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저는 CTS의 디자인에 반하여, 일본에서 들어와 첫차로 CTS를 선택하였습니다.
아직도 매장을 찾아서 전시되어있던 빨강의 CTS를 보면서 . 저의 이상형을 만나서 표정관리가 안되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카페에 가입하여, 좋은분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고 , CTS를 통해서 차에대해서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꼈었습니다.
저는 딱 여기까지 였습니다.
다른 브랜드 광고에서 나오는 차를 타면서 웃고, 즐겁게 드라이빙을 즐기는 모습... 삶과 하나가 되어 남자의 꿈을 같이 이루어주는 동반자... 여자에게 옷과,핸드백,구두,패션이 있다면, 남자의 패션은 차라고 저는 표현하고 싶네요.
하지만 매우 아쉽게도, CTS를 타면서 반대의 경우가 더욱 많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차를 무척사랑하고, 관심있으며,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아한다고 해서 자동차라는 이 패션품은 책을 한권읽고, 그것을 지식으로 만들어내는 습득과정을 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라는것이 문제입니다.
엄청난 시간과, 도전정신이 필요하며, 경험이 뒷바침이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들을
이곳의 능력자형님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사실 지금의 저의 CTS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
2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저와함께 5만4000km를 주행한 저의 애마의 문제는 이렇습니다.
현재까지 저는 고급유만을 주유하였습니다. 엔진오일또한 주기적으로 교환일자 전에 항상 갈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올리게 된다면 중고차를 팔아야 할때에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엔진트러블
정차시에 엔진충격으로 인해서 시트까지 충격이 전달되는 현상
엔진알피엠 불안정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정차시에 800rpm정도에서 30~50초가량 올라가있다가 정상알피엠으로 급격하게 떨어짐. 사업소차도 이렇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네요 분명 헤드와 스로틀바디,고압분사장치의 교환전에는 없던 현상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현재 제차는 헤드가 변형이되어서 헤드교환하였고, 스로틀바디교환, 고압펌프교환, 엔진미미교환,코일6개교환하였지만
위의 증상은 많이 개선되었으나 아직도 위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과연 헤드가 변형이 될정도인데 과연 다른 엔진 부품들은 멀쩡할까요??? 라는것이 저의 의문입니다. 지금도 엔진이 많이 나아졌지만 위의 증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브레이크 로터의 변형으로 인해 고속 브레이킹시 핸들의 불안함.
브레이크 패드의 유격으로 인해서 브레이크시에 철컥하는 소리 발생.
요철있는 도로를 넘어갈때에 왼쪽에서 조립이 안되어있는 철끼리 부딪히는 소리.
위의 현상으로인해서 작년에도 로터를 교한받은적이 있습니다. 패드또한 교환받았구요. 이번에 다시 증상이 발생하여 사업소에 너무 심해서 고속으로 달리는데에 매우 불안하니 A/S기간이 남아있으니 교환을 요청.
이번에는 교환이 안된다고 함... 열로인해서 변형이있는 CTS의 로터의 특성을 알고 저는 세차할때에도 20~30분 열을 식힌후에 세차를 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터널식 세차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직접 손세차만을 했습니다.
-귀뚜라미 소리
이번의 A/S전까지는 사실 이 소리는 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했는데 고압분사장치의 교환으로 인해서 발생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운전석에서 엑셀링에 따라서 소리가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구요. 매우 신경쓰입니다. 오늘 이 소리때문에 사업소에 전화를 했더니... 급한일을 하고 있으니 내일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날짜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내일 전화를 해야겠지요...제가 ㅜㅜ바쁜일이 있답니다.
위의 증상은 현재까지 진행형이구요.
제가 차를 인도받고서 수정된 부분은 이렇습니다.
차를 인도받고 운행중 데시보드 조립불량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정상조립이 되어있지 않아서 데시보드가 튀어나와있던것이죠... 이는 바로 다음날 지금은 없어진 성수에 입고하여 하루동안 작업후에 제조립하였습니다.
바로 인수받은 새차를 데시보드를 전부 들어내고 다시 조립하며, 생긴 상처는 아직도 제 차에 남아있습니다.
