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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매력적인 그녀
바람바람 추천 1 조회 375 20.04.21 12: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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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1 12:49

    첫댓글 글쟁이도 아닌데 중고믄 어떻코 케이스 가리면 어떻능교? 읽기 좋으믄 그만이 겟지요 아무튼
    젊었든 시절 산행기에 오후 한때 피시식 미소 지으며 시작해 봄니다 나도 그랫든적 있어서리

  • 작성자 20.04.21 21:38

    지금 읽어보니 중고글도 긴데다 부가글까지 보태서 엄청 긴글입니다 ㅋㅋ
    가장 잘 쓴 글은 짧고 재미난 글이라던데..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산꾼선배님이시군요^^

  • 20.04.21 18:47

    늙어가니 미사여구로 포장하거나 문장력 출중한 글보다
    웃음주는 삐뚤빼뚤한 글이 난 좋더라.ㅎㅎ
    말 보시 좀 하며 살아야하는데
    저도 그게 잘 안되어요. 마음에 없는 말은 못하니 그것도
    병이런가!!!

  • 작성자 20.04.22 08:28

    우리집 할매가 저거 손녀 둘은 세상에서 제일 이뿌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애들중 이뿌다 소리 안해주는 애가 있어서 이뿌다해주라 참 야박하다!!하면
    자기는 있는 그대루 말하기에 안 이쁜애보고는 맘에 없는 말 못한다고 해요
    그 시근머리없음에 웃음이 터집니다
    맘에 없는 말 못하는 사람들도 장점이 많으니까 괜찮아요
    간사떠는거 보담은 낫지 않겠어요? ^^

  • 20.04.21 14:19

    가장 압권으로
    웃음을 준
    남정네의 한마디
    "절대 주지말고
    뺨을 쎄리줘부러"
    순식간에 재치있게
    말할 수있는 분들
    때문에 재미있는
    글이 탄생되었네요
    오늘도 웃게
    해주셔서
    탱큐입니다

  • 작성자 20.04.22 08:28

    사람들중에 가끔 보면 곰처럼 생겨가지고 전혀 웃기는 표정없이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가 개그 그자체인 사람이 있어요 매력남이죠^^

  • 20.04.21 14:20

    털털한 아름다움의
    매력 있는 분이시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0.04.22 08:27

    빽그라운드가 아주 든든한데도 전혀 사치도 없고 잘난체도 안하고
    묵묵히 산만 타던 내실 가득찬 여인이었어요
    그녀도 이젠 큰산은 못타려나?
    십년이란 세월이 후딱 흘렀습니다^^

  • 20.04.21 15:47

    제가 볼쩌게 그 총무님 진짜 매력있는 분 맞네요
    누구라도
    산악회 버스에서 회비 걷는 분이시면 내공
    장난 아닙니다
    그 품이 아주 존경스럽지요~~
    근데
    이왕 마약멘트 하시려거든
    전지현
    효리 수지 쯤 하셔야지
    김지미 남정임이 뭐에요
    참눼~ ㅋㅋ

  • 작성자 20.04.22 08:29

    그 뻐스안 남녀 평균연령이 꽤되었어요
    근데 전지현 효리를 들먹이면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전혀 웃기지 않아요
    김지미는 호호할매지만 그래도 한국여인 인물 베스트는 김지미입니다
    옛날에 방판화장품 팔러오면 여자들이 농담으로 물어봤데요
    그딱분 바르면 김지미처럼 이쁘지냐고^^
    그리고 그여인이 실제로 남정임하고 쫌 닮았더래요
    남정임 5일동안 잠 안잔 얼굴? ㅋㅋ
    온유님은 연예인 누구하고 가장 닮았나요?
    우리집 할매는 지가 최명길 닮았다해서
    최명길장군을 닮았다말이가 했다가 저~죽을뻔 했잖아요 ㅋㅋ

  • 20.04.21 23:28

    @바람바람 어느날 (말)ㅡ(언어)ㅡ가 신에게 육체를 갖고 싶다고 빌어서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바람바람님이 될 거 같아요 ㅋㅋ
    진심~

  • 작성자 20.04.22 08:27

    @온유 살다가 우찌 이런 말씀도 들어보나요? 참 색다른 느낌입니다
    모임가면 말 한마디 옳게 못하고 구석에서 버벅대는 촌영감 주제에 ㅋㅋ
    오답입니다^^

  • 20.04.21 17:45

    독일요리 드시고 입술 부르트셨 을거라는데에....한표 던집니다....ㅎ

  • 작성자 20.04.21 21:59

    부르튼 예쁜입술로 독거노인에게 뽀뽀나 한번 해줄까요? ㅋㅋ
    오늘은 또 어딜가셔서 만보 이상 걸으셨을까나?
    운동화가 별희안한 할배 다봤다고 욕하것어요^^

  • 20.04.21 19:06

    참말로 멋쟁이 옆엔 아짐씨들이 바글바글 ㅎㅎ

  • 작성자 20.04.21 22:01

    바글바글~~은 지존님 정도돼야 쓸 수 있는 단어 아닌가요? 이 촌영감이 감히 우뚷게? ㅋㅋ

  • 20.04.21 20:30

    한편의 코믹드라마로
    완전 재미있네요
    코로나로 힘든가운데 재미있는 글로 함박웃음짖게 하시네요ㅎㅎ

  • 작성자 20.04.22 08:29

    오늘은 혼자서 약2.5시간 산길을 걸었어요
    바람불어 좋은날이었어요
    닉도 예쁜분이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자고 쓴글이거든요 ㅋㅋ

  • 20.04.22 00:40

    글도 잘 읽고
    맛난 음식에 군침삼키곤 잠을 청해봅니다.
    코로나도 물러가려고 폼잡는 이 싯점에
    저도 빠마를 하기는 해얄낀데요.
    컨츄리스탸로 나올까봐 쪼매 겁나네요.

  • 작성자 20.04.22 08:26

    닉이 남달리 예쁜 베리꽃님은 안봐도 비디오라꼬
    설령 동네서 싼티 불빠마 감아도 정경부인처럼 우아하게 보일거예요
    주식해서 돈많이 벌면 술사달라꼬 아부하는거 절대루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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