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바람~막힘없는조망 코스를 변경하여 다시한번 북녁산하 오성산이 지근거리에 있는 김화안암산을 찿아간다 지인의 승용차로 상봉역에서 07시정각출발한다
비둘기낭폭포에 들려본다
노익장을과시하는 연주님 항상즐거운 미소가 멋있는 필준님 번번히 차량도 제공하니 이렇게 편할수가없다
철원땅에 들어오니 굉음을 내며 장갑차가 수십대 지나간다
민통선에 근접하다보니 위성지도도 지명을 표기하지않는다
오룩스맵도 민통선이다보니 지명멊이 걷는 등로만 지원한다
김화초등학교 뒷편에주차
잘익은 산딸기 냠냠
앞에 안암산이 조망된다
327 무명고지
좌 적근산 우 대성산
잠시 휴식
십리거리길 북한오성산을 바라보며 인증
오성산을 배경으로~
앞촉에 복계산~뒤로 화천 큰수리봉조망
점심시간
이정표도~그어느 흔적도 없디
삼각점 안암산588 전에있던 정상표지판 산악리본등 전부청소되어있다
갈라진바위
화천 큰수리봉조망
까칠한 하산길
길이 좋아진다
개망초밭
보리수~~느긋하게 따먹는다
ㅅ
첫댓글 오지산행을 여성분도 과감하게 도전하셨군요
세분의 오지 탐험대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합니다 ㅎ
여성분은 77세의 여장부이십니다
부지런히 다니시는 덕분에 감상 잘 합니다.
차편이 제공되어 편히다녀왔지요~민통선인근이라 총소리와 포사격소리가 요란했지만 길이좋아 즐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