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삐끗! 헐리우드 배우들의 망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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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삐끗! 헐리우드 배우들의 망작 모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가장 중요한 영화로
그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두 개의 제목,
즉 '더 셰기 독' (2006)과 '돌리틀' (2020)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영화는
"디즈니가 그에 대한 보험을 들겠다고 말하게 한 영화"였는데,
특히 1996년 4월 헤로인, 코카인, 총 소지로 체포된 후
그의 경력이 위험에 처했기 때문에 그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두 번째 영화는 그 자신이 "2년 반 동안의 시간과 돈 낭비의 상처"라고
묘사한 악명 높은 흥행 실패작이었다 .
그러나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경력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은
1억 7천 5백만 달러의 가족 영화가 중요한 교훈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아내 수잔 다우니와 함께
팀 다우니 프로덕션의 배너 아래 영화를 제작했지만,
그의 팀이 "또 다른 크고, 재미있고,
성공적인 잠재적인 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약속"에
"조급하게" 뛰어들었다고 언급했다.
그것은 그와 그의 아내 모두에게 부담을 주었고,
그 후 그는 "우리는 우선순위를 재설정했고,
우리의 가장 가까운 비즈니스 조언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고 말했다.
모든 영화가 오스카상 수상작이 될 수는 없지만, 때로 어떤 영화들은
너무 형편없어서 어떻게 극장에서 개봉했는지 궁금할 정도이다.
웃음을 얻지 못한 코미디부터 관객들이 하품을 하게 만든 드라마까지,
유명 배우들이 만든 최악의 영화 목록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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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앤 질' - 아담 샌들러
코메디계의 톱스타 아담 샌들러라면 이 영화처럼 남녀 한쌍이 주인공인
코메디물에서 적어도 피식 웃게라도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카메오로 알 파치노까지 출연했으나 이 영화를 살리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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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내쉬' - 에디 머피
역대 최악의 망작으로 손꼽히는 이 이상한 영화는 달에 개장된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관객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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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 - 조니뎁
조니 뎁의 화려한 커리어 중에서 가장 심각한 흥행 참패작인 '모데카이'는
제대로 망한 작품이었으며, 일부 심한 리뷰들은 조니 뎁을 겨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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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레인저' - 조니 뎁
조니 뎁에게는 또다른 망작 '론 레인저'도 있다.
이 영화는 제작 과정의 문제뿐만 아니라 예산도 초과했다.
게다가 아메리카 인디언을 조니 뎁이 연기한 것에도 큰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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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티즈' - 데미 무어
영화 '스트립티즈'에서 꽤나 높은 출연료를 챙긴 데미 무어.
그러나 관객들은 그녀의 연기에 그다지 높은 평가를 보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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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 - 크리스 오도넬
크리스 오도널의 흑역사로 기억되는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 매우 저렴해보이는 슈퍼 히어로 로빈을
연기한 이후 오도널의 연기 인생도 수직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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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 - 조지 클루니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은 배트맨의 4번째 시리즈를 제대로 망친
조지 클루니와 크리스 오도널을 최악의 커플상 후보에 올렸다.
훗날 조지 클루니는 "아마도 나와 오도널은 배트맨 시리즈를
제대로 꺾어 버린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했을 정도니
그 심각성은 충분히 짐작이 된다.
그러나 실제 극장가에서 이 작품은 무난한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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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 엠마 스톤
영화 '알로하'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 중 하나는 바로 엠마 스톤이
하와이 원주민과 아시아계 인물을 연기했다는 점이다.
이는 헐리우드의 화이트 워싱(백인을 선호하는 캐스팅)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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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 할리 베리
역시 속편의 실패공식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팀 버튼의 '배트맨' 스타일을 기대했던 관객들은
그저 란제리를 입은 할리 베리와
수준 낮은 대사 외엔 얻은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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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다니엘 데이 루이스처럼 훌륭한 배우가 망작 영화 리스트에 오르다니..
그렇지만 이것이 바로 살벌한 헐리우드의 세계이다.
