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피샛은 사고력보다 두뇌속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간많이 주면 대부분의 사람이 풀 수 있는 문제.. 따라서 표점 120 이하는 아이큐와의 상관관계가 낮을 것 같습니다. 초상위권의 경우 아이큐도 중요한 요소일 것으로 봄. 어려운 문제를 많이 맞춰야 초고득점 가능하니까요.
대부분 자신들이 아이큐가 높다는 환상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실제로 아이큐는 항상 변합니다. 또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큐와 실제의 아이큐와의 불일치도 상당하구요. 아마 자신들이 말하는 아이큐로 따지면 대한민국은 평균 아이큐가 140인 나라가 될 것입니다. 토익시험이 생애의 최고점수만 제출하니 인플레가 생기듯이 아이큐도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점수..내세우고 싶은 점수만 내세우는 것이지요. 댓글 다신 분들도 다 거의 멘사급이라는 이야기인데..믿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쓰신 분들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착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리트가 낮았다는 것은 1년에 딱 한번인 시험이니 그냥 운으로 치부하고 평생에 한두번도 제대로 치지 않는 아이큐테스트에 대해서는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는 굉장히 기묘한 현상이 일반적으로 목격되고 있습니다. 아이큐는 좋은데 리트가 안나왔다..가 대다수잖아요..그런데 실제로는 반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리트가 좋다고 다 머리가 좋지는 않을거라고 보는게 훨씬 더 와닿지 않나요? 실제로 머리가 정말 타인보다 탁월하게 좋다면(140이상) 리트 정도의 시험은 참으로 수월하게 해결이 가능할겁니다. 더군다나 올해처럼 언어가 쉬웠다면 더더욱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겠지요.
정확한 아이큐란 것이 만약에 존재한다면 절대 본인도 누구도 모르고 신만이 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저 역시 제 아이큐를 믿지 않구요. 그저 제가 좋아하는 역사상 인물의 추정 아이큐와 딱 일치한다는게 매우 기분이 좋더군요..--a..경험적으로도 수십년간 아이큐가 150이 넘는다는 친구들을 한 10명 정도 보았는데 그중에서 제가 보았을때 똑똑한 친구는 단 한명도 없더군요..똑똑은 커녕 오히려 미련해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수재나 천재들은 자신들의 아이큐를 모르거나 아예 관심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아이큐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은 사실 학부모들이죠. 내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라고 믿고 싶은.
첫댓글 아이큐 좋은데(고교시절 반1등) 리트는 못봤습니다
저 중학교때 전교1등하던 친구는 아이큐가 90이었다는.. 사실 중고등학교 공부는 아이큐보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ㄷㄷ (스카치님이 아이큐가 낮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니까 ㅠ_ㅠ 오해하진 마세요!! ㅠㅠ)
제 친구 판사인데 아이큐 98임.
98... 그 아이큐 잘못본거 아닐까요...
리트시험 본 직후에 멘사분이지만 시험은 별로 못봤다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리트와 아이큐가 큰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비시험은 아이큐와 상관관계가 있는 문제들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본시험에서는 그런 유형이 확 줄었던것 같습니다)
저 멘산이고 아이큐 156 이상인 걸로 나왔는데 리트 망했습니다.. ㅠㅠ 리트 유형에 약한 스타일은 아니었고 학원 모의고사는 항상 상위권이었는데 실제 시험만 망쳤다는ㅠㅠ 일년에 딱 1번만 보는 시험이다 보니 운이 30%는 좌우하는 듯하네용.. ㅠㅠ
그러고보니 아이큐도 표준점수군요 -_- (평균이 100점)
리트, 피샛은 사고력보다 두뇌속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간많이 주면 대부분의 사람이 풀 수 있는 문제.. 따라서 표점 120 이하는 아이큐와의 상관관계가 낮을 것 같습니다. 초상위권의 경우 아이큐도 중요한 요소일 것으로 봄. 어려운 문제를 많이 맞춰야 초고득점 가능하니까요.
제 경우에는 리트와 아이큐 상관관계 비슷하게 갑니다.(위에 적힌 한 사례와 흡사합니다. 아이큐가 조금 더 높지만...) 안 맞는 사람도 많겠지만 어느 정도는 비슷할 듯...
