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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봄날씨 답지않게 참 무더운 날이네요.. 오늘은 아예 반팔차림에 외출을 하고 왔는데 별로 더운지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역시 춥더라는..암튼 이런 날씨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카데미의 올해의 초 기대작중 하나인 KF-16C 가 드디어 오늘 일제히 풀렸습니다. 아침부터 이것 받으려고 종일 죽치고 있었는데 오후 3시쯤 되니 겨우 들어오더군요… 얼마나 인기폭발이던지 트럭 한차 가득히 실린 20개 들이 100박스가 순식간에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저도 까페 회원들하고 나누어 갖기위해 백방 노력한끝에 겨우 3박스 건졌습니다. 이런것 보면 역시 한국군의 인기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박스를 까고 바로 사진찍고 리뷰해 올린 정말 따끈따끈한 리뷰 올라갑니다.
우선 미라지나이트표 리뷰의 특징 실기체 연구부터 들어갑니다. 오늘은 인터넷 검색중에
http://www.blue-sky.pe.kr/ 란 싸이트에 KF-16 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 있기에 글만 그대로 빌려왔습니다.(사진은 제가 첨부한겁니다.)
1. F-16C/D Block 32의 도입
F-16C/D Block 32는 1981년 11월에 38대가 도입 결정되어 (C형 30대/D형 8대) 1986년 말 까지 도입이 완료되었으며, 1987년부터 제11전투비행단에 작전 배치되기 시작하여 제161, 제162전투비행대대가 전개되었다. 이후 제19전투비행단이 창단됨에 따라 기지이동하여 현재 제19전투비행단에서 작전중이다.
Peace Bridge I FMS (Foreign Military Sales)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F-16C/D Block 32의 도입으로 한국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C/D형을 최초로 운용하는 국가가 되었다.
Peace Bridge I 프로그램의 여력으로서 1988년 6월에 4대의 F-16D Block 32가 더 발주되어 1991년 인도되었다.
한편 1983년의 F-16C/D에 이어 Northrop F-20 Tigershark를 1985년 이후 도입하기로 한 계획은 1984년도의 잇따른 F-20의 추락으로 백지화되었다.
2. KFP 사업의 시작
F-16D Block 32 # 84-370
1983년 공군의 소요제기와 북한의 MiG-29 Fulcrum A의 도입에 대응한 전력증강 및 국내항공산업의 육성을 위한 신형 전투기 확보 계획이 추진되어 1985년 5월 KFP (Korean Fighter Program, 초기에는 F-X라 불리웠으나 거의 동시기에 추진된 일본의 FSX - 현재의 F-2 - 계획이 미 의회의 반발을 사게 되자, 그와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는 F-X 에의 악영향을 우려 KFP로 바꿈) 사업이 가동되었다.
[1983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최신의 전투기 F-16C형 블록32 형을 도입한 한국은 이로써 북한에 대해 열세였던 항공력을 조금씩 역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는 당시 군부통치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의한 선물이였고 우리는 박대통령이 만들어둔 핵무기 프로그램및 지대지 미사일 프로그램등 자주국방의 프로그램 통째로 넘기는 손해보는 장사였다]
KFP의 후보 기종으로는 미국의 개량형 F-16C/D Block 40, F/A-18C/D, Panavia Tornado IDS, 프랑스의 Mirage 2000 등 4기종이 거론되었다. 이들 기체 중 사용목적이 지상공격에 맞추어져 있는 Tornado는 제외되었고 프랑스의 Mirage 2000도 한국군 ROC에 부적합 하다고 평가되어 제외되었다.
1986년 10월 삼성항공이 KFP 사업의 주 계약업체로 선정되어 정부의 방침 하에 KFP 생산을 위한 해외협력 대상업체와의 대외협상이 전개되었고, 공군의 평가작업 끝에 1989년 12월 McDonnell Douglas F/A-18C/D가 차세대전투기로 선정되었으며, 도입 대수는 120대로 결정되었다. 당시 공군과 면허생산을 맡게 된 삼성항공 모두 이 결정을 환영하였다.