영화 '링컨'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 영화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고, 영화는 상업적으로도, 비평가들에게서도 크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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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이' - 할리 조엘 오스먼트
영화 '에이 아이' 이전 역대급 아역 배우로
촉망받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헐리우드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었다.
비평가들에게는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관객들은 70년대 우주 계획 같은 이 영화에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할리 조엘 오스먼트에게 이 영화는 주요 작품 중 하나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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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코어' - 스칼렛 요한슨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과거 10대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코메디&드라마 장르의 이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영화를 '조찬 클럽'과 '미션 임파서블'을
섞어 놓은 듯 하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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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 라이언 고슬링
스릴러물인 이 작품에 출연할 당시 라이언 고슬링은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였다.
그러나 졸작에 출연한 이상 그도 비난을 면치 못했다. 생활정보지 빌리지 보이스는
"마크 포스터의 유머라고는 하나도 찾을 수 없는 이 영화 속에서
미쳐가는 것은 아주 흥미롭고 럭셔리한 불륜관계일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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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리그' - 숀 코너리
그다지 수익을 올리지 못한 '젠틀맨 리그'는
무기를 팔아 큰 부를 모으고 있는 악당에 대항한
슈퍼히어로 7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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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스트 더 로프' - 멕 라이언
Empire지는 이 영화에 대하여 "피상적인 대본과 전달하는 방향이
잘못된 까닭에 막상 필요한 시점에 한 방이 부재했다."라고 비평했다.
실제로도 이 영화는 완벽한 흥행 참패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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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헤이든 크리스텐슨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분노로 가득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뒤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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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 제이크 로이드
당시 10세였던 제이크 로이드는
스타워즈에 출연한 뒤 가차 없는 비평을 받았다.
그리고 15년 동안 그가 출연한 영화는 고작 1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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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오브 에이지' - 톰 크루즈
로튼 토마토는 코메디와 드라마가 공존하는 이 뮤지컬 영화에 대해
"단조롭고 전혀 중요하지 않은" 영화라며 혹평을 아까지 않았다.
그럼에도 톰 크루즈는 영화여서 보여준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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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스트' - 안젤리나 졸리
느린 전개 속도 뿐만 아니라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 사이의
부조화가 실패의 원인이었던 영화 '투어리스트'.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대개 비판적인 평가를 얻었지만,
흥행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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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스로트 아일랜드' - 지나 데이비스
영화 역사상 가장 크게 망한 작품으로 꼽히는 '컷스로트 아일랜드'는
9,800만 달러를 투자하여 1,000만 달러만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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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라이언즈' - 메릴 스트립
로버트 레드포드가 연출한 전쟁 드라마인 '로스트 라이언즈'에게 쏟아진
비평 중 그나마 약한 것이 바로 길 잃은 줄거리라는 평이었다.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메릴 스트립은 최선을 다했지만
수익을 창출하기에는 혹평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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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비콘' - 맷 데이먼
조지 클루니가 연출하고, 코엔 형제가 각본을 맡은
사회 풍자적 살인 미스터리극인 '서버비콘'은
위대한 영화가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결국 실패작으로 남은 이 영화는 헐리우드의 명배우로 꼽히는
조지 클루니와 맷 데이먼의 커리어에서 거의 찾을 수 없는 결점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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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터 러버' - 벤 애플렉
이 어색한 로맨틱 코메디는 벤 애플렉의 커리어에 남은 망작이다.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실제로도 영화가 개봉되던 해 사귀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에도 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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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터 러버' - 알 파치노
영화 '갱스터 러버'는 벤 애플렉뿐만 아니라
알 파치노에게도 최악의 영화 중 하나이다.
영화에 출연한 알 파치노는 극중에서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완벽하게 무관심한 것처럼 보였다.
영화는 제작비로 큰 돈을 날렸고, 비평가들의 신랄한 비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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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킬러' - 톰 행크스
톰 행크스는 두말하면 입이 아픈 명배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엔 형제가 제작한 이 영화는 두 번이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영예를 안은 그에게 최고의 망작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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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퍼슈트' - 리즈 위더스푼
로튼 웹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화의 점수는 단 7%에 불구하다.
