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을 40여년간 같은 패턴으로 살아왔다.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면 머그잔으로 물을 한 잔 마시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인다.
빨간 맥심커피 한봉지를 가지고 준비했다가 커피를 타서 한 모금 마신 후 담배를 한개피 물고 창 밖을 보면 하루의 일과를 구상한다.
그러던 1년 전 어느 날 당화혈색소가 6.9로 당뇨라는 진단을 받고(의사는 약을 권했지만 저는 약이 아닌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지금은 6.1 )는 맥심을 끊고 애들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쉰을 준비하여 종류별로 커피까지 주문을 해줬는데 각기 다른 수십가지의 커피. 맛이라서 골라 마시는 재미도있네요.
포장 색에 따라서 강한맛 연한맛 신맛 부드러운맛 달콤한맛.....등등
그 날의 기분에 따라서 마음에 드는 색을 잡고 내려 마시는 원두의 향과 맛이 하루를 시작하는 버튼이 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되시길~~
첫댓글 저는 온리 믹스커피 입니다 ㅋㅋ
저도 빨간거만 먹다가 상황이 변하니까 원두를 마시더군요.
그래도 가끔은 빨간 맥심이 그리워서 항상 비축해 놓습니다ㅎㅎ
@진짜 달맞이꽃 커피가 치매어 좋단다 열심히 마셔라
@진짜가 나타났다 비오는 날에 하루에 우산을 2번 잃어 버린다는 건 생각
없는 닭대가리냐? 치매냐?
@진짜 달맞이꽃 새해에는 인간이 되거라
@진짜 달맞이꽃 붕신아 일을 하던지 뒤집어 자라 혼자 잘려니 잠이 안오니
@진짜가 나타났다 남들 다 공부하고 책볼때 야동이나 야설에 빠졌으니 니 수준이 개도ㅑ지랑 동급인 지능이란다.
그런 지능이니까 대가리엔 빨개이랑 전라도 뿐이 없는
베추이로 살아가니 주변에
만날 친구도 없고 카페에서 수시로 닉변하면서 욕이나 쳐먹어야 사는거 같지?
@진짜가 나타났다 똥콜만 주워 먹으니 콜 탄 내역도 못 올리고 연말인데도 어제 비맞은 옷과 씻지도 않은 모습 그대로 쭈구리고 앉아서 똥콜이나 주워탔나?
니가 이런 꼴로 나가니까 대리기사들 욕먹이고 대박콜은 건들지도 못하고 맨날 똥콜만 주워 먹는겨~
@진짜가 나타났다 새해 첫 똥콜 줏었냐?
와 이리 조용하누?
기사들이 없어서 니 기준엔 대박이겠지만 남들이 보면 똥일걸?
어떤 똥콜인가 올려봐봐라.
@진짜 달맞이꽃 붕신아 열받니 약 먹을 시간 꼭 지켜라 조금 과하다
@진짜가 나타났다 남들이 거들떠도 안 보는 똥주워 먹고 오지에서 개떨듯 떨고있구나.
니가 그러니까 지능 낮은 닭대가리라는거야.
@진짜 달맞이꽃 새해인데 혼자 지내려니 외롭고 힘들지
@진짜가 나타났다 지능이 낮고 생각 없는 닭대가리라서 세상 모든 일을 니 애비와 니 기준으로만 생각하는구나.
@진짜가 나타났다 ㆍ
@진짜가 나타났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