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 보면 30대부터 50대는 윤 후보가, 18~29세와 60대 이상에서는 박 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윤 후보가 62.8%의 지지율을 보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가 80.1%로 우세했다. 무당층에서는 윤 후보가 20.4%, 박 후보는 14.6%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중도층에서는 윤 후보가 37.3%, 박 후보는 31.2%로 집계됐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윤 후보가 35.4%, 박 후보가 41.5%의 지지율을 얻어 6.1%p의 격차로 박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이상헌 후보는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발표하기 전에 실시됐기 때문에 이 후보는 조사에서 빠졌다.
처음보는 여론조사 기관이라서 어디인가 싶었는데
김어준이 설립한 여론조사기관이고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심의까지 받았다고 하니 편향적인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현역 국회의원 이상헌 의원 대신 양대노총이 지지하는 윤종오로 단독 나온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또한 이상헌 의원의 무소속 출마는 또 어떤 변수로 다가올지 주목할 부분이네요.
윤종오 전 의원이 지지율 높이려면 이상헌 의원과 단일화 하던지 해야지 안그러면 박대동 전 의원에게 북구 넘어갈 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