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은 간지로 보면 2025년은 을사 2030년은 경술 120주년 ㅡ 국내외 정세가 곤두박질했던 시기로 접어드는
미래예측은 순환논리를 바탕으로 하는것이며 같지만 다르고 다르지만 같은 것이다 얼음은 단박에 어는 것이 아니다 서서히 진행되는 갓이다 120주년 생각만 해도 으스스 하다
2023년 주역괘는 天地否괘의 六二효가 동효로 되어 天水訟이 되었다 간단히 풀이하면아래와같다 天地否는 뜨거운 여름철 축 늘어지 식물의 모습과 같은 형국이다 무슨 뜻이냐고? 윤정부는초기의 초보운전에서 탈피하여 안정된 자신있는 행정을 펼친다 다만 서민대중의 삶은 물이 부족한 땅에 자라는식물처럼 힘겨울것이다 대기업의 경우에도 여름철 식물이 열매를 맺지 않듯 실속이 없을듯 天水訟은 가뭄에 단비가 오면 제논에 물대려고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형국이다 이런 시기는 자중자애하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