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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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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STRONG></STRONG> </P>
<P><STRONG>2010년 6월 29일 화요일</STRONG></P>
<P> </P>
<P><STRONG><FONT color=#e31600>특선</FONT></STRONG></P>
<P> </P>
<P><FONT color=#e31600>분야: 문인화</FONT></P>
<P><FONT color=#e31600>작품명: 지난 날</FONT></P>
<P><FONT color=#e31600>성명: <STRONG> 민 조 홍</STRONG></FONT></P>
<P> </P>
<P><FONT color=#e31600>위는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FONT></P>
<P><FONT color=#e31600>문인화부문 심사위원회에서 특선</FONT></P>
<P><FONT color=#e31600>작품으로 선정되었기에 이에 상장을</FONT></P>
<P><FONT color=#e31600>수여함.</FONT></P>
<P> </P>
<P><FONT color=#e31600> 2010년 6월 24일 </FONT></P>
<P> </P>
<P><FONT color=#e31600>제 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FONT></P>
<P><FONT color=#e31600>운영위원장 이 정 희</FONT></P>
<P> </P>
<P><FONT color=#e31600>사단법인 한 국 미 술 협 회</FONT></P>
<P><FONT color=#e31600>이사장 차 태 영</FONT></P>
<P> </P>
<P><FONT color=#000000>지난 6월 24일 연산 민조홍 화백이 제 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서 특선을 하였다. </FONT></P>
<P><FONT color=#000000>주변을 통해 그 소식을 접하였으나 나의 무지와 바쁘다는 핑계로 그 전시회 일정을 잊고 있었다. </FONT></P>
<P><FONT color=#000000>마침 그 전시회가 6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 1, 2층에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6월 29일에야 접하고 급히 방문하였다. 금년 겨울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연산에게 들었으나 그가 국전에 작품을 출품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것이 나의 불찰이었다. 늦게나마 축하하며 그의 작품을 내 똑딱이카메라에 담아보았다. </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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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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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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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안타깝게도 전시 마감 하루를 남기고 방문하여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이지만 마침 표창장을 가지러온 연산과 만나 그가 받은 상장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불행중 다행이었다. 다시 한번 그의 수상에 축하와 찬사를 보낸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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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행여 귀한 작품이 나의 미천한 똑딱이 카메라에 왜곡될까 봐 걱정이 된다. 또한 나의 재구성이 그 가치에 누가 될까도 염려가 된다. 그냥 연산 민조홍화백의 수상 소식을 전하는데 의의를 두었으므로 이해와 용서를 바라며....</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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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4649 산행방
연산 민조홍화백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서 특선
野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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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0
10.06.30 04:3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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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에서는 탁족으로 문화계 에서는 연산으로 어디서나 특등 모범생횔을 하는 조홍이가 마냥 부럽고 뒤늦은 축하 보내네.
보통 동양화에서 보기 힘든 소재를 작품에 담았군.... 객관적 관찰을 위한 도구로 쓰이는 카메라를 소재로 민화백의 주관을 담아 붓과 먹으로 표현해 내었으니 그 조화가 아조 멋지구만....
축하 축하 합니다.
큰일을 저질러버렸구만,,,,축하하고 특선하는것이 보통어려운게아닌데,어렸을적부터 정진혀도 안되는것인디,,,대단허고 앞으로더 편안한마음으로 역사에남을 작품을......
축하합니다. 뭔가 시작 하면 언제나 큰일을 내는군.
김선생 반갑구만 요즘도 테니스 열심히 하시는가? 전주가면 열락함세 ... 잘지내시게.....
탁족(연산) 민조홍 화백의 제 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서 특선을 받은 것에 대하여 축하하네.... 큰 일 하였구만....작품을 직접 전시회에 참석하여 감상하고 축하를 해주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미안하고....이렇게 댓글로 다시한번 축하하네....
대놓고 자랑하기가 여간 쑥스러운게 아닌데 야마 덕분에 여러 친구들의 과분한 축하를 받게되어 모두에게 감사 감사 합니다... 나가 다음 산행후 시원한 생맥으로 답하겠네.......
등산 솜씨 보다도 그림 솜씨가 훨 나은 것인가? 하나에 통하면 만사를 다 통하나 보네......함튼 축하 츄카.....
그것이 바로 일통만통 인가
민화백 늦게나마 축하하며 이곳을통해 작품 감상하게되어 유감이네.
다시한번 축하하며 더높은곳을 향한 초석이라믿네 ~ 축하
탁족! 정말 대단허이 존경스럽고... 암튼 맘 깊이 축하허네
진심으로 축하하네, 누구나 가끔은 느낄 법한 생각을 그림으로 형상화 시킨 독특한
발상이 대단하이.
누구 말대로 하루 이틀 가지고는 되지 않는 내공이라 생각되네.
이런 경사에는 동네 잔치를 해야 한다는 데 생맥 한잔으로 되겠는가...
그림에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잘 모르것는디 여러사람들이 축하들 하는것 보니 대단한 사건인가 보다. 나도 끼어들어 축하해야것오.대단한 일을 저지른 특선사람 옆에 한번 서봤음 좋겠다.그럼 뭔가 감이 올려나.삶이 녹아 문들어진 각박한 세월이 지난 카메라 앞에서 멈출 듯하다. 이제 걱정스런 나이는 안먹을란다.탁족의 먹물만 먹고 살란다. 그래도 얼굴만은 환해질것 같다. 우리들의 스타, 탁족이여 영원하라!
"지난날들은 퇴색되어 간곳없고"" 기막힌 화제네 그려. 더욱 정진하시게
성과도 없이 바삐 뜀성 살다 봉게 이제야 기쁜 소식을 접하는 구만. 아무튼 무지무지
하네
다음 산행은 같이 못해도, 
주는 이 할배가 냄세. 사업이면 사업, 당구면 당구, 볼링이면 볼링, 산행이연 산행, 뭐든지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마는 자네의 품성을 볼때, 작품세계 에서도 언젠가 일을 낼줄 알았지만, 일취 월장의 자네 집념에 찬사를 보내고 싶네
아무튼 가문의 광영 인게야
일취 월장이 아니고 일취 월담이네..명규에게 물어봐
산에 다니면서 술 만 늘은 줄 알았더니, 그림 솜씨가 군대일학이 되었네
진심으로 
혀. 이제 부채는 정말로 귀중품이 돼서 산에 함부로 가지고 다니지 못하고 잘 모셔놔야 겄네.
.
무신소리여.......체력도 좋아져 온
일 서 있다는디.....
아니 이론 !!! 이제야 소식 접했네... 탁족 !!! 우리 이러지 말고 앞으론 서로 좋은 소식은 선전하고 삽시다... 그래야 우리 모두 더욱 즐겁지 않겠는가 ? 친구들 위해서라도 더욱 멋진 작품과 소식을 기대 하네...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하고 솔찬히 부럽네... 추신: 내 이럴줄 알고 탁족이 준 부채 산에 안가져 가고 집에 잘 모셔 두었지... 앞으로 표구를 해야 할까 생각 중... ㅎㅎㅎ
축하하네 미술대전에는 왜이제야 출품했는가? 두번째 출품때는 심사위원들도 연산작품을 제대로 평가하겠지 자네가 준 작품은 우리 큰아들에게 가보로 물려줄생각이네
이제야 소식을 접하고 보니 쥐구멍에 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
연산
늦게라도 
하고 자네에게서 받은 부채 안쓰고 잘 모셔 놓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사진기의 변신을 소재로 잘 그려내었네 그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