상관관계가 있기는 있겠지만, 예외가 엄청 많을 것 같네요.(느낌)
초등학교 시절 아이큐로 반에서 1등 먹었습니다. 1등인 제 아이큐만 담탱이가 말해줌. 리트 완전 개 망함.
아이큐 모르는 저는 이걸로 유추해보면 되겠군요..ㅎ_ㅎ
아이큐와 리트 별로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트는 말그대로 어렸을때부터 책 많이 읽은 사람이 월등히 유리하고, 타고난 사람이 유리하죠. 아이큐는 수리력과 오히려 연관이 되어있어서 이거랑 다르죠
전 아이큐 148로 알고 있는데 리트는 130안되네요ㅋㅋ
중학교 때 쟀던 아이큐 138.. 리트 성적은 131 정도.. 아이큐보다 리트성적이 낮군요 ㅋㅋ
저도 멘산인데 그딴거 관계없던데...........
아이큐+LEET=220 의 공식이 있다면 캐안습
147되도 리트는;;; 추리 단순계산할때나 조금 빨라지고..공간지각 잘하는분들 거기서 조금 득보지 별 다른거 있겠어요.ㅋ 아이큐테스트에 언어이해 테스트 없지 않아요??
어불성설
멘사 아이큐(레이븐스 매트릭스)보단 웩슬러 지능검사가 상관관계가 높을 듯..
리트와 아이큐는 전혀 상관없다~ ^^ㅋ
웩슬러랑 비슷하게 나온듯...
표점이 내 아이큐라면... 나는 이때까 모하고 산겨??? 흑.. 여전히 삽질인가...ㅠㅠ
아이큐 높은데 리트 낮다는 분들은 많이 봤는데 리트 높은데 아이큐 낮다는 분들은 전혀 보지를 못했습니다. 조사에 어려움이;
저도 멘산입니다만.. 의외로 리트 잘나왔네요; 근데 사실 이번엔 논증이 많아서 아이큐랑 큰 상관관계는 없었던 듯 싶습니다. 차라리 추리가 많으면 모를까~ 언어는 더 관계없는듯;;
저 154인데 리트 130겨우 ... -_-
저는 아이큐 높은데 리트는 ㅠㅠ
대부분 자신들이 아이큐가 높다는 환상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실제로 아이큐는 항상 변합니다. 또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큐와 실제의 아이큐와의 불일치도 상당하구요. 아마 자신들이 말하는 아이큐로 따지면 대한민국은 평균 아이큐가 140인 나라가 될 것입니다. 토익시험이 생애의 최고점수만 제출하니 인플레가 생기듯이 아이큐도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점수..내세우고 싶은 점수만 내세우는 것이지요. 댓글 다신 분들도 다 거의 멘사급이라는 이야기인데..믿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쓰신 분들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착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리트가 낮았다는 것은 1년에 딱 한번인 시험이니 그냥 운으로 치부하고 평생에 한두번도 제대로 치지 않는 아이큐테스트에 대해서는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는 굉장히 기묘한 현상이 일반적으로 목격되고 있습니다. 아이큐는 좋은데 리트가 안나왔다..가 대다수잖아요..그런데 실제로는 반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리트가 좋다고 다 머리가 좋지는 않을거라고 보는게 훨씬 더 와닿지 않나요? 실제로 머리가 정말 타인보다 탁월하게 좋다면(140이상) 리트 정도의 시험은 참으로 수월하게 해결이 가능할겁니다. 더군다나 올해처럼 언어가 쉬웠다면 더더욱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겠지요.
정확한 아이큐란 것이 만약에 존재한다면 절대 본인도 누구도 모르고 신만이 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저 역시 제 아이큐를 믿지 않구요. 그저 제가 좋아하는 역사상 인물의 추정 아이큐와 딱 일치한다는게 매우 기분이 좋더군요..--a..경험적으로도 수십년간 아이큐가 150이 넘는다는 친구들을 한 10명 정도 보았는데 그중에서 제가 보았을때 똑똑한 친구는 단 한명도 없더군요..똑똑은 커녕 오히려 미련해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수재나 천재들은 자신들의 아이큐를 모르거나 아예 관심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아이큐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은 사실 학부모들이죠. 내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라고 믿고 싶은.
아이큐 130넘는데 리트 100 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
너무 평면적인 사고로군요.... -.-'''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