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갈땐 혼자지만 혼자 다니는거 왠만한 의지 갖고는 잘 안되져^^
그만큼 여행자들이 많을꺼고..한국사람도 많으니까..
그래도 뭐하나 들어야겠다 싶으심..등산용 지팡이를 추천함다..
거 접으면 30cm밖에 안되고...생각보다 가볍구여..
저 들고다녀 봤는데...인도 애들이...무서워해여^^
영화들을 많이 봤는지 이거 안에 칼 숨겨져 있는거냐면서...
아니라고 해도 자꾸 들여다보고 돌려보고 하던걸여...
남자분들은 모를 황당한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니까... 글구 이상한 장난 몇번 겪구나면 소심해져서..여행이 즐겁지 않아질 수도 있으니까..
위에 쓰신 분처럼 용기가 있으심 막~ 소리질러서 혼내주구 맘 쓰지 마시거나..
저처럼..^^ 의외로 소심하신 분이면 좀 귀찮아도 그런일 덜 겪도록 준비하는게 좋겠져~
등산(?)같은거 할라구 일부러도 챙겨 가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