그러나 1989년 12월 이후부터 1990년 10월의 기간동안 F/A-18에 대한 계약을 위해 세부협상에 들어간 결과, 1990년 말에 이르러 총 사업비가 대폭 상승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1989년 12월 기준으로 약 3조 2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이 1990년 말 약 4조 7천억 원으로 약 1조 5천억 원이 상승해 있었다. 이 때문에 사업비용은 증가한 반면 전력증가 가용자금은 대폭 감소가 예상되어 물량, 기종, 획득방법 등이 전면적으로 재검토될 필요성이 생겨났다. 그 결과 KFP에 소요되는 가용예산은 1991년부터 1999년 사이에 47억 8천 달러였다. F/A-18기를 직구매할 경우 49억 9천 달러로 115대를 도입할 수 있고 면허 생산할 경우 66억 1천 달러로 75대를 생산할 수 있었다.
반면 F-16 개량형을 기준으로 직구매 하면 41억 8천 달러로 120대를 획득 할 수 있었고, 면허생산할 경우에는 51억 8천 달러로 110대를 생산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오자 사업의 재조정이 불가피하게 되어 1990년 10월부터 재검토에 들어가 3월 말 F-16으로의 기종변경을 공식 발표하게 되었다.
3. KF-16 도입 과정
1991년 8월 기체는 표준형 F-16C/D Block 52형으로 결정되었고, 업그레이드된 항전장비와 Pratt & Whitney사의 F100-PW-229 엔진이 장착되기로 결정되었다. 같은 해 9월에 한-미 업체간 계약이 체결되었고 10월에 LOA 서명, 11월 1차분 직도입기 납품계약 체결, 1992년 5월 전투기 최종 조립공장 시설물 건설 착공, 1993년 8월 2차분 조립 면허 생산기 계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1994년 사천에서 처음 조립되어 나오는 국내조립 KF-16C 1호기 2002년까지 총 170여대의 KF-16C 가 조립되어 공급되었지만 이후 00 대가 매년 떨어지는 통에 공군의 골치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사업추진은 한-미 정부간 합의한 KFP 양해각서에 따라 정부간 FMS계약과 업체간 면허생산 계약의 혼합방식으로 점진적인 사업관리 및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완제기 직구매, 조립생산, 부품 국산화에 의한 국내 생산의 3단계를 거치기로 했다.
1단계 직구매기는 미정부의 초도 군수지원 하에 사용하기로 하고 Fort Worth의 Lockheed사에서 조립된 C형 2대, D형 10대가 1994년 12월 태평양을 건너왔다.
2단계의 조립기는 미국에서 항공기 생산용 전용장비, 면허권/연수/자문/자료를 상용으로 미국에서 도입했고 면허생산 품목을 가지고 국내의 삼성항공에서 조립 작업하여 1995년 11월에 초도기를 공군에서 납품하기 시작, 1997년 초에 C형 26대, D형 10대를 생산 완료하였다.
3단계는 부품 국산화 생산으로 원자재 및 조립 키트, 면허권/연수/자문/자료를 미국에서 상용 구입하여 국내 제작 부품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C형 52대, D형 20대를 1997년 6월 30일 출고된 1호기 (93-049)를 시작으로 1999년 4월 생산완료 (93-100) 했다. 이로서 한국은 미국, 벨기에, 네덜란드, 터키에 이어 F-16을 생산한 5번째 국가가 되었다.
한편 공군은 Block 52 기체에 KF-16 이란 제식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추가생산: 1999년 KFP가 종료되고 KTX-2 사업이 개시되는 2002년까지의 공백기 동안 국내 항공산업의 타격을 우려하여 추가로 20대의 Block 52의 F-16을 생산키로 하였다. 인도시기는 2003년 7월이고 사양은 Peace Bridge II와 거의 동일하며 레이더는 AN/APG-68(V)7을 장착한다.
