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 </p><p>먼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소개해드립니다.</p><p> </p><p>덕소에 있는 동부센트레빌 이라는 아파트구요 세대수가 1000 세대 정도 되는 아파트입니다.</p><p> </p><p>주차대수는 세대당 1.3대 구요. 1대 기본주차에 1대 추가 시 몇만원 추가입니다. (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7만원인듯.. )</p><p> </p><p>물론 여기는 제일 작은평수가 34평이고 38평 ~50평 정도의 대형평형이 많으므로 당연히 가구당 운행차량대수도 많을겁니다.</p><p> </p><p>50평에 두명이 살진 않을테니까요..</p><p> </p><p>이 아파트가 웃긴게 단지 동쪽은 주차장이 지하2층까지 있고 서쪽은 지하1층까지만 있어요. 새벽에 귀가해보면 동쪽 주차장은 </p><p> </p><p>빈자리가 몇몇 보입니다만, 서쪽은 사이드풀고 주차해논 차량+ 노상주차+개다리 주차 등등 아주 가관입니다.</p><p> </p><p>제가 하는 일이 밤샘작업이 간간히 있어서 새벽에 귀가하는 날이 많은데 주차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말도 못합니다.</p><p> </p><p>지금 7블록 터파기 공사 하고 있어서 설계를 변경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지만</p><p> </p><p>세대당 1.2대면 주차대란 불보듯 뻔한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기에는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p><p> </p><p>제가 아마 이 사이트에서 차량에 붙은 스티커 벗기기는 최고로 잘할겁니다.^^</p><p> </p><p>무슨 방법 없을까요? 그냥 겜셋인가요?</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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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정주차제 관련된 게시글이 있었는데.. 단점도 많다고 하네요. 아파트에 차량이 1300대가 있다면 약 50퍼센트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고, 30퍼센트는 낮에만 운행하고, 10퍼센트는 3교대 같은 직업이라서 저녁에 출근해서 아침에 퇴근하기도 하며, 누군가는 여행가느라 며칠씩 비워두고 누군가는 출장가서 며칠 비우고 등등.. 그래서 1200대 자리만 있으면 1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데.. 지정주차를 하게 되면 말그대로 1300대 자리가 필요하다는 논리입니다. 지정주차를 시행했던 아파트에서 불협화음이 꽤 심했다고 합니다. 그건 참고해야 할 것 같네요
그쵸~ 지정 주차는 연립주택많은 동네, 주차장 하나 없이 골목 골목에 집들이 늘어선 그런 동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고요~ 아파트에선 아주 여러가지로 불편하죠~ 지금 사는 아파트들 보시면 대략 비율 비슷할꺼에요~ 너무들 걱정하시는듯해서요. 미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아니니깐요...
저는 지정주차제보다는 추가차량에게 큰 요금을 부과하는 것에 찬성하며, 방문객차량도 이를테면 이틀이상 주차되면 요금을 부과한다던가... 너무 금전적인 방법이라 생각하실 지 모르겠으나, 차량 1대만 운행하는 가정에서 주차할 자리 없는 것 생각하면 필요한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추가 차량에 돈 부과하는게 정답뵤 작은평수 15만원 중간평수 12만원 큰평수 10만원 이렇게 부과하면 됩니다 이래도 문제가 생기면 작은평수 20중간평수 17 큰평수 15이렇개 부과 하면 되고여 왜 작은평수가 더내야 되냐고 하면 일반관리비 계산할때도 가구당 엔빵 하시면 주차비도 작고 큰거 관계 없이 하면 되지 않나 합니다
@기분좋은날(A7)작은평수가 더 내는건 맞을 수도 있어요. 공고문 자세히 보시면 큰 평수일 수록 지하주차장 공용면적이 큽니다. 그만큼 계약면적도 넓고 돈도 더 냈죠~ 하지만 1세대당 지하주차장은 똑같이 1.x개면 적은평수가 더 내는게 맞죠~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는 몇만원으로 정하고 다 똑같이 받습니다. 제가 지금 사는 아파트는 5~60평대인데 3대부터 돈 받고요. 4대 있는집은 없네요. 3대는 1만원 내고요. 3대 있는 집도 720세대 중 26세대에요. (4퍼센트도 안되네요...)