오디오쪽에서 계속적인 철끼리의 간섭으로 인해서 지지직 지지직 소리가 발생하여 정확하게 9번 입고하여 다시 데시보드를 들어내고 잡았습니다 원인은 오디오와 온도조절기의 내부에 얇은 판으로 격벽을 두는데 그곳이 차량 진동에 의해서 부딪히면서 발생한 소음이였습니다.
차량의 엔진트러블로 인해서 시동꺼짐, 불규칙한 반응들로 인해서 성수사업소에 다시 입고하여 돌아온 대답은 CTS는 원래 이렇다 입니다. 알피엠이 오르락 내리락 찐빠현상이라고???하나요 이 증상이 있어도 원래 그렇답니다.
제가 볼때에 GM에서는 이렇게 교육을 철저하게 시키는듯 합니다.
이때에 스케너를 물려 돌려보아도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는 말만 나왔었죠...저는 다시 몰고 나옵니다.
시동꺼져서 제가 죽을뻔해서 블랙박스의 영상과 정말 개판을 친후에는...어땠을까요???
인젝터교환, 코일교환, 엔진내부의 부품또한 교환으로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미스파이어도 이때에는 인정하고 진행하더군요...기준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 증상이 1만Km정도에서 발생해 수리하고 타고 다니다가 지금 다시 저 증상이 나타난것입니다.
정말 무수한 문제들이 발생함에도. 저는 이곳의 추억과,정으로 버텨왔던것이 사실입니다.
관리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이런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에는 많은 분들은 뽑기를 잘못했다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뽑기를해서 상태가 조금 좋지 않은 차를 받았다라고해서가 아닙니다.
자동차도 수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진 기계라는것 알고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기에 3년 6만Km의 보증기간을 두는것이겠지요.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무엇인가 속 시원하게 해결이 되어서 돌아온적은 없는듯 합니다.
00사업소에서 작업을 하고서는 시동걸리지 않는 현상과, 엔진이 더욱 나빠져서 00사업소로 이동하여 확인결과
조립이 정상적으로 되어있지 않아서였습니다.
일본 바이어와 지방 고속도로를 가는데에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서 땀을 흘리면서 갔을때에는 엔진 조립후에 에어컨 냉매를 넣지 않았다. 말씀드리려 했는데 못했다...가 답변이였습니다.
엔진내리고 작업후에도 저는 얼라이먼트를 받지 못하고 차를 인도받았습니다 성수사업소가 있을때에만 받아본 기억이 있네요. 차를 수리후에 운전하는데 핸들이 꺾여있는 그 기분은 ^^ 좋지 못하네요.
그래서 저는 차를 받으면 저의 사비를 들여서 항상 얼라이먼트를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얼라이먼트를 해주신다고 하시면서 핸들을 돌리고 공구를 이용해서 돌리셔서 얼라이먼트를 잡으시더군요.
전 이게 진정한 프로이신줄 알고 형님들에게 말씀드렸다가 바로 얼라이먼트집으로 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서비스센터를 가는것이 두렵습니다.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임에도. 제가 들어가면 다들 피하시더군요.
느껴집니다.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상이 있는것을 그냥 탈수도 없는것 아닌가요?
문제가 발생해서 한번입고가 되면 고쳐져서 받고 타고싶습니다 저는...
같은 문제도 지속적으로 들어가는것 이것은 서비스센터만 힘든것이 아니라 시간을 쪼개서 들어가서 차를 맡겨야 하는 소비자는 더욱 힘이듭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중요하니까요.
저는 대차를 거의 요청도 하지 않고 제가 차를 맡기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서비스센터에는 그대신 제 차좀 잘 봐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대차는 성수때 1번 00사업소 1번 딱 이렇게 두번 받았습니다. 들어가 있던 날짜는 약 2년3개월동안 한달 반정도는 들어가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돌아온 결과는 이제는 정말 지칩니다...
브랜드사업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CTS가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랜드로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을 GM은 모두 하고 있네요...
제 휠에 껴져있던 허브링도 없는것을 제가 발견하고 4만원을 들여서 다시 휠에 장착했습니다.
만약 발견이 늦어졌다면 ㅜㅜ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합니다.
