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문화예술 향유
경상북도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017년도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문화융성을 통한 활기찬 시정 추진’을 목표로 ‘문화예술 활성화로 문화향유 욕구 충족’, ‘문화융성 사업을 통한 지역 정체성 회복 및 전통문화도시 구축’,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문화재 품격과 상주 위상 제고’에 중점을 두고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과 동시에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증대시켜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폭넓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한 해 동안 ‘KBS전국노래자랑’, ‘상주예술제’, ‘캠핑축제’, ‘실경뮤지컬 무인정기룡’, ‘한여름밤의 축제’, ‘낙강시제 문학페스티벌’, ‘지역문화사랑방’ 등 140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 및 교육, 7개의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 등이 풍성하게 펼쳐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 올해에는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세대공감 열린음악회’, 세계유교문화재단‘힐링콘서트 효사랑 음악회’, ‘거리문화예술제’ 등을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행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
상주시는 한복산업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한복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상주함창명주테마파크 일대를 한복문화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여 4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8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26억원으로 연면적 8,140㎡의 지상2층 규모로 주요시설은 한복전시홍보관, 전수학교, 융복합산업관 등이다.
◆지난 2016년 12월 착수보고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미비사항을 개선하여 한복진흥원이 우리나라와 상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으로 한복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개발․육성하여 전통문화 중심 콘텐츠를 선점하고 관광산업 자원 확보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한복과 관련된 분야의 통합․관리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전담기관 설립으로 한복산업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 품격 및 상주의 위상 강화>
상주는 구석기시대부터 인류가 정착하여 낙동강을 중심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고을로서 고대 사벌국과 고녕가야국을 거쳐 신라시대에는 9주, 고려시대에는 8목 중의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경상감영이 200여 년 간 있었던 대 도회지로 발전해 왔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전통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지금도 발굴 조사 등으로 다양하고 귀중한 유물 ․ 유적이 나타나고 있다.
◆ 현재 96종 374점(국가지정문화재 23종 53점, 도지정문화재 73종 321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14건을 국가문화재로, 3건을 지방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지역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수많은 비지정 문화재 등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여 전통문화가 계승 될 수 있도록 문화재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다.
◆금년 27억여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40여건의 지정문화재 및 향토유적의 보수정비사업을 할 계획이며 문화재방재시설 설치 및 문화재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문화재 훼손 예방과 지속적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재 보호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다.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투어 프로그램 실시>
우리지역의 특성 있는 환경과 문화유산 탐방 투어를 실시하여 천년 고도 상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2017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금년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주민 및 청소년 등 희망자를 모집하여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버스투어 진행으로 현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이해도를 높여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올바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 상주의 역사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주문화회관, 우수 공연 프로그램 유치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상주문화회관은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향유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문화회관의 노후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을 위해서 1억4천5백여만원을 투입하여 노후시설개선 및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상주시는 문화혜택이 적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문화회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추진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8백만원을 지원받아 ‘가수 안치환, 시인 정호승을 노래하다’공연이 9월 28일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국비 26백만원을 지원받은 ‘재즈파크빅밴드와 유열의 힐링콘서트’ 공연이 12월 15일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어 500여명의 시민들이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도 공모에 선정되어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여 지역문화 격차해소 및 문화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최신영화 및 추억의 영화 상영>
상주시는 관내 영화관이 없어 문화 향유를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상주문화회관에서 국내 인기상영작, 우수작품 등을 매월 둘째, 넷째(금요일~일요일) 격주로 편당 3일씩 6회 상영을 하고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추억의 명작영화 또는 발레, 오페라, 뮤지컬 등 예술의 전당 우수 공연 영상을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상주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중앙시장, 유치원 어린이 장보기 체험
상주시에서는 '봄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어버이날(5. 8)에 병설유치원 어린이(6개소 212명)를 대상으로 상주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떠나요 봄 여행, 즐겨요 봄 시장'이란 구호로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2017 전통시장 봄 내음 축제"와 연계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부모님의 선물을 구입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체험하고 시장 할머니들의 따뜻하고 정겨운 정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인솔교사의 안내로 상주중앙시장을 찾은 아이들은 이종해 상인회장으로부터 장보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터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신기한 물건에 대한 호기심을 마음껏 펼쳤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가고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장보기체험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문화적공간으로 가꾸어 어린시절 즐겁고 행복한 추억의 장이되어 다시 찾아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성 자기방어능력 습득 기회와 범죄 피해 사전예방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정영옥)에서는 11일 저녁8시30분 관내 충무체육관에서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2017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2017상주시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되는 교육으로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5월 11일 개강식을 가져 매주 화, 목요일 저녁 8시30분부터 16회차 실시할 예정이다.
▲세영첼시빌 입구에 위치한 충무체육관
충무체육관 관장의 지도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범죄예방 호신술 실습 위주로 실시하며 수강을 원하는 여성은 누구든지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정영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이 안전하면 가족이 안심하고 상주가 행복하다” 면서 여성안전 호신술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교육으로 여성들이 강력범죄 대응 미숙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성들의 자기방어능력 습득 기회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여성친화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독거노인에 반찬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위원회(회장 전일남)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회원들이 봄철 나물과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등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27세대에 전달
하였다.