@밀크[7]저도 28인데 가슴 떨립니다. 생계수단 영업목적 또는 몸이 불편하여...등등 많은 이유들로 두대이상인분들도 있을텐데 너무 과한 금액입니다. 더구나 대중교통 열악한 상황에서 대당 수만원 십수만원은 말도 안되지요. 우리 서민 맞잖아요. ㅠㅠ. 주차장 넓혀달라고 그렇게 민원을 넣었건만 꿈쩍도 안한 LH가 미울뿐입니다.
@밀크[7]민간유료 주차장 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하남시 에코 풍산 아파트들 한대 무료에 추가 대당 2만원 추가 받습니다 서울도 거의 그 선입니다. 그리고 풍산지구나 에코타운 보면 나가는 차도 많고 유동적이여서 그렇게 주차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대라고 해도 생각보다 주차난 없을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월별로 지정주차 스티커를 따로 발부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일을 늦게 마쳐서 새벽에 귀가하는분들은 일정금액을 내고 지정주차 스티커를 발부 받는거죠. 하지만 악용의 소지도 있으므로 월 100매 정도로 한정한다면 어떨까요? 단, 낮 시간 동안은 그 자리에 주차가 가능해야하고요.
고급주상복합건물에서는 지정주차하던데요. 처음에 적응하느라 힘들지 정착되면 훨씬 편리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연휴에 오는 친지분들 때문에 평소에 내 주차자리 지정 못하는 논리는 아닌것 같고요. 지정주차 시행하는 곳은 손님들을 위해 따로 방문자용 주차구역을 만들더군요. 잘 정착만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차량 금액은 입주자 대표회에서 추후에 정하면 되겠지만, 평수에 맞는 주차공간이 다르기에 거기에 맞게 금액 차별을 두고 측정하는게 맞는걸로 보여요.
차 한대 추가에 7만원 이라 전 덕소에 안살겠습니다 ^^ 저희 아버님이 아파트 회장 하셨는데 제가 건의드려 오히려 낮추었습니다. 1대추가 3만원 1대더 추가시 10만원 이던걸 1대추가 2만원 1대 더 추가 5만원 으로요. 취지는 아파트 관리비 인하 목적 이었습니다. 관리비 많이 나오면 주변에 소문 다 납니다. 꺼리게 되죠. 동부센트레빌 그렇게 주차비 많이 나오면 거기 사느니 서울에 지어진지 좀 된 아파트 에서 살겠습니다. 동부센트레빌이 아마도 전철역과 멀다보니 차량이 많나 보네요 빨리 5호선,9호선이 들어와야 될텐데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주차대수 1.2 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취미로 자동차 사는 사람 아닌 다음에야 쓸데없이 차를 구매하긴 힘들겁니다 유지비가 얼만데요. 큰평수 아니면 생계목적 2차량인데 어차피 돈내고 이용해야 하거든요. 돈을 걷더라도 그게 주차를 원활하게 하는 방향으론 쓰일 수 없을까요?