영화 제목 그대로 긍정적인 리뷰는 모두 내쫓으려고 작심을 한 듯한 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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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 덴젤 워싱턴
SF 모험극인 영화 '가상 현실'은 1995년 당시 이 용어 자체가 생소했으므로
덴젤 워싱턴의 최고작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선방한 편이었다.
그러나 흥행 실적 면에서는 그다지 선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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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 존 트라볼타
이 영화는 흥행 참패뿐만 아니라
제작사까지 파산시킨 희대의 망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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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속의 연인들' - 일리시아 실버스톤
영화 '클루리스'의 놀라운 성공 이후, 관객들은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헐리우드를 지배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가 소속된 제작사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인
'트렁크 속의 연인들'은 그야말로 엄청난 실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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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 제이다 핀켓 스미스
90년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누구나 캐스팅 하고 싶은
톱스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전형적인 소개팅녀 역할은
주도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더이상 이끌어갈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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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 린제이 로한
흡사 린제이 로한의 데뷔작 '페어런트 트랩'을 호러 버전으로 바꾼 듯한 이 작품에서
린제이 로한은 또다시 쌍둥이 역을 맡아 1인2역 연기를 했다.
린제이 로한의 커리어에서 가장 망한 이 영화는 미치광이 연쇄살인마에 의해
납치되어 고문당하는 쌍둥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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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웹트 어웨이' - 마돈나
80년대와 90년대를 지배한 마돈나의 음악 커리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에 반해
영화 커리어는 조금 다르다.
당시 마돈나의 남편이었던 가이 리치가 각본을 쓰고 연출한
'스웹트 어웨이'는 그 해를 대표하는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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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월드' - 케빈 코스트너
전세계를 뒤덮은 위기에서 모두를 구하는 히어로라는
흥행 보증수표 역시 영화 '워터월드'를 구하지 못했다.
빙하가 모두 녹은 종말론적인 세계를 다룬 이 영화는
비평가들과 관객들 모두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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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그루' - 마이크 마이어스
코미디 영화계에서 영원히 기억될 배우 마이크 마이어스의 커리어에도
작은 오점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러브 그루'이다.
더욱 최악인 것은 마이어스가 주연 배우, 제작자, 감독이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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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 2' - 샤론 스톤
원작 '원초적 본능'이 전세계적인 성공을 얻은 뒤 2006년에 개봉된 속편
'원초적 본능 2'은 비평가들과 관객들에게 모두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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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앤 컨트리' - 워렌 비티
2001년 개봉한 또다른 로맨틱 코메디 망작
'타운 앤 컨트리'는 1억 달러가 넘는 스튜디오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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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볼' - 크리스 클라인
2002년에 개봉한 '롤러볼'은 역대급 망작으로 꼽히는 영화이다.
한때 차세대 스타로 큰 기대를 모았던 크리스 클라인의 명성은
애매한 스포츠 영화로 인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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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레이디' - 프란 드레셔
뉴욕의 한 미용사가 동유럽으로 가서 권위적인 대통령의 아이들을 가르치다
사랑에 빠진다는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집중 포화를 받았다.
이 작품을 계기로 프란 드레셔는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전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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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 테렌스 하워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은 영화 '아이언맨'는
테렌스 하워드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관객들이 토니 스타크에게 열광하는 사이
하워드가 맡은 제임스 로드 역은 재계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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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독스' - 쿠바 구딩 주니어
'스노우 독스'에 대한 리뷰는 영화의 배경인 알래스카보다 더욱 냉담했다.
'제리 맥과이어'로 큰 인기를 얻고 오스카 상을 수상한 뒤 출연한 이 영화는
그의 성공을 더욱 길게 이어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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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트립' - 쿠바 구딩 주니어
쿠바 구딩 주니어의 또다른 재앙급 망작 '보트 트립'은
싱글인 동성애자를 위한 크루즈에
딴 이성애자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물론 평점은 극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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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이빨요정' - 드웨인 존슨
흥행 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매우 박한 평가를 받았다.
