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인사늦어 ㅈㅅ 다들궁금하실거라 생각하지만
음어케댓냐면
3월초순인가 사건발달
1.아버지와 대판 ~~~~~ 마지막 나의말 "이늠의 집구석에서 태어나서 내가짐 이모냥
이야" 아버지말 " 나가 새 캬" ~~~ 나 "내 나가죠 후후후" 새벽에 500원짜리
잇는 추리닝 입고 뱌뱌2..
2. 전화걸어 연신내로~~~~ 덜컹대는 코란도를타고 ㅠㅠ (이냥반들 모하는사람들이냐고요? 술장사하는사람들이죵..ㅋㅋㅋ)
그나마 젤 믿을만하고 얌전하게 장사하는분의(교회장로라나? ㅋㅋ) 집으로 당분간거주.. 아마 이 냥반이
가게도하고 낮에 먼사업한다는데.. 정확히모름 글고 정체불명의 깍뚜기 2명도 그곳에 살고..근디 나부다어려 ㅠㅠ 29 28이래 ㅠㅠ
거기 한 2-3주잇엇낭 찬행님전화도왓엇고.. 장편의 설교를들은기억이..
3. 아으 근디 그 곳 험상궂게 생긴사람들이 넘 자주찾아오고..
아으 적응안대더라구요..
4. 구리시 아는분 미용실하는분 한테 사정해서 거주..
여긴 컴터도 잇도요.. 여기가 24평이라나 여기두 아파튼데
낮에 혼자잇응께 편해용 스카이 라이프가 설치안대서 점 짜증..
5. 집에 안들걸꺼냐구요?
넹 안들감돠~~~~~ "가게 차려주면 바로들감돠" "교회 넘겨주면 당연히 안들감돠"
울교회 2년째 팔리지도않음돠 세금만잡아먹습돠..
6.머먹구살꺼냐구요?
당분간 노바겜 골드모아 팔아먹고 매달 말일까지
영화평 써주면 쥐꼬리 용던나옴니돠
7.나이먹고 그게모냐구요?
9 to 5
일상적인 ..
보통사람들의 인생관..저랑은안맞습니돠..
어떤 조직에 그틀에 살라구요?
차라리 서울역 노숙자 하겟습니돠...
8. 집을나온건.. 보다 확실한 나자신에대한 자유~~~~~그에따른책임~~~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 가기위한 몸부림입니당~~~
통장에 몇억 몇천이 없어도..당장 전철요금 700원이 없어도
특별히 내놓을 직업이없어도..
요즘 전 해피하답니다...
어떤 굴레와 사슬에서 해방댄거같은...^^
새출발 새인생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좀 당황스럽네요...-_-..
혀..형님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인 이십니다!!원츄!!-ㅁ-乃
Way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