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음색이... 이런 표정으로...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있구나...
황치열이라는 가수를 알고 난 후 참으로 많은 첫경험을 했더랬죠...
처음... 검색이라는 걸 해보고 ...
처음... 페이스북을 가입하고
처음... 팬카페라는 것도 가입하고
이 나이에 이런 묘한 설레임...
연예인에게 가져도 되나 많이 고민하고 망설였던 마음이
팬카페에 가입하며 나와 같은 마음들이 많구나 안도하며
매일매일 회사처럼 출근하던 팬카페를
한동안 이런저런 속시끄러운 일들로... 지켜만 보았네요...
이제 울 가수님 날아 오를 준비 다 되신거 맞죠?
이제 제대로 지원만 하면 되는거죠?
이제 우리 맘껏 황치열이 최고야 ~ Ten2가 자랑스러워 ~
해도 되는거죠?
30대 이상 방에 글을 남겨야 하는 슬픔을 삼키며 오늘도 변함없이
카페를 둘러 봅니다...
첫댓글 울 치열님도 우리랑 같은.. ㅋㅋ
아미님 오랜만에 뵈요 이젠 자주와요~~♡
흔적을 남깁지요 ~
아미님~~~~오랜만에뵈요~~~이제자주오실꺼죠??^^
맨날 왔다 간답니다 ~ 속 시끄러울 땐 그냥 조용... 히 ㅎㅎ
자주 뵈요 ~
할아버지 되어도 사랑할래요
ㅎㅎ
할아버지 되어도 그 때의 음색도 매력적일 듯 ~
곱게 늙을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버얼써 ... 고운 할머니... 흠... 일단 지금이라도 좀 고와보구요 ㅋ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기웃기웃~~
30대 이상방에 글 남기는 제가 한번씩 부끄러워져요ㅋㅋㅋ
이방에 있는 사람 다 그렇죠 뭐 ㅎ
울 가수님 날개 다신 안떨어지도록 딱풀들고 쫓아다녀야죠~ 같이 가요~~^^##
방송 자주 나오는 거 보니 왠지 아들키우는 엄마마음 같은 ~ ㅎㅎㅎ 그쵸?
치열님두 30대라는걸요^^♡♡♡헤헷^^♡♡
그러게요 ~
오랜만에 뵈요~ 가끔 정신 없을때도 있지만 이런 저런 일들 겪으며 조금씩 더 단단해지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싶어요.
이상하게... 통화한번 한적 없는 사이인데도.. Ten2 여러분들이 남겨주시는 오랫만에 뵈요 ~ 이말이 그렇게 반갑고 좋네요 ㅎㅎㅎ
아미님 저도 그러네요 처음으로 페북을해보고 첨으로 인스타를해보고첨으로 카페가입을하고...치열님때문에 처음으로 하는것이 많네요...ㅎㅎ 그리고 좋은 텐투님들을 만나서 너무좋구요... 어쩔때는 내가 30대라는걸 잊을때가 있네요...ㅎㅎ
잊고 사세요 나이는 ~ 치열님 봐요 ~ 10대 소년 같은 외모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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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다라 ~~ 또 한번 시작해 볼까요? ㅎㅎㅎ
저도 아미님이랑 비슷하네요 설레이고 궁금하고 요즘 그래요 ㅋㅋ 치열님 참 멋진분인듯 ...
묘한 매력이 있는 우리 황가수~ 다음엔 또 어떤모습을 보여줄까 궁금해지죠?
공감해요 정말 이 묘한 설레임은 뭔지 ㅎㅎㅎ팬카페 이렇게 들락이게 만드는 황가수의 매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늦게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즐 모른다며~ 첨 가입한 카페에 매일 카페에 들어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