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옹은 정말 연기하다 죽으시려는듯..안쉬고 계속 하시네요 ㅎㄷㄷ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수작이 될것 같은 가능성은 있지만 히트를 치기에는 힘든 드라마 같습니다.갠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드네요 연기력이 다들 ㅎㄷㄷ 서우가 좀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지 오버스러운 면도 있지만 뭐 다른 인간들은 ㅎㄷㄷ
전 서우 연기 잘했다고 봅니다. 미쓰 홍당무에서의 똘끼와는 좀 다른 약간 어벙한 캐릭터인데 그 정도 연기를 보이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캐릭터도 좀 어려운 캐릭터였구요. 엄마 없이 자라서 애정결핍 내지는 아직 유아기를 못 벗어난 캐릭터죠. 쉽지않았고 어느 정도는 소화했다고 보네요. 극의 원리를 볼 때 아마도 중반 이후에 가장 큰 변화를 겪고 변모의 모티브를 가져오는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때가 더 기대 되네요.
못했다기 보다는 적정선을 못찾은것 같습니다. 연기하는 티가 좀 나는것 같아서 말이죠. 오그라드는건 캐릭터 설정상 어쩔수 없지만 아 정말 딱이다 라는 느낌까지는 아니더군요.대충 장애우는 이럴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연기하는것 같습니다. 철저한 캐릭터에 대한 연구는 없이 본인이 설정해서 나온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장애우 설정은 아니던데요. 그냥 아직은 좀 어린, 엄마를 그리워해서 성장하지 못한, 정도의 느낌이 아닐지... 극이라는 게 굉장히 유기적이어서 하나가 무너지면 다른 것도 무너지게 되는데, 서우가 그렇게 엄마를 그리워하고 아이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이미숙이 남게 되는 설정이 어색해집니다. 서우가 어린이 같이 갔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그 모습을 보며 이미숙이 남길 원하고 이미숙 본인도 남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거죠. (물론 이미숙은 다른 의도도 있습니다) 투수의 공이 빨라야 홈런이 나올 확률이 높듯이 말이죠.
첫댓글 본건 아니고 마루에서 틀어져 있길래 지나가다가 잠깐 봤는데..서우 정신지체 장애인 같던데요?; 정상인으로 나오는건가요?;
솔직히 장애우로 설정되었겠죠.. 도저히 아니라고는...;;
천정명의 연기가 그정도였나요? ㄷㄷ 나름 미실누님과 같이 나온 여우야뭐하니였던가요.. 거기선 괜찮았었던거 같은데 ㄷㄷㄷ
저도 그냥 중간은 하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엄청나게 충격받았습니다.
대사 전달도 잘 안될 정도더군요..
김갑수옹은 정말 연기하다 죽으시려는듯..안쉬고 계속 하시네요 ㅎㄷㄷ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수작이 될것 같은 가능성은 있지만 히트를 치기에는 힘든 드라마 같습니다.갠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드네요 연기력이 다들 ㅎㄷㄷ 서우가 좀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지 오버스러운 면도 있지만 뭐 다른 인간들은 ㅎㄷㄷ
서우.. ㅠㅠ 뭔가 조치가 필요합니다..ㄷㄷㄷ..
전 서우 연기 잘했다고 봅니다. 미쓰 홍당무에서의 똘끼와는 좀 다른 약간 어벙한 캐릭터인데 그 정도 연기를 보이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캐릭터도 좀 어려운 캐릭터였구요. 엄마 없이 자라서 애정결핍 내지는 아직 유아기를 못 벗어난 캐릭터죠. 쉽지않았고 어느 정도는 소화했다고 보네요. 극의 원리를 볼 때 아마도 중반 이후에 가장 큰 변화를 겪고 변모의 모티브를 가져오는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때가 더 기대 되네요.
저도 서우 연기 괜찮게 봤네요~^^
못했다기 보다는 적정선을 못찾은것 같습니다. 연기하는 티가 좀 나는것 같아서 말이죠. 오그라드는건 캐릭터 설정상 어쩔수 없지만 아 정말 딱이다 라는 느낌까지는 아니더군요.대충 장애우는 이럴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연기하는것 같습니다. 철저한 캐릭터에 대한 연구는 없이 본인이 설정해서 나온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방금 검색해 봤는데.. 서우 캐릭터가 장애우가 아니라는.. 당황스럽네요..
서우가 연기력에 문제가 있는 배우도 아니고 연기에 대한 열정도 보이는데 아마 작가나 감독이 저런 컨셉을 요구했을거 같습니다
장애우 설정은 아니던데요. 그냥 아직은 좀 어린, 엄마를 그리워해서 성장하지 못한, 정도의 느낌이 아닐지... 극이라는 게 굉장히 유기적이어서 하나가 무너지면 다른 것도 무너지게 되는데, 서우가 그렇게 엄마를 그리워하고 아이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이미숙이 남게 되는 설정이 어색해집니다. 서우가 어린이 같이 갔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그 모습을 보며 이미숙이 남길 원하고 이미숙 본인도 남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거죠. (물론 이미숙은 다른 의도도 있습니다) 투수의 공이 빨라야 홈런이 나올 확률이 높듯이 말이죠.
아;;장애인이 아니었나요?;;; 길게 본건 아니지만 잠깐 봤는데 막 손가락 들고 뛰다니면서 다쳤어여~ 이러길래. 아~ 얘는 정신지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_-;
ㅎㅎ서우 귀엽긴 하더군요...85년생인데 교복입고 안어색한것만해도 대단한듯...
페니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참 진짜 동안이긴 해요. 문근영양이 2살이나 어린데 동생 역할을 서우양이 하는것이 어색하지가 않네요~
한두번씩 연기력을 인정받은 케이스라 천정명과 서우는 아무런 걱정도 안했고, 오히려 문근영양을 걱정했는데... 첫방송 보고나서 완전 반대로 되어버렸네요. 문근영양 몰입도가 이정도일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서우..친구 얘기로 새로나온 연예인 X파일 보면 스폰서가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TV계속 꾸준히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