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컬쳐 치유의정원을 가꾼지도 10년이 되었습니다.
50년 전 호주의 빌모리슨에의해 시작된 생태적농업농촌의가치관..
이제는 유기농먹거리, 에너지 전환, 농촌문화컨텐츠,
휴머니즘, 자연회귀 등 현대사회에서 그리고 코로나시대를
살면서 우리에게 더욱 절실해진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조명해 보려합니다.
2008년 포브스에서 조사한 ㆍ세계8대유토피아ㆍ
에 최초의 퍼머컬쳐마을 호주 크리스탈워터스가 등장하면서 국내에서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왔었죠.
저도 당시 2년간의 연구와 준비를 통해 퍼머컬쳐 치유의정원 조성을 시작했고
10년이란 시간속에 여러스토리들도 쌓였습니다.
2만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었고...
염소와 닭의 배설물을 발효시켜 그 아이들을 건강하게 보존하여 왔습니다. 농장을 조성하며 가족들과 직접집을지었고,
굴삭기로 나무를 심고 돌을 날라 오늘의 모습을 만들고
퍼머컬쳐의 순환농업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론데로 5~6년이 지나자 흙과 주변생태계가 안정되며
균형이 이루어졌고,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생태구역을
실현하면서, .최근에는 그 어렵다는 치유농장 공모에도
선정되었고, 치유농업으로 6차산업인증도 받았습니다.
지구의 환경위기와 관련된 국제 협력은
90년도 초반부터 꾸준히 이어졌었죠.
탈원전, 화석연료사용 규제, 기후협약, 탄소 중립까지...
코로나를 비롯한 바이러스의 인간과 동식물 위협...
이제 인류는 자연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근본적인
대안과 실천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실천은 작은것부터 란 말이 있죠.
우리들의 생활에서부터 쓰레기를 줄이고 약간의 불편함을
감소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직접 텃밭에서 채소를키우고, 닭으로부터 계란을 얻는..
작은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엄청난 과학과 인공지능같은
것보다는 가족단위의 소소한 경험과 작은 실천들이
아마 우리들을 지켜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실천의 한쪽에 퍼머컬쳐 치유의정윈이 함께하겠습니다.
village headman 양사부 010 6437 5754
치유농업ceo/6차산업인증/농림부출강/경기도행복멘토/귀농닥터/귀촌지식인/도시농업지도사
중등교사자격/농장마스터플래너/목조건축마스터빌더/퍼머컬쳐교육센터
다음카페. 퍼머컬쳐 치유의정원
인스타그램. permaculture care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