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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발라더로의 장르전환과 더 높은 인지도를 위한 전략적인 플랜과 선택이 요구되는 시점..
리틀조 (천안) 추천 0 조회 170 24.06.26 06:1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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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06:33

    첫댓글 서주공주님의 찬란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 24.06.26 06:40

    현재는 앞으로도 당분간은 트로트를 뺄수없어요 젊은층도 최근 트로트 많이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트로트만 고집은 안되고요 점차 비중을 트로트를 서서희 줄이면서 발라드 째즈 팝등 선곡들을하고 자연스럽게 다양한장르로 만들면서 가면될겁니다
    서서히 정서주 양 노래들의 선곡 비중이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4.06.26 07:12

    리틀조님의 탁월한 분석
    공감됩니다
    정서주 가수님이 더 많은 이들이게
    사랑받고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시길
    온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24.06.26 07:28

    리틀조(천안)님. 안녕하세요.
    현재 티조와의 소속 계약관계에 있기에
    자유로운 상황은 아닐지라도 계약의 태두리내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겠지요.
    도약을 위한 다양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티조 선곡 보면 이건 세상흐름 못 읽는것 같아요. 새로운 시도나 대중에 어필 선곡이 아닌, 모든 참가자한테 트로트만 강요하는 아집이랄까. 옆집은 발라드 일본노래등 다양한 시도하고 선곡도 대중이 선호할수 있는 곡들인데, 티조는 선곡이 왜 그모양인지 ㅠ, 제작진들 개편이 필요해 보임

  • 24.06.26 09:04

    동감입니다
    우리 정서주님이 ㅈㅇㅈ이 불렀던곡 정도의 선곡만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ㅈㅇㅈ은 ㅇㅇ ㅇ처럼가려고 작정한건지 이젠 발라드위주로 부르고 있는데

    티조기획능력이 ㅠ

  • @우공(청주) 옆집은 서ㅎ진 뜻인지 몰라도, 객관적으로 ㅈㅇㅈ은 트롯으로는 승부볼수 없어 의도적으로 발라드로 돌린것 같습니다.어떻게 보면 영리한건데 발라드도 전부 키를 높여불러 처음들을때는 좋아보이는데, 후반부 고음에서 항상 억지로 부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존재의 이유도 선곡은 정말 좋았는데, 후반부는 솔직히 못들어줄 수준이었는데도, 대중은 선곡을 우선시 합니다. 옆집은 이것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용하는데, 티조는 이런 능력없으면 흉내라도 내보던지 ㅠ

  • @우공(청주) 마이ㅈ 같은 경우, 트롯전국체전 나왔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본인이 깨달았는지 옆집 보컬코치가 조언했는지, 마이ㅈ도 노래의 키를 높여부르는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더 힘이 있어보이는데, 티조 음악담당자는 top7에 대해 그냥 니 맘대로 불러라 이런식인것 같아요.

  • 24.06.26 10:19

    @별이 빛나는 밤에 (캐나다) 티조 ㅠ
    머하나 잘하는게 잇어야쥬

  • 24.06.26 09:15

    미스쓰리랑에서 정통트롯보다는 주로 발라드 위주로 선곡을 바꾸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 24.06.26 09:21

    정서주 가수님의 장점, 강점 방향성까지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6.26 10:17

    한경애곡종 불러달라고 신청해보려는데
    옛시인의노래나 타인의계절 을 신청해보려는데

    딱 정서주님 목소리에 맞을듯 싶어서
    발라드쪽에가까운곡이라

    미스 쓰리랑 에서도 허용범위내곡이라 보여져서

  • 전 팝송, woman in love ^^

  • 24.06.26 10:22

    @별이 빛나는 밤에 (캐나다) 일단 미스쓰리랑서 가능한 선에서 신청 해보려구요

  • 24.06.26 10:24

    @우공(청주) 팝송은 안 받아주는듯 해요
    80 -90년대 발라드정도서 신청해보려구요

    근디 어케신청하는지를 ㅠ

  • 작성자 24.06.26 11:22

    충분히 허용가능한 신청곡인것같습니다.
    하얀민들레도 괜찮을것같구요.
    저음이 미치도록 황홀하고 매력적인 가수는
    아마도 서주양이 유일한것같습니다.
    서주양의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 시킬수있는건
    아무래도 잔잔한 발라드풍의 곡이 잘어울리고
    매력어필이 더 될것같으니까요.

  • 24.06.26 13:12

    기획, 단ㆍ중ㆍ장기 플랜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정서주 공주님의 가수 아티스트로서의 재능, 자질은 저는 이미 첫 경연대회에서 검증이 끝났다고 봅니다. 너튜브 구독자, 공식 팬 동분서주 등 많은 팬이 있다는 것도 검증으론 마찬가지구요. 어느 시점에선 그 우승자라는 타이틀도 무색해지는 날(잉크 마름)이 올텐데ᆢ 훌륭한 작사ㆍ작곡가와의 콜라보(신곡)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4.06.26 13:36

    제가 앞서 언젠가 여기에서 추천드린 작사가 한 분이 있었는데요. 김이나 작사가. 제 개인적으로 어떤 노래를 우연히 듣고 '노래 참 좋다. 특히 가사가 참 좋다'라고 느껴서 그 곡의 작사가가 누군인지 찾아본 건 거의 이 분이 처음이었던 같습니다. 보통 좋은 노래, 히트 곡이라 하면 트로트 레전드 기준 길옥윤, 박춘석 등등 작곡가에 관심을 두지 작사가에까지 관심을 잘 두지 않는 경향인데ᆢ *김이나 작사가: 히트곡 엄청 많아서 어느 해엔 국내 저작권료 1위였다는 소식도 접해었던ᆢ 거기에 미모까지 더해져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온갖 예능, 음악 프로에 단골로 출연 중ᆢ 현재 라디오 음악 프로 고정 DJ도ᆢ 작사가로서 이렇게 활동 많이 하시는 분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

