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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D78335B6ACED922" class="txc-image" width="62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28" exif="{}" data-filename="00000000000000_52a000b01fff0.jpg" id="A_991D78335B6ACED922D85C"/></p><p>울면</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ACA335B6ACEDA23" class="txc-image" width="7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exif="{}" data-filename="00000000000000_52a000b01fff05.jpg" id="A_991ACA335B6ACEDA235AAD"/></p><p>기스면</p><p><br></p><p>우동도 예전 중국집 에서 짜장 다음으로 많이 팔렸는데 요즘은 짬뽕에 밀려 주문하는 분이 적습니다.</p><p>거의 퇴출 1보 직전..</p><p>기스면도 가는 면발에 닭고기 면인데 신세대에겐 생소한 메뉴</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733D5B6ACF6603" class="txc-image" width="93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30" exif="{}" data-filename="00000000000000_52a000b01fff0.jpg" id="A_9932733D5B6ACF66033868"/></p><p>난자완스---함박 스테이크와 비슷한데 좀 기름집니다. 중국집에서 하는 곳이 매우 적은<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103D5B6ACF6605"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00000000000000_52a000b01fff05.jpg" id="A_9933103D5B6ACF6605AE08"/></p><p>라조기---간풍기는 많이 찾는데 이 메뉴는 거의 안찾음. 라유에 볶은 닭튀김..</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904335B6AD00808"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00000000000000_52a000b01fff0.jpg" id="A_99C904335B6AD008089371"/></p><p>해삼탕----해삼이 비싸서 그런지 류산슬, 전가복, 잡탕으로 많이 대체됩니다.</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D2395B6AD06E0E" class="txc-image" width="76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4" exif="{}" data-filename="00000000000000_52a000b01fff0.jpg" id="A_99E2D2395B6AD06E0ED9CA"/></p><p>팔보채---비슷한 요리들이 많아서 잘 찾지 않는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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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왁자지껄~
요즘 중국집에서 사라지는 메뉴들
둥지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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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2
18.08.08 20: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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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들이 짜장,짬뽕 고민할 때 울면만 먹었는데...
짜장면으로 갈아탄 이후 그닥 찾지 않았네요.
울면이 메뉴에 있는 집도 거의 없어요. 물녹말이 뜨거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중국어로 溫滷麵 원루미엔이라고 합니다.
중식당을 운영해보니 찾지 않는 메뉴 재료들은
결국 버리게 되고.. 재료 구입 자체가 리스크니
차라리 메뉴를 간편화 해야 매출 증대로 이어지더군요.. 전 그래서 자장 땀뽕 탕수육 볶음밥.
끝~~ ^^
시대가 변하니 사람들 입맛이 변하고 우동, 울면, 기스면은 퇴출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장, 짬뽕이 100년을 이어온 것은 대단한 일이네요.
동의합니다. 요새 트렌드인 선택과 집중을 활용하셨내요.
기스면을 배달 시켰다 후회했습니다. 면이 얇아서 금방 퍼지더군요. 기스면은 식당에 가서 먹어야겠어요.
면, 튀김 모두 즉석에서 먹어야 좋습니다. 어떤 중국집은 배달 자체를 안하더군요. 맛에 대한 자존심..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