드웨인 존슨이 레슬링 링에서도 입어본 적이 없을 법한 어색한 의상 역시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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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 헬렌 미렌
헬렌 미렌과 윌 스마스가 총출동한 이 드라마물은
2016년 크리스마스 개봉작 중 큰 성공을 할만한 영화였다.
많은 이들이 크게 부정적인 평가를 보이지 않은 반면,
비평가들은 거슬릴 정도로 유치하다며 혹평을 보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제작비의 2배나 수익을 거둬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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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프로스트 - 마이클 키튼
영화 속에서 크리스마스날 일 때문에 차사고로 사망했던
마이클 키튼은 눈사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1998년에 개봉한 이 작품 이후 키튼은
극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회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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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아침' - 브루스 윌리스
1999년에 개봉한 이 블랙코메디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가
지금껏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최악의 영화로 기억된 작품이다.
실제로 브루스 윌리스는 제작 과정을 즐겼으며,
영화 속 그의 모습에서도 그러한 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너무 크게 망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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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바웃 러브' - 호아킨 피닉스
이 작품을 연출한 덴마크 출신의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는
느리고 지루한 전개에 대한 많은 비평을 받았다.
특히 출연진들도 하나 같이 정신이 없는 느낌이었다.
호아킨 피닉스와 클레어 데인즈는 함께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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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 로버트 드 니로
영화계의 전설로 남을 배우 로버트 드 니로에게도 망작은 있었다.
심리 스릴러/호러 장르의 이 영화를 통해 드 니로는
긍정과 부정이 공존하는 리뷰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결국 너무 평범했다는 쪽으로 전체적인 평가는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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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캐스트 : 절명도망' - 니콜라스 케이지
이 영화는 미국에서 개봉한 극장판으로도
이익을 얻지 못했고, 반응도 좋지 못했다.
로튼 토마토 사이트에서 이 영화는 단 5%의 점수를 얻었고,
당시 니콜라스 케이지는 연기력에서도 크게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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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캐딜락' - 클린트 이스트우드
믿고 보는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역시
1989년 개봉한 이 액션 코메디 이후 혹평을 면치 못했다.
다소 태만하거나 지나친 방종이라는 묘사와 함께 이 영화는
이스트우드의 멋진 커리어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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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4' - 마이클 케인
1960년대부터 영화계의 레전드로 성장해온 마이클 케인은
훗날 '죠스 4'가 매우 형편 없었고,
오로지 경제적인 이후로 출연했다고 시인했다.
상상력이 전혀 없는 지루한 영화였지만
이름값 덕분에 약간의 흥행 수익은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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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안소니 홉킨스
안소니 홉킨스는 자신이 원하는 작품이나
배역을 정할 수 있는 원로 배우이다.
그런 그가 트랜스포머를 선택했다. 물론 이 영화는
큰 수익을 거둬들였으나 부정적인 비평을 받아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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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 로베르토 베니
동화 피노키오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베니니의 커리어에서 가장 지우고 싶은 망작이다.
심지어 이 작품은 로튼 토마토에서 0%의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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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어센딩' - 에디 레드메인
과연 에디 레드메인은 무슨 생각으로 이 작품에 출연한 것일까?
그는 이 알 수 없는 우주 오페라 같은 망작에 출연하며 심각한
참패를 겪은 반면 같은 해 스티븐 호킹 역을 맡아 큰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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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맨' - C. 토마스 하월
이 영화는 배우 C. 토마스 하월에게 걸림돌 수준을 넘어선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 작품이었다.
백인인 하월이 흑인 분장을 하고 출연한 이 영화로 인해
미국 흑인 사회에서는 폭동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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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리턴즈' - 브랜든 라이스
또다른 '슈퍼맨'에게도 망작의 기운이 깃들었다.
이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평은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흥행 성적은 좋지 못했다.
덕분에 라우스는 다시는 슈퍼맨이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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