한국 공군의 F-16 보유 현황 (www.f-16.net 및 Joe Baugher 자료 참조)
한국 공군의 F-16 보유 현황 (www.f-16.net 및 Joe Baugher 자료 참조) | |||||
Program |
Model |
Block |
대수 |
Serial No. |
인도시기 |
Peace Bridge I |
F-16C |
Block 32 |
10 |
85-574/85-583 |
1981-1986 |
12 |
86-586/86-597 |
1981-1986 | |||
8 |
87-653/87-660 |
1981-1986 | |||
F-16D |
Block 32 |
4 |
84-370/84-373 |
1981-1986 | |
2 |
85-384/85-385 |
1981-1986 | |||
2 |
85-584/85-585 |
1981-1986 | |||
F-16D |
Block 32 |
4 |
90-938/90-941 |
1988-1991 | |
Peace Bridge II |
F-16C |
Block 52 |
2 |
92-001/92-002 |
1990-1999 |
26 |
92-003/92-028 | ||||
52 |
93-049/93-100 | ||||
F-16D |
Block 52 |
10 |
92-029/92-038 | ||
10 |
92-039/92-048 | ||||
20 |
93-101/93-120 |
4. KF-16의 실전 배치
1994년 12월에 직도입된 12대의 KF-16C/D는 제19전투비행단에 배속되어 95년부터 작전에 들어갔다. 제155, 제159전투비행대대가 현재 KF-16C/D를 운용중이다. 또한 1997년 6월 18일 최첨단 시설의 제20전투비행단이 창단되었으며 제120, 제121, 제123 및 제157전투비행대대가 국내 생산된 KF-16C/D를 운용중이다. 이외에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에서도 KF-16D를 전술교리 개발용으로 운용중이다.
[이륙을 위해 텍싱웨이를 빠져나가는 KF-16 기존의 블록32형과는 기수부분의 4개의 IFF 안테나로 쉽게 구분이 된다 참고로 현재 블록32는 대지 무장이 거의 불가능 하다.]
5. KF-16의 엔진 및 항전장비
엔진: KF-16의 기체 이륙중량은 C형을 기준으로 42,300 파운드로 Block 32보다 4,800 파운드가 증가하였으며, 따라서 기존 F100-PW-220 엔진보다 추력이 증대된 F100-PW-229 또는 F100-SSA-229 엔진(추력 29,000 파운드)을 장착하고 있다.
[엔진내부에는 고열에 갼디기 위해 내열타일이 코팅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로인해 백색의 색갈을 뛴다 도색할때 포인트중 하나]
KF-16의 최대속도는 마하 2.07, 최대상승고도 20km, 최대무장탑재 7.3톤이다. 무장의 탑재량은 증가하였지만 오히려 최대속도와 상승고도는 좀 더 늘어났다.
[서해안을 초계중인 KF-16 ..KF-16은 또 다른 단점은 항속거리가 적다는 점으로 이로 인해 급유기의 도입이 제기되고 있다]
항전 시스템: 화기관제 레이더로서 다중목표에 대한 처리능력이 대폭 향상된 AN/APG-68(V)5 다중모드 레이더가 장착되었으며, 항법시스템으로는 저고도 침투/폭격 및 야간 공격에 필수적인 AN/AAQ-13/14 LANTIRN (Low Altitude Navigation and Targeting Infrared for Night) 저고도 야간 적외선 항법/목표추적 포드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으며,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가 장착되었다.(역주 이로인해 KF-16에는 GPS 폭탄을 그대로 장착 가능하다)
[ 원래 블록40에만 장착가능한 AN/AAQ-13/14 LANTIRN (Low Altitude Navigation and Targeting Infrared for Night) 을 KF-16에는 특벼히 장착 가능하다. 국내에는 고가장비로 30여기 세트만 도입된거로 알려져잇으며 이수만해도 편대당 1기면 충분하기 때문에 가동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
[ KF-16는 현재 국내에서 완벽하게 정비가 가능한 수준이며 국내의 창정비 기수은 상당히 우수한걸로 알려져 일본에 주둔중인 미공군 기체도 국내에서 정비를 대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정비기술은 훗날 좋은 전투기를 개바하는데 기본이 된다]
그 외의 항전 장비로는 AN/APX-109 발달형 적아식별 (IFF) 안테나, AN/ALR-56M 레이더 경보 수신기(Radar Warning Receiver: RWR), AN/ALE-47 채프/플레어 발사장치가 장착되었다.
[KF-16은 디지탈화된 글라스콕핏으 도입으로 조종사의 피로감을 줄이고 완벽한 작전 수행능력을 가능게 해준다]
전자전 장비로 AN/ALQ-165와 국산인 AN/ALQ-88K/AK ECM 포드를 장착한다. AN/ALQ-165 공중 자가 방어 재머 (Airborne Self-Protection Jammer : ASPJ)에 대한 추가 장착 프로그램은 1997년 4월 시작되었으며, Lockheed Martin Tactical Aircraft Systems (LMTAS) 에서 개조공사를 실시한 ASPJ가 장착된 첫번째 F-16이 1999년 2월 26일 인도되었다. 나머지 F-16기들에 대한 ASPJ 장착공사는 2000년 중반 경부터 한국 공군에 의해 한국 내에서 진행 되었다. ASPJ는 내부에 장착되는 대응시스템으로 적 레이더 시스템에 의한 추적을 무용지물화 시키거나 성능을 현저히 줄이는 역할을 해줌으로서 전투시 F-16의 생존성을 향상시킨다. 한편 한국은 미국 이외의 F-16에 ASPJ를 장착한 최초의 고객이다.
