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어제 도서관에서 정해연 작가의 내가 죽였다
피터 스완슨 작가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의 편지를 빌려 왔다.
홍학의 자리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정해연 작가가 궁금해졌고 다른 작품 내가 죽였다를 빌렸다.
죽여 마땅한 사람들은 멤피님이 추천해주셔서 빌려왔는데 평이 좋아서 제일 먼저 읽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편지는 서점에 갔다가 눈에 들어와서 빌려왔다.
크로아상이 먹고 싶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생지 5개를 넣고 굽는 동안 커피를 내렸다.
빵 굽는 냄새는 사람을 참 기분좋게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크로아상에 딸기잼을 듬뿍 발라 커피와 함께 먹으니 행복하다~
크로아상과 커피향이 가득한 거실에서 죽여마땅한 사람들을 읽으며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중이다.
2시간 뒤에는 일을 하러 나가야되지만 지금 이 시간이 참 좋다
좋다
좋다
첫댓글 느긋하고 평화로운 주말의 시작?~♡
네 2시에 일하러 나가야되지만 그전까지 만끽하려고요~~
동백꽃 오늘 보신거예요?
넘 예뻐요~~♡
빵굽는냄새에 커피향이라
즐주말 오후네요^^
네~~소소하지만 행복하네요^^
방장님은 좋은 분들과 햄볶고계시죠?^^
담엔 저도 낑겨주세요~~
3권을 ... 욕심도 많으셔라.
저는 못할 것 같네요.
열독 하셔요.^^
ㅎㅎ스릴러는 특성상 금방 읽잖아요~대출기간이 3주라 충분하죠^^
일하러 가시나요~
김장하고 있답니다 ㅎㅎ
책 세권
삼주만에 독파...대단하신거에요
피터스완슨 죽여~는 책 산 그날에 다 읽었어요 나랑 궁합이 맞는 스타일이었던 거죠
퍼플님께 맞는 스타일이길 기원합니다
수업중이예요~~^^
날씨가 따뜻해서 김장하기 좋은 날이네요~맛난 수육 드세요^^
즐주말 보내요^^
넵~~안드로님도 해피한 주말되세요~^^
@퍼플럽 어젠 별일 없게 잘 놀았죠?^^ 못가 미안해요.. 담엔 지대루 초대 할께요
@안드로(힐링총괄/고자방장) 네~~왕자들틈에 대접 잘
받고 왔어요~^^
@퍼플럽 ^^ 잘 챙겨주라고 압력좀 넣었죠 ㅎㅎ
크로와상 나도 오늘 먹었지요 ㅎㅎ
애어프라이기보다 와플팬에 해서 먹으면 더 맛있음요 ㅋㅋ 크로플처럼~~^^
와플팬이 없어요~친구님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