한대 더가 문제인데 한대는 지정차로 지정하고 지정차 이외의 차는 공용주차창의 요금( 8만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라면 한대만 보유한 사람들이 피해가 많다는 것입니다 두대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한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차할곳이 없어 주차장을 해매고 다닌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한대 정도의 지분은 당연한 내 주차공간인데 그러므로 두대 가지고 있는 분이 손해 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정차 이외의 주차요금이 싸면 싸질수록 그 만큼 주차문제로 불란이 많이 생길거라 생각되네요 가격이야 주민들의 절충은 있어야 하겠지만 저의 생각이고 의견입니다
댓글보다보니.......구역주차같은거는 안될까요? 총 120% 전체주차 중 90%정도는 A-ZONE, 30%는 B-ZONE으로 나눠서 주차하기 좋은 곳은 A-ZONE에 세대별로 자율주차하고 방문차량이나 1대추가주차차량만 주차할 수 있는 B-ZONE으로 나누어서 운영하면 어떨까요? 물론 돈도 약간 추가로 내고
지정주차제 실시한다 + 자리별로 빌지나 돈들이면 전광판 만들어서 언제 주차가능한지 표시토록하는 또는 차량이 있을때 전화번호가 차 앞자리에 있듯이, 지정주차별로 전화번호를 남겨 문자로 언제까지 주차 가능한지 여쭙고 하던지 방법이 있을거 같은데요 ! // 추가로 차 없는 집은 지정주차를 다른집에 임시로 명의변경하여 1달에 4만원정도 받아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 차 두대 있는집이 적으면 쉽게 해결될 것이고 // 차 두대 있는집이 많다면 많을수록 혼란이 가중될 것인바 1대 차량 가정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듯 합니다.
지정주차제를 찬성 합니다. 분명히 아파트 분양받을때 주차공간까지 분양을 받은 겁니다. 늦은시간 퇴근하고 돌아와서 1대 주차할곳이 없어서 단지를 몇번씩 빙빙 돌아본 분들은 다 공감하실 겁니다. 1대 운영하는 가구가 제일 많을텐대 몇몇 여러대를 보유한 가구 때문에 주차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건 옳지 않다 생각 됩니다. 그리고 지정 주차를 해도 남은 여유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해당 구역은 지정주차외의 차량이 주차하면 된다고 생각 됩니다. 제가 살던 아파트는 1가구에서 5대 주차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니 주차공간 없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몇명 안되지만 이런가구가 10가구만 되도 40대가 이미 초과 입니다.
첫댓글 법적기준에 맞춰서 1.2로 되있을꺼구요~ 그거에 맞춰서 분양까지 받으셨으니 지하를 더 파서 주차장을 늘리는건 불가능할꺼 같네요.
단지 입주후에 입주자회의때 지정주차가 가능하시면 좋겠네요
지정주차만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원치않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관리비 1만원 정도라도 더 내고 세대당 1대는 지정구역을 주는거죠.
2대 이상인 경우 주차비 추가로 내고 주차권 초과해서 받는것 처럼요.
그렇지 않으면 주부님들 차는 명당자리 차지하고 출퇴근을 위해 정말 절실한 차는 매번 출퇴근시 주차전쟁이죠.
저도 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귀가하는데 생각만해도 오싹합니다ㅠ
@대왕소금[7A] 저는 오후나가서 밤늦게들어오죠.. 밤에 피곤하게 왔는데 주차공간없으면... ㅠㅠ
아니면 차량1대 기본에 한대 추가요금을 좀 많이 내는 방안은 어떨까 합니다. 한 10만원쯤?
맞벌이 부부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 ... ㅎㅎ
지정주차제 찬성합니다
얼마전 지정주차제 관련된 게시글이 있었는데.. 단점도 많다고 하네요. 아파트에 차량이 1300대가 있다면 약 50퍼센트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고, 30퍼센트는 낮에만 운행하고, 10퍼센트는 3교대 같은 직업이라서 저녁에 출근해서 아침에 퇴근하기도 하며, 누군가는 여행가느라 며칠씩 비워두고 누군가는 출장가서 며칠 비우고 등등.. 그래서 1200대 자리만 있으면 1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데.. 지정주차를 하게 되면 말그대로 1300대 자리가 필요하다는 논리입니다. 지정주차를 시행했던 아파트에서 불협화음이 꽤 심했다고 합니다. 그건 참고해야 할 것 같네요
차한대 추가에 7만원이라니...후덜덜하네요.
