이 주변에 많은가봐요!! 부럽네요~~~
모임에 헬스까지 바쁘겠어요. 그치만 재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