HUD (Head Up Display)는 초록색 빛을 띠는 확장형 WAR30/WAC100 이 채용되었으며, 통신장비로는 대 방해/방수능력이 강화된 AN/ARC-205 Have Sync VHF 무전기, AN/URC-126 Have Quick IIA UHF 무전기가 장착되었다.
이 외에 조종사용의 구형 액체산소탱크 대신 기내 산소발생장치가 장착되었고, 드라이베이식 소화기가 신설되었다.
6. KF-16의 무장
F-16C Block 32의 무장
유도무기로서 F-16 Block 32가 AIM-9P/L과 AGM-65A/B 만을 운용할 수 있는데 반해서, KF-16은 공대공 무장으로서 AIM-120B 암람 (AMRAAM : Advanced Medium Range Air to Air Missile) 공대공 미사일과 AIM-9S/M 사이드와인더 (Sidewinder) 및 AIM-7E/M 스패로 (Sparrow)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어 근접공중전 및 BVR (Beyond Visible Range) 공중전 능력이 증대되었다.
공대지 무장으로서는 AGM-88 HARM (High Speed Anti Radiation Missile) 대 레이더 공대지 미사일과 AGM-65/65G 매버릭 (Maverick) 공대지 미사일, AGM-84D 하푼 (Harpoon) 및 AGM-84E SLAM 대함 미사일(20대 추가분에 해당), 페이브웨이 (Paveway) 시리즈 레이저 유도폭탄을 장착할 수 있어 적의 레이더망 파괴, 대함정 공격, 전차공격 등 주/야간 불문하고 전천후로 출격하여 임무수행을 할 수 있다. 그리고 F-4E 팬텀과 더불어 Lockheed Martin/Rafael사제 AGM-142 팝아이 (Popeye)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함으로서 중거리 타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KF-16C의 무장
이와 같이 KF-16의 폭장능력은 대함공격력과 더불어 일본 자위대가 경계할 정도의 가공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AIM-120 암람의 장착가능으로 공대공 전투에서 항공자위대의 F-15J 및 F-2A 지원전투기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 한국공군이 보유한 KF-16 은 블럭 52에 해당되는 기종으로 다양한 무장을 할수 있는것이 큰 특징이다]
익단 발사대에는 사이드와인더 발사대와 암람 발사대를 혼용하지만 익단에 암람 발사대를 달아도 사이드와인더의 장비가 가능해 후자의 형태가 주로 채용되며, Block 32의 익단 발사대는 사이드와인더 전용이다. 1번, 7번 파일론은 Block 32는 사이드와인더만, Block 52는 사이드와인더 혹은 암람용 발사대를 혼용한다. 미군이 F-16에 암람 2발, 사이드와인더 2발을 장비할 때에는 익단 발사대에 암람을 장착하고 1, 7번 파일론에 사이드와인더를 장착하지만 한국공군에서는 익단에 사이드와인더를, 1, 7번 파일론에 암람을 장착한다.
[ 다양한 무장을 적재하고 전시중인 KF-16 물론 이 무장을 다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만큼 다양한 무장이 가능하다는점은 다양한 작전투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로 멀티롤 전투기인 F-16C 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다.]
기관포는 M61A1 20mm 개틀링 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515발의 탄환을 내장한다.
7. KF-16의 기타 특징
KF-16은 기체중량의 증가 및 랜턴 포드의 장착으로 착륙장치가 강화되고 주강착장치의 바퀴가 바뀌었다. 또한 랜턴 장비의 장착으로 랜턴의 센서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주강착장치의 등이 보조강착장치의 덮개 안쪽으로 이동되었으며, 랜턴을 장착하는 원형의 접속부가 공기흡입구 양 측면에 있다.
[KF-16에는 캐노피 앞에 AN/APX-109 발달형 적아식별 안테나를 기존장착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아군끼리 공격하는 피해를 100% 줄여주는 역활을 한다]
기존 Block 32와의 식별 포인트로 캐노피 앞쪽의 발달형 IFF 안테나를 들 수 있다. 이 IFF 안테나는 Teledine/E-system사의 AN/APX-109 발달형 적아식별 안테나이며, 한때 대외수출 금지품이었다. 초기의 KF-16은 이 IFF 안테나가 없는 것도 있다.
