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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를 격지 말자구요!
행복한부자(완주) 추천 1 조회 224 18.11.18 11: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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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8 12:56

    첫댓글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입죠
    제가 그 때 살았다면 어떻게 살았으려나 만감이 교차합니다.

  • 작성자 18.11.18 12:58

    그러게요.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은 참으로 아픈 세월 속에 고생들만 하시다 가셨어요.ㅠㅠ

  • 18.11.18 13:51

    아부나떨고살았지요
    아직도이완용후세가땅찾기재판소송하니끼요.
    500여년을아부나떨고목숨부지인생들.
    지금도외세가아니면
    벌써 누구에땅에서사는가.

  • 작성자 18.11.19 02:05

    그러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ㅠ

  • 18.11.18 14:02

    좋은글 고맙습니다.
    그런데 몇군데가 틀린곳이 잇어서 정정 부탁드립니다.
    손와중->손화중
    다른접주들은 서울에서 재판을 받고 사형됐고
    김개남접주는 전주에서 처형당햇습니다.
    좋은글에 지적함을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황토현에 효수형을 받앗다며 전봉준장군의 효수된 사진이 놓여잇는데 당시에는 효수형이 금지된 시절이므로 그걸 지적해도 안듣더만 요즘은 바꿧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8.11.19 02:08

    네..손화중장군의 이름 오타가 있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2차 삼례 봉기후 전투에서 동학군의 패배로 모두 처형당했다는 뜻이지 삼례가 처형 당한 장소라는 뜻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18.11.18 15:23

    동학농민 혁명이 성공했더라면 오늘날 우리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겠지요.

  • 작성자 18.11.19 02:09

    동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8.11.19 02:01

    대원군 할아버지가
    100년 동안 쇄국 정책만 안쎴어도?

  • 18.12.08 18:29

    몇번 갔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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