또한 명절이나 황금연휴기간에 부모님이 오시거나 친척이 방문했을 때 지정주차자리에는 주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큰 불편을 겪는다고... 이것도 지정주차제를 반대하시는 분의 논리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이유가 더 있긴 하더군요
그쵸~ 지정 주차는 연립주택많은 동네, 주차장 하나 없이 골목 골목에 집들이 늘어선 그런 동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고요~ 아파트에선 아주 여러가지로 불편하죠~
지금 사는 아파트들 보시면 대략 비율 비슷할꺼에요~ 너무들 걱정하시는듯해서요. 미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아니니깐요...
명절. 연휴기간에 외부방문차량이 많겠지만 그만큼 입주민 차도 빠지지않을까 생각이에요.
저도 지정주차는.. 편하겠지만 반대입장입니다
지정주차를 하면 주차장 운영 효율성이 떨어지죠~ 지정주차를 시행 하는 고급주상복합같은 경우 주차 공간이 적어서 하는게 아니라 가구당 주차대수가 넉넉하고 입출입통제가 삼엄할정도로 강해서 시행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정주차제의 문제점은 이미 몇번 나온듯 하네요 한사람이 잘못하면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 주먹을 부를수 있고 남아 도는 차량이 먼저 통로에 주차를 할 경우 주차하는 공간 앞에 주차를 하게 되면 지정된 차량이 주차를 하기 힘든구조이죠
경차들이 많으면 은근 구석 구석 통행에 방해 안주고 주차할수 공간이 많더라구요
통행공간에 한쪽에 일렬로 서로 방해 안되게 주차해야 할듯 하네요
공간이 부족하면 어쩔수 없이 지상도로에 한쪽씩 주차를 해야할듯 하네요
도로에 불법 주차는 절대 안됩니다 도로에 주차하고 싶으면 하남시에 이야기 해서 구획정해서 돈내고 주차하는걸로 해야 합니다 안그려면 한대씩 한대씩 늘어서 이중 삼중 주차 할껍다
@녹보수[2802] 일반도로 말고 아파트내 도로를 말씀드린건데 확인해보니 공간 자체가 거의 안나오겠네요 입구부분에 주차 할수는 없고
저는 지정주차제보다는 추가차량에게 큰 요금을 부과하는 것에 찬성하며, 방문객차량도 이를테면 이틀이상 주차되면 요금을 부과한다던가... 너무 금전적인 방법이라 생각하실 지 모르겠으나, 차량 1대만 운행하는 가정에서 주차할 자리 없는 것 생각하면 필요한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맞벌이 때문에 불가피하게 차가 두대인 사람도 생각해 주셔야죠..ㅜ.ㅜ
사는게 힘들어서 좀 더 벌라고 힘들게 맞벌이 하는데 내집에서 주차비까지 많이 받는다면...ㅠ.ㅠ
추가 차량에 돈 부과하는게 정답뵤 작은평수 15만원 중간평수 12만원 큰평수 10만원 이렇게 부과하면 됩니다 이래도 문제가 생기면 작은평수 20중간평수 17 큰평수 15이렇개 부과 하면 되고여 왜 작은평수가 더내야 되냐고 하면 일반관리비 계산할때도 가구당 엔빵 하시면 주차비도 작고 큰거 관계 없이 하면 되지 않나 합니다
@기분좋은날(A7) 작은평수가 더 내는건 맞을 수도 있어요. 공고문 자세히 보시면 큰 평수일 수록 지하주차장 공용면적이 큽니다. 그만큼 계약면적도 넓고 돈도 더 냈죠~ 하지만 1세대당 지하주차장은 똑같이 1.x개면 적은평수가 더 내는게 맞죠~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는 몇만원으로 정하고 다 똑같이 받습니다.