  • 작성자 24.06.26 11:37

    @달비골산책(대구) 김이나 작사가는 업계에서 완전 탑티어 작사가입니다.
    메가 히트곡들이 많기도 하지만 협업하는 아티스트와의
    선정기준 또한 굉장히 엄격하죠.
    그런 능력이 되고도 남는 대단한 작사가이시니까요.
    그분과 연결이 된다해도 그분만의 엄격한 기준이 있기에
    결코 쉽지않은 어려운 일일거지만 만약에 서주양이 그분과 곡작업을 함께할수있다면 엄청난 행운이고 영광스러운 순간이 되겠지요.
    그분의 곡은 히트가 이미 어느정도는 보장되어있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의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니까요.
    저역시 그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 24.06.26 13:14

    @리틀조 (천안) 리틀조 님도 김이나 작사가를 잘 아시군요(유명 가수, 유명 작곡가 아니라서 그런지 주위엔 아직도 대부분 잘 모름). 가수 아티스트들이 김이나 님의 곡을 받으려고 줄을 서 있겠지만 우리 정서주 가수님께서 유명 작사가 김이나 선생님의 까다로운 조건(뭔지는 잘 모르겠으나)을 통과 못할 뭣이 있을까요? ㅎ

  • 24.06.26 13:15

    @달비골산책(대구) 유명 작사ㆍ작곡가인 알ㆍ혼 님과의 경연대회 좋은 인연으로 '바람 바람아' 이후 또다른 좋은 곡 콜라보는 확실하다고 봐도 되겠죠. 마찬가지로 다른 가수 아티스트들이 줄은 서 있겠지만ᆢ

  • 24.06.26 12:41

    @달비골산책(대구) 이미 전설, 레전드급이긴 하지만 전영록 싱어송라이터도 좋은 곡을 받을 수 있는 분으로 추천. JYP 박진영 님의 곡도 0순위.

  • 24.06.26 13:16

    @달비골산책(대구) 정서주 가수님은 트롯으로 시작은 했으나 리틀조 님의 제안처럼 저도 지금쯤 방향을 잘 잡아야 하는 시점엔 전적으로 공감. 옆집 출연 TOP7에 든 어느 분은 '발라드로 시작했으나 트롯을 늘 하고 싶었다'와는 반대로, 정서주 님은 '트롯으로 시작은 했으나 발라드는 더 잘 한다'로 가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음악 장르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것 보곤 놀랐습니다(트롯, 발라드, 팝 등 대표 장르만 16종류. 그 외에도 수 많은 장르) . 참, 우리 정서주 님이 나아갈 방향 모색도 쉽지만은 않고, 음악 공부 또한 해야될 게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론 '도장깨기'에서 10대땐 내공 더 쌓는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하던데 공주님 지금 여건으론 언제 내공을 쌓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제약 환경까지 더하면ᆢ

  • 24.06.26 13:03

    @달비골산책(대구) 정서주 님은 한 인터뷰에서 "장르 불문 가수,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라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6 13:21

    @달비골산책(대구) 가수가 자신이 작업하고 싶은 작사 작곡가와 협업할수있는 기회란게 사실 그렇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아무리 아티스트가 탑티어급이라하더라도 서로의
    조건과 시간등등 해서 맞추기가 쉽지가 않은거니까요.
    만에 하나라도 김이나 작사가님이 서주양과 곡작업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건 서주양의
    아티스트로서의 자질과 능력 스타성까지 모두 인정하고
    결정했을 일이었을테니까요.
    조용필 아이유 임영웅 백지영 이런 탑가수들과의 작업들이 그분의 능력치와 위치를 설명해주는 단적인 예라 할수있듯이 넘버원 작사가님이십니다.
    발라드 작곡가님들중에선 박근태 김도훈 작곡가님이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함께 하고싶다하여 결코 쉽사리 협업하기 어려운
    탑티어급의 작곡가님들이시니 어쩌면 희망사항 일수도
    있겠지만 그런날이 꼭 오길 희망해봅니다.
    그리고 서주양에 대해선 걱정하실일은 그리 없다 생각됩니다.비록 어린나이라 할지라도 팬들을 걱정시키고 실망케하는 그런일은 절대 없을 서주양이니까요.
    우린 그냥 서주양을 믿고 열심히 응원해주고
    그녀의 행복한 연예계 활동을 기원해주면 될테니까요.

  • 24.06.26 14:12

    @리틀조 (천안) 정서주 공주님의 재능, 자질이 의심스러우면 여기 동분서주에 들어 왔겠습니까. 저를 포함, 동분서주 분들 대부분이ᆢ 김도훈, 박근태, 조영수 님ᆢ 김도훈 님, 곡 하나 잘 받으면 1억 스밍도 보장되는 명 작곡가네요. *김도훈 님: 2014, 2016 등 대한민국 전체 작곡가 저작권 1위를 다수 석권

  • 24.06.26 11:37

    대다수 회원님들의 마음을 리틀조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맞습니다. 우리 팬들 입장에서는 이런 걱정, 저런 걱정이
    많겠지만, 정서주 님은 우리가 믿고 기다리면 항상 실망시키지
    않았던 분입니다. 열심히 응원하며 기다리다 보면 그 언젠가
    최정상에 홀로 서 계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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