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4일 남해 다녀왔습니다.. ㅎㅎ ^^
와 정말 남해 좋더군요.. ㅎㅎ 여기저기 잘보고 푹쉬고 잘먹고 왔습니다.. 올땐 차막혀서 짜잉났지만.. ㅋㅋ
일단 저흰 삼천포 대교쪽으로 들어갔구요 코스는 머 독일마을 해오름 예술촌 물건...머시기.. 거의붙어있어서 보구요 ^^
바람흔적 미술관 갔었는데요.. 합천보다 더 좋았던듯?? ^^
나와서 바로 저희 숙소에 갔습니다.. 숙소는 미조?? 였나요 그쪽에 있었는데요.. 바람흔적에서 25분 정도 걸렸네요..
숙소 이름은 프랑스 리조트 였는데요.. 아 정말 강추 드립니다.. ㅋㅋ
일단 깨끗했구요.. 방이 엄청 많습니다..;; 약간 산쪽에 있어요.. 입구에서 많이 올라가야하는데.. 첨엔.. 넘 깊이 들어간다 했는데.. 나중엔 좋았습니다.. ㅋㅋ
밤에 고기 구워먹는데서 미니콘서트도 하구요.. 노래자랑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웃겨서 구경하다가 끌려나가서.. 한곡.. 했다는...(와인 얻었습니다..ㅋㅋ)
노래자랑중에.. 잠시 나와서 찍은겁니다.. 술이 좀 취해서 ㅋㅋ 화면이 좋지 않습니다.. ㅋㅋ 이해좀. ㅎㅎ
수영장도 있다던데.. 수영장에 물은 안차있었습니다.. 아직은 ㅎㅎ ^^
사장님도 좋고 원츄합니다.. (불판+숯 1만원이었습니다)
참.. 여기 가실려면 삼천포 항에서 장 보고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ㅠ ㅠ 옆 테이블에서 조개랑 고기 구워먹는데..
저희는 미조읍내 나가서.. 만원치 산 목살만 구워먹었다는.. ㅠ ㅠ (그날따라 하나로마트가 쉬는날이더군요..)
어쨋든 맛있게 잘먹고 잘 놀았습니다..
이틋날엔 중앙식당인가. 맛있단 정보를 듣고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ㅠ ㅠ (남겼습니다) 되돌아가서 까지 먹었는데..
음.. 그다음엔.. 상주해수욕장 갔는데요.. 4륜 오토바인가 막 타시던데.. 비쌀까봐 패스했습니다.. 스포츠 파크 갔었구요..
여긴.. 생각보다 좋았는데요.. 축구공이라도 하나 들고갔으면 재미나게 놀꺼 같았는데.. 아쉬웠습니다.. ㅡㅠㅡ;;
그리곤 남해대교 가서 밥먹었습니다.. 회덮밥 1만원인데 매운탕 주더라구요 ㅎㅎ 맛있었습니다.. 매운탕 예상보다 굿!!
그리곤 부산 왔습니다.. ㅎㅎ 곤지암하고 몇몇곳은 가보지도 못했네요.. 잠이와서.. ㅎㅎ
참 자가 이용했구요.. 한번 다시 가 보고 싶네요.. ^^
그럼 (__)!
말솜씨가 없어서..ㅋ ㅋ 그냥 펜션 추천이라고 봐주세요 ㅋㅋ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여행 하세요!!
첫댓글 참!! 숙박비는.. 주말이라 젤 싼방 12만원이었어요!! ㅎㅎ
담엔 독일마을도 가보세요.ㅋ 거기도 괜찮아요,. 여기보다 더 싸고 원두커피도 무제한 제공되고.ㅎㅎ
방금 보고왔어요~ ㅎㅎ 깔끔하네요 ㅎㅎ
근데 12평 방이 너무 작아요.... 커플들하기에 좋고 4인가족은 쫌 비좁네요.... 여기 참 좋습니다.
여기서 가까운 보리암도 넘 좋구요...해오름 민속촌인가 거기도 나름 좋아요
4인가족은 큰방 있더라구요 ^^ 보리암은 못가봤구요.. 해오름은 다녀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