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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을 이기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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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우리들 ☆ 이야기 병가와 질병휴직...
브라질 추천 0 조회 3,530 11.09.09 10: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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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9 14:39

    첫댓글 전 별로 안 아프니 취직 되었으면 좋겠어요. 취직 할 데가 없네요.. ^^;; 직업 특성상 석사가 아니라 안 받아주네요.

  • 작성자 11.09.09 14:45

    완쾌하시고 취직 되실거에요. 액땜 뒤에 좋은 일이 오잖아요. 전 딱 삼재 시작되면서 결핵으로 고생입니다. 내년만 잘 넘기면 좋겠어요.

  • 11.09.09 19:03

    휴직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복지부산하 공기업에 다니는데 병가도 어렵게 냈어요 병가휴직은 진단서와 부서장의 의견서가 들어가는데 그걸 안해줘요 자기들 입장이 어려워지니까... 결핵은 병으로 보지도 않네요 참 정말 기도 안차죠? 이런데 일반 회사서 휴직낸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죠 그래도 우리 독하게 이겨내요!

  • 11.09.09 19:05

    속결완치님도 꼭 취업되실거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11.09.10 09:51

    오히려 일반기업이 낫네요. 요즘은 법적인 문제 때문에 병가나 질병휴직에 인색하지 않은거 같아요. 공직이나 공기업은 조직의 힘이 개인을 지배하는 정도가 좀 더 심해서내규는 잘되어 있는데 상사가 챙겨주지 않으면 눈치보여서 힘들 것 같네요

  • 11.09.13 10:36

    조금 더 보충...병가와 공무상 질병과 질병휴직. 공무상 질병은 6개월까지로 급여와 경력 모두 인정에 요양비까지 지급됩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기관의 장이 업무가 힘들거나 그사람의 노고를 인정해줘야하고 공단에서 실사가 나옵니다. 질병휴직은 일반은 70퍼 결핵성은 80퍼인데 수당에 따라 지급여부가 달라지므로 통상 정상 급여의 60퍼 내외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질병 휴직 후 단기간 동일 질병으로 재발시 근속이 곤란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휴직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걍 보충 설명 조금 더 하고 갑니다.^^

  • 11.09.15 18:19

    저두 휴직은 좀 무리고 두달 병가 내기로 했어요..괜찮다 싶어 출근했더니 알게 모르게 몸에 무리가 갔나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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