제가 지금 사는 아파트는 5~60평대인데 3대부터 돈 받고요. 4대 있는집은 없네요. 3대는 1만원 내고요. 3대 있는 집도 720세대 중 26세대에요. (4퍼센트도 안되네요...)
@밀크[7] 저도 28인데 가슴 떨립니다. 생계수단 영업목적 또는 몸이 불편하여...등등 많은 이유들로 두대이상인분들도 있을텐데 너무 과한 금액입니다. 더구나 대중교통 열악한 상황에서 대당 수만원 십수만원은 말도 안되지요. 우리 서민 맞잖아요. ㅠㅠ. 주차장 넓혀달라고 그렇게 민원을 넣었건만 꿈쩍도 안한 LH가 미울뿐입니다.
@밀크[7] 민간유료 주차장 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하남시 에코 풍산 아파트들 한대 무료에 추가 대당 2만원 추가 받습니다 서울도 거의 그 선입니다. 그리고 풍산지구나 에코타운 보면 나가는 차도 많고 유동적이여서 그렇게 주차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대라고 해도 생각보다 주차난 없을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월별로 지정주차 스티커를 따로 발부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일을 늦게 마쳐서 새벽에 귀가하는분들은 일정금액을 내고 지정주차 스티커를 발부 받는거죠. 하지만 악용의 소지도 있으므로 월 100매 정도로 한정한다면 어떨까요? 단, 낮 시간 동안은 그 자리에 주차가 가능해야하고요.
추가 주차요금이 어디 민간 유료주차 월주차료를 말씀들 하시네..
보통 1만원 안넘어갑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은 1.3대인데.
7천원임
그러게요~ ^^
저흰 주차공간 널널한데도 30평대 1대무료 한대추가 1.4만원이네요
고급주상복합건물에서는 지정주차하던데요. 처음에 적응하느라 힘들지 정착되면 훨씬 편리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연휴에 오는 친지분들 때문에 평소에 내 주차자리 지정 못하는 논리는 아닌것 같고요. 지정주차 시행하는 곳은 손님들을 위해 따로 방문자용 주차구역을 만들더군요. 잘 정착만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차량 금액은 입주자 대표회에서 추후에 정하면 되겠지만, 평수에 맞는 주차공간이 다르기에 거기에 맞게 금액 차별을 두고 측정하는게 맞는걸로 보여요.
지정 주차도 합리적인 방법 같습니다. 아파트 입주후 입대위 구성해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행하면 되겟져...
차 한대 추가에 7만원 이라 전 덕소에 안살겠습니다 ^^ 저희 아버님이 아파트 회장 하셨는데 제가 건의드려 오히려 낮추었습니다. 1대추가 3만원 1대더 추가시 10만원 이던걸 1대추가 2만원 1대 더 추가 5만원 으로요. 취지는 아파트 관리비 인하 목적 이었습니다. 관리비 많이 나오면 주변에 소문 다 납니다. 꺼리게 되죠. 동부센트레빌 그렇게 주차비 많이 나오면 거기 사느니 서울에 지어진지 좀 된 아파트 에서 살겠습니다. 동부센트레빌이 아마도 전철역과 멀다보니
차량이 많나 보네요 빨리 5호선,9호선이 들어와야 될텐데요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주차대수 1.2 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취미로 자동차 사는 사람 아닌 다음에야 쓸데없이
차를 구매하긴 힘들겁니다 유지비가 얼만데요. 큰평수 아니면 생계목적 2차량인데 어차피 돈내고 이용해야 하거든요. 돈을 걷더라도 그게 주차를 원활하게 하는 방향으론 쓰일 수 없을까요?
차 없음 주차공간 대여료받나요?항상궁금해요 1대 만원 2대 4만원 그럼 차없음 3만원 돌려받나요?