8. 도장
F-16C Block 32 # 86-591
한국 공군 F-16의 도장은 저시인성 (Low Viz) 제공위장으로 되어있다.
이 위장은 기체 전체를 '라이트 고스트 그레이' (Light Ghost Gray : FS36375, 미공군 F-16의 하면색)로 칠하고 상면에 구름모양의 '다크 고스트 그레이' (Dark Ghost Gray : FS36320) 위장을 넣고 있다.
밟는 곳 표식과 공중급유부 표식은 다소 어두운 '다크 걸 그레이' (Dark Gull Gray : FS36231)로 기입되어 있으며 국적 기호, 수직미익의 기체번호, 문자류도 같은 색으로 되어 있다. 구조 화살표는 '다크 걸 그레이'의 테두리와 문자 뿐이다.
경고 표시 삼각형은 '라이트 고스트 그레이'의 바탕인 것은 '다크 걸 그레이'로, '다크 고스트 그레이'의 바탕인 것은 '라이트 고스트 그레이'로 되어 있고 그 밖의 정보 표식류도 마찬가지이다.
기수 레이돔과 기수 양측면의 RWR 안테나는 미공군 등과 마찬가지의 '미디엄 그레이'보다 약간 어두운 그레이이다.(역주 Dark Gull Gray : FS36231 정도가 맞는 것 같다)
이와 같은 저시인성 제공위장은 미공군/해군/해병대를 시작으로 점차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
9. 추락사고
[1] 1993년 4월 8일 제19전투비행단 소속 F-16C (#87-655), 조종착각으로 충북 중원군 충주댐 부근에 추락, 1명 사망.
[2] 1997년 8월 6일 KF-16C 1대, 엔진 고장(연료도관 파열)으로 경기도 여주에서 추락, 1명 탈출.
[3] 1997년 9월 18일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C 1대, 엔진 고장(연료도관 파열)으로 충남 서산시 야산에 추락, 1명 탈출.
[4] 2001년 6월 8일 제19전투비행단 소속 F-16D (#84-372), 엔진 고장(터빈 블레이드 탈락)으로 경북 안동시 어담리 야산에 추락, 2명 탈출.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 관련기사4
[5] 2002년 2월 26일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C (#93-087), 엔진 고장(터빈 블레이드 탈락)으로 충남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 현대 A지구 농장에 추락, 1명 탈출. 관련기사1, 관련기사2
[6] 2002년 9월 18일 제19전투비행단 소속 F-16D (#90-938), 엔진 고장(연료도관 파손)으로 경북 상주시 사벌면 상덕가리 180번지 공군 낙동사격장 부근 야산 중턱에 추락, 2명 탈출.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
참고자료
1. 공군 홈페이지
2. Lockheed-Martin 홈페이지
3. 항공저널 1995년 1월호
4. F-16.net
5. F-16 Fighting Falcon, 군사정보
6. 국방과학연구소 홈페이지
7. Joe Baugher의 홈페이지
8. Scramble on the Web
Copyright(c) Since 2000 Juchan Kim. All rights reserved.
http://www.blue-sky.pe.kr/rokaf/f16_k.html 에 발췌
자랑스런 한국공군의 주력기 KF-16C 필승 보라매!!
KF-16C 라 불리는 한국공군의 주력기체 입니다. 2차 율곡사업 이라 불리는 한국군 전력강화 프로그램에 의해 1982년부터 제기되어오다 1985년경 약 120대의 차세대 전투기를 국내에서 면허생산하기로 결정이 내려집니다. 즉 차세대 전투기사업 KFP 사업의 주된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1989년경 잘 알다시피 맥도넬드사의 F/A-18C 로 결정되어졌다가 잇다른 도입단가 상승과 이에 따른 가격인상을 요구하자(약 15% 정도를 더 달라고 했다죠 -.-+) 1990년 사업을 전면 백지화 하고 1991년 F-16C형으로 기종을 변경하게 됩니다.