여기에서 활동을 하는분들은 보통 차만타고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분과는 분명 조금은 다르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캐딜락이라는 브랜드를 소유함으로써 알게되고 만남을통해서 추억을 만들고. 애정을 갖게 된 분들이신것이죠.
다른브랜드로 이동하셨음에도 정모나,전국모임에서 쭉 뵐수있는것도 쉬운것이 아닙니다.
저도 다른브랜드로 바꾼다 하더라도 이 멋진 분들과는 쭉 함께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음차는 절대 GM은 아니라는것도 확실하네요.
월요일 시작~~~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지금까지 제한좀풀어주세요 편이였습니다...
첫댓글 머라 위로의 말을 해줘야할지?
좀 더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그 개뼉따구 GM을 때려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무엇보다.. 이런 고통을 겪고 있을때 전화 한통 해주지 못해.. 미안~
형님이 미안하시다뇨... 형님덕분에 사실 CTS를 타는 기간이 길어졌는걸요.
감사합니다. 항상 신경써주시는거 알고 있습니다. ㅋ
형님 국물떢볶이 집에 같이 가자구요 ㅋㅋㅋ
@라크엘[조명호] 그래도 형 입장에서는 미안하네.. 이따 전화할께
차분한 글 속에 그동안 참아왔던 너의 분노가 깊숙하게 담겨있구나... 명호가 너무 신사적으로 서비스센터를 대해주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만 여러가지로 고통스러웠을 네 마음을 생각하면 위로의 한 마디 밖에 해줄 수가 없다는게 더 화가 나는구나...
같은 문제가 3번 반복되면 환불이나 차량교환 같은 것 되지 않나? 너의 넋두리를 들으니 나도 일말의 미련을 두지말고 벤츠로 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ㅡ.ㅡ
동준이형님과 함께 가야 이야기가 통할듯싶습니다. ~~
문제는 모든상황에서 동준이형님과 함께 가는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이죠...
형님은 벤츠가 딱 어울리십니다 ^^ ~~~
말씀하시는 서비스업체가 어디인지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조금 심하게 건성인 곳이 한군데 있는데... 집에서 가장 가까워 가끔들리지만 갈때마다 제가 오히려 눈치보입니다.
서비스업체를 다 다녀본결과 GM은 다 똑같았었습니다 어디가 좋고 나쁘다를 평가자체가 무의미 하네요
답답하겠네~~작년에 휠교활할때 같이 짜장면 먹으면서 휠 바꿀까 많이 고민하게 했던 동생이네 . 아무리 뽑기라고 해도 그정도로 속썩이면 정이 떨어지지. 현명한 결정하고 차와 별개로 기회가 될때 볼 수 있으면 좋겠네. 하긴 여기 캐동이지만 다른 차 소유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 모임이자자나~~~
넵 형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 저는 서울에서 언제든지 시간이있으니 저도 형님 오랜만에 뵐수있음 좋겠네요
12년식이신데도 그러셨나요? ㄷㄷ
12년식인데 이렇네요 ~ 년식에 상관없는듯 합니다 신형 CTS는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GM도 문제겠지만... GM 코리아가 더 문제입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미케닉을 전부.. 본토사람으로 교체를 해야 그나마 나아질겁니다.
나도 GM Korea에 대하서 상당히 비판적인 사람인데, 요즘 쉐보레 하는 것 보니까 조금 정신 차리기 시작한 것 같아서 좀 두고 보려고...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인데 지멤에 있는 인간들은 없으면 불편해서 달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 당장 계획은 없으니까 추이를 봐야지. 햐여간 고생많네. 이놈의 차는 편리함도 주어지지만 짜증과 괴로움도 같이 주더라고...
마음이 아픕니다..