출향인과 지역민이 행복한 동행
지난 5월 7일, 공성면 장동2리(서당마)에서는 미둥천 쌈지공원 추진위원회(위원장 문영배) 주관으로 출향인과 지역민이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공원 조성을 기념하는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前 대통령 IT 특별보좌관 오해석(67세,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김승(73세, 이천산업 대표) 등 출향인과 지역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서당마을 “미둥천 쌈지공원”은 출향인들의 후원과 주민들이 모금한 재원 2 천만원을 투입하고, 전주민의 노력부담으로 비탈면 약 3,000 ㎡에 자연석을 쌓고, 조경수를 식재하여 조성한 소공원으로 새마을 정신을 계승한 자조사업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향후 주변 야산과 저수지 제당을 활용한 산책로 개설, 정자 및 운동기구 설치 등을 통해 소나무 숲과 돌담, 보호수(3그루), 등이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근린생활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도서관, '사랑나눔봉사단'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북도립상주도서관 '사랑 나눔 봉사단'은 5월11일(목) 도서관 청사 주변 및 상주시민의 휴식처인 중앙공원과 남산근린공원 일원에서 다수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마트 상주점’ 관내 취약계층에 행복꾸러미 전달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5월!
이마트 상주점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과 신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밑 반찬과 행복꾸러미를 만들었다.
이 밑반찬과 행복꾸러미를 행복나눔 주부봉사단과 이마트 직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마트 상주점은 2017년 지역사회 공헌활동 첫 걸음으로 5월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의 맞이하여 홀로어르신과 다문화아동세대에 지역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뛰는 화합상주 만들기’를 실천하였다.
앞으로 6월에는 ‘상주행복마을 4호사업’에 집수리봉사 및 벽화그리기, 7월은 ‘북천물놀이장 안전캠페인’, 8월은 ‘다문화청소년여름캠프’, 9월은 ‘홀로어르신들과 송편나누기’ 등 12월까지 매달 자원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지여자고등학교 김연희, 국민은행 ‘최종 합격’
경북 상주시 함창읍에 소재한 상지여자고등학교(교장 오경옥)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희 학생이 5월 10일 국민은행 특성화고 신입행원 채용에 당당히 최종 합격하였다.
김연희 학생은 학업에 성실히 임하여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였고, 회계 및 금융·전산분야에 흥미를 가져 각종 자격증 7개를 취득하면서 금융전문가로서 진로를 확정하였다.
항상 밝은 얼굴로 학교생활을 하는 김연희 학생은 최종 합격 소감으로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항상 격려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멋진 금융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행복Job Go!’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상지여자고등학교는 ‘취업 캠프’, ‘청소년 잡클리닉 특강’, ‘산업체 CEO 초청 특강’, ‘힐링MRF걷기’,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상지여자고등학교는 우수한 인재 양성으로 2년간 한국은행, 신한은행 등 다수 금융 분야에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로교통공단, CJ푸드빌 등 공기업 및 공채 취업에도 성공을 이루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포스코휴먼스 등과 함께 뜻 깊은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 ㈜포스코휴먼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상주시와 합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가 보유한 첨단 드론을 활용하여 거름 살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5월 11일 ㈜포스코휴먼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상주시 함창읍사무소와 함께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에 시달리는 유가농업 농가(함창읍 소재)를 방문하여 농가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농촌봉사 활동은 마늘쫑뽑기 등 밭일 거들기와, 포스코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가 보유한 드론을 활용한 친환경 액비 살포 등 첨단화된 기술을 활용한 일손 돕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농가에 도움을 준 데 대한 보람을 느꼈다”며 “그동안 장애인은 사회적 배려의 대상으로 인식되었으나, 직접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주체로서 자존감과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안영희 관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구별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향후에도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동면] 제10회 중동면민 화합체육대회 개최
상주시 중동면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0회 중동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어버이날과 함께하는 중동면민 화합체육대회는 격년제로 실시되며 출향인사, 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잔치와 체육행사를 개최, 경로정신 함양과 지역체육의 저변확대로 면민들의 체력을 증진시키며,
이날 경기로는 400M이어달리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투호경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로 구성되었고, 2부 행사에서는 이동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중동면 체육회장은 “격년제로 실시되는 면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정창수 면장님과 이장님, 새마을남여지도자님을 비롯한 면민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면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로 좀 더 발전하는 중동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주상무, 오는 14일 홈경기, FC서울과 11라운드결전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5월 14일(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FC서울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를 치른다.
상위권을 유지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던 상주상무는 지난 제주전 패배로 현재 7위에 안착해있다. 이에 이번 서울전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수사불패의 정신을 되새기며 재정비에 나선다.
새로운 선수들의 조합에서 기존의 장점인 빠른 속공과 강력한 전방 압박이 보이지 않았던 제주전의 아픔을 거름으로 삼고 서울을 다시 압박한다. 신진호와 김태환, 홍철 등을 앞세워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특유의 패싱 플레이를 선보이며 축구 본질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완 감독 역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경기일 것이다. 내용과 결과 모두 만족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3위 자리를 되찾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3위와의 승점 차이는 3점에 불과해 한 경기만으로도 상위권 재도약이 가능하다. 매년 강등 1순위로 꼽혔지만 이제는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 된 만큼 상위권 재도약으로 승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한편, 상주상무는 가정의 달을 기념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장외 상상파크에서 페이스페인팅&아트풍선, 공예체험(나무팔찌, 모자, 부채 만들기)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한빛태권도의 태권도 시범 공연과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전거 도시인 상주시에 걸 맞는 ‘자전거타고 축구장 가자!’ 캠페인은 매년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자전거를 타고 오면 2,000원 할인과 기념품 랜턴을 증정한다. 시즌회원에게는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 동기를 부여한다.
개막전부터 정규라운드 10경기 연속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sangjuf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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