지정 주차제도가 되면 차량 없으신 분들은 2대이상 자에게 대여료 받아도 되겠네요. 그런 제도를 도입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단, 개인거래는 금지 시켜야죠. 그러면 추가 주차시 주차료도 다운 되겠는 걸요
아님 주차장 1만원 내고 막아야하나요
지정주차와 미지정주차해당되는 아파트들 다 살아봤습니다.
제가 두 곳다 살아봤지만 미지정주차시설쪽은 전혀 마찰이나 말들이 없으나,
지정주차시설쪽은 입주민들끼리 마찰이 종종 발생되어, 이웃간의 않좋은 관계까지 가는 경우를 본 적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서로간의 배려와 협력을 잘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한대 더가 문제인데
한대는 지정차로 지정하고
지정차 이외의 차는 공용주차창의 요금( 8만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라면
한대만 보유한 사람들이 피해가 많다는 것입니다
두대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한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차할곳이 없어 주차장을 해매고 다닌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한대 정도의 지분은 당연한 내 주차공간인데
그러므로 두대 가지고 있는 분이 손해 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정차 이외의 주차요금이 싸면 싸질수록 그 만큼 주차문제로 불란이 많이 생길거라 생각되네요
가격이야 주민들의 절충은 있어야 하겠지만
저의 생각이고 의견입니다
동감입니다
댓글보다보니.......구역주차같은거는 안될까요?
총 120% 전체주차 중 90%정도는 A-ZONE, 30%는 B-ZONE으로 나눠서 주차하기 좋은 곳은 A-ZONE에 세대별로 자율주차하고 방문차량이나 1대추가주차차량만 주차할 수 있는 B-ZONE으로 나누어서 운영하면 어떨까요? 물론 돈도 약간 추가로 내고
1.2면 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 아파트도 1.2인데 주차전쟁 없구요. 2대 이상인 집이 얼마나 된다구요 --;; 40~50평두 아니구.
보통 추가 한대당 월 2만원 냅니다.
맞아요~다들 너무 미리부터 걱정이신듯
맞습니다. 서울지역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지요. 주차요금을 많이 받는곳은 지상주차장 위주로 된 엤날 아파트 들입니다. 어쩔 수 없이 맞벌이 해야 하는데 주차요금을 많이 받게 되면 전세세입자들이 안 들어 오려 합니다. 결국엔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지요.
지정주차제 실시한다 + 자리별로 빌지나 돈들이면 전광판 만들어서 언제 주차가능한지 표시토록하는 또는
차량이 있을때 전화번호가 차 앞자리에 있듯이, 지정주차별로 전화번호를 남겨 문자로 언제까지 주차 가능한지 여쭙고 하던지 방법이 있을거 같은데요 ! // 추가로 차 없는 집은 지정주차를 다른집에 임시로 명의변경하여 1달에 4만원정도 받아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 차 두대 있는집이 적으면 쉽게 해결될 것이고 // 차 두대 있는집이 많다면 많을수록 혼란이 가중될 것인바 1대 차량 가정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듯 합니다.
좋은게 좋은건지라.. 첨부터 지정주차제를 실시하진 않되 어느정도 시일이 지난다음에 여론조사를 통해 불만사항이 많다고 판단되면 그때 도입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지정주차제를 찬성 합니다. 분명히 아파트 분양받을때 주차공간까지 분양을 받은 겁니다. 늦은시간 퇴근하고 돌아와서
1대 주차할곳이 없어서 단지를 몇번씩 빙빙 돌아본 분들은 다 공감하실 겁니다.
1대 운영하는 가구가 제일 많을텐대 몇몇 여러대를 보유한 가구 때문에 주차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건 옳지 않다 생각
됩니다. 그리고 지정 주차를 해도 남은 여유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해당 구역은 지정주차외의 차량이 주차하면
된다고 생각 됩니다. 제가 살던 아파트는 1가구에서 5대 주차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니 주차공간 없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몇명 안되지만 이런가구가 10가구만 되도 40대가 이미 초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