13. 7월식 ATS타고 있습니다만.. A/S센터 기술수준이나 서비스 마인드는 정말 zero 입니다~ 공감~
문제가 해결된다라기보다 제 스스로가 맘을 접고 포기하게 만드는 곳이더군여~~신차라 그러려니 하면서..ㅋ
차를 아끼기 때문에 맘이 더 아픈것이겠죠 .. 이걸 지엠은 모르나 봅니다. 저도 포기와 동시에 다음주에 제가 모아둔 동영상 50개를 서비스센터에 cd로 구워서 본사에 제출하라고 가져다 주려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항상 지적하고 얘기해도 바뀌질 않으니......... 휴.......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명호야 힘내라~~~~한두번도 아니고 너의 마음고생이 많네~~~~
형님 저도 V면 이런대접 안받았을텐데요 ㅋ
차로 이렇게까지 스트레스가 처음이라 힘들었네요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GM이 직영으로 숙련된 기술자들을 데리고 직접 A/S센터를 운영하지않는 이상 계속 이런식일겁니다~ 숙련된기술자들이 현재 캐딜락으로 오지는않겠죠? 저도 여러 A/S센터를 다니면서 분위기를 대충 파악했지만 실력이 있어보이지는않았어요 그냥 겉핧기식~ 보증을 못받더라도 검증된 협력업체에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GM Korea는 캐딜락 판매 및 A/S망의 시스템을 바꿔야되요
병원에간 환자에게 의사가 이건 무슨병인지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십시요... 라고 답합니다.
오히려 환자가 저는 감기가 아닐까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많은 분들이 이 증상은 감기라던데요.
아 그래요? 그럼 감기약 지어드려볼테니 결과보고 이야기 하시죠..!!! 와 같습니다 ㅜㅜ
괜히 제가 열받네요,,ㅠㅠ
저도 as때문에 고생한것 생각하면 말이 안나옵니다. 본사의 고객담당인 ???? 부장 정말 말 안나오죠!!!
닭대가리보다 못한 사람이고 지가 한말 다음에 보면 다른말 하고!!!!!
정말 정떨어 지는 일 많습니다
하지만 제경험으로 보면 차를 못고치는게 아니라 본사에서 부품 지급을 하지 않더군요!!!!!
같은 고장이 나도 계속 답도 안주고 부품 수급도 안해주며 정상이라는....
센터 분들 모면 정말 안타까울때가 한부번이 아니 었습니다
정말 본사 직원들은 다 아니지 습니다.
as의 본질적인 문제는 서비스 센터도 있지만 기술적 지원이 제대로 안되는 본사의 문제가 큰거 같습니다
저도 경험을 보더라도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고치다 안되면 그게 정상이라고 우기더군요!!!
부품 교체를 요청하면 본사에서 다 거부 당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본사직원들과 말할때는 녹음 이나 약정서는 필수 같습니다.
본사의 ??? 부장은 정말 개놈 입니다.
저도 징하지만 차만 보고 보유 중입니다.
할때까지 해보시고 안되시면 소송으로 가시는게 최선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참고로 V도 안되는거는 같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출장때에 차를 맡기고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는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캐딜락 오너분들께서 무관심이나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신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자동차의 가격에는 A/S에 대한 비용또한 차량가격안에 적절하게 배분하여 넣어둔다라는것은 누구나 아는 정보라 생각됩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전문가가 아니여도 센터에서 알아서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하는것이 정상이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저또한 이번에 센터를 갔었을때에 변호사와 함께 가려고했던 마음은 굴뚝같았었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의 제정성과 시간이 든만큼 지금의 차를 아끼게 되었다는것이죠.
잘 해결이 되면 좋겠네요.
1년 동안 별 탈 없었던 11년식 제 쿠페가 로또였군요. 아님 이제 헬게이트가 오픈 되는 것인가요. ㄷ ㄷ ㄷ
성은님의 이 글이 이렇게 부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 부럽습니다.
꺄오 명호님..ㅠㅠ
CTS땀시 뵙게 되었었는데..
저도 올해 하반기면 CTS를 떠날듯 하네요ㅠㅠ
저는 이번일본출장때에 마지막으로 센터에 입고해서 상황을 보려고 합니다.
수입차 as가 대부분 이런상황 아니가요? 전 수입차 안타봐서 직접 격어보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근데 미국놈들은 물건교환에 그렇게 짜게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지엠 코리아에서 지랄맞게 하는거 아닐까요..
반품하기 제일 쉬운나라가 미국 아닙니까?
글을 보니 저도 가슴이 갑갑해져 옵니다..
진정한 젠틀맨 이신데 ....
담번에 튼튼하고 말썽없는 놈 만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GM쪽과도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