[ 한국공군을 우습게보고 다운그래이드된 기체에다 비싼 가격으로 눈탱이치려다 된통 당한 맥도날드사의 F/A-18C 호넷 한국공군의 KFP 에서 역전패당한후 다른나라의 F-16과의 모든 경합에서 조차 전패했다 이후 호넷은 재설계하여 수퍼호넷으ㅗ로 재탄생 했지만 아직 미해군외에 채택한 나라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기체의 성능은 역시 우수한 편이고 역시 쌍발기의 장점은 있긴하다]
여기에 대해서는 로비에 의한것이니 말이 많치만 일단 미국무기메이커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고 같은 미국업체들간의 경
쟁을 최대한 유도하여 아시아 어느나라에도 채용된적이 없는 최강의 블록52 형을 끌어내었다는 점은 높이쳐줄만 합니다. 결
국 이러한 노하우는 훗날 차기중형전투기 사업에 고스란히 이용 당시 프랑스의 라팔전투기 러시아의 수호이 전투기 및 유럽
의 타이푼 전투기등과 경합을 붙여 유리한 조건으로 역시 최신의 F-15K 를 수령하게 됩니다.
1994년 12월부터 블록 52 사양의 F-16C 기 12기가 직도입형태로 국내에 인도되었습니다. 이후 국내 조립분은 36대로 1994
년 6월부터 조립에 들어가 정상 납품되고 국내에서 100% 조립 생산된 기체는 사천의 삼성항공에서 72대가 조립되어 2002
년 4월 19일 생산을 종료 합니다.
[ 잘빠진 한마리의 매를 연상케 하는 대기중인 KF-16C 이를 다른 명칭으로 필승 보라매라고 부른다]
이후 만들어진 생산라인을 그대로 죽일수 없다는 판단아래 약 20기의 기체를 더 생산 하기로한 KEPⅡ 사업이 실시 되는데
이때 ASPJ(자체 방어용 전파방해장치) 등과 새로운 HUD 등을 장착한 추가 생산분이 2002년부터 생산을 시작 2004년 8월20
일 최종기를 공군에 인도하면서 사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2차에 걸친 KEP 사업에 의해 총 140여기의 신형기체를 인도한 한국공군은 이로 인해 북한공군을 완벽하게 제압하는 한편
일본과 중국등의 전투기 세력과 어깨를 견줄 정도의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처럼 새로 도입된 블록52형 기체
를 공군에서는 KF-16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KF-16 은 도입 당시 가장 진보된 팰콘중 하나로 한국군의 요구로 인해 대함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는 유일한 팰콘중 하나였으
며 이후에도 꾸준한 개량을 통해 명실공히 최강의 팰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본이 자체 생산한 차세대 전투기인 F-2 마져
이에 비한다면 가격대 성능비가 훨씬 떨어지는 기체이며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미그19~21 전투기는 완벽하게 압도하며 소
수 운영하고 있는 초기형 미그-29 조차도 걸프전을 통해 압도할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2004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F-15K 슬램이글과 더불어 하이-로우 전술을 운영할 경우 명실공히 동북아시아 최강의 공
군력을 가진 나라로 발돋음 하게 됩니다. 다만 현재 40여기 (1기 사고로 손실)로는 이런 하이-로우 전술의 완벽한 운영이 어
려운게 현실이므로 추가적인 F-15K 의 도입이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다행히 20여대를 더 도입하기로 했다니 다행이지만 욕
심으로서는 40여대 정도를 더 도입한다면 정말 중국이니 일본이 감히 넘보기 어려운 공군억지력이 될 듯하는 아쉬움이 남습
니다.
KF-16 의 도입은 훗날 로비사건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당시의 경제력이나 상황으로 보건데 탁월한 선택이였
다고 보는게 타당할것입니다. 그 증거로는 이후 새로운 전투기를 도입한 나라들이 거의 F-16C 이 파생형을 도입했기 때문입
니다. 하지만 엔진트러블에 의한 추락사고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일어나고 있으며 올해 역시 00 대가 이륙중 사고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F-16의 유일한 단점은 엔진부분의 트러블로 인해 미국에서도 많은수
의 F-16이 추락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단발기체이기 때문에 이런 엔진 트러블은 거의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공군에서도 그점을 깊이 인식한 듯 추후 도입된 슬램이글에는 플랫-휘트니 엔진 대신 제러럴 일렉트릭사의 엔진을 장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추락사고 이후의 플랫-휘트니사의 사후서비스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는군
요.).
[독도와 울릉도를 초계중인 KF-16과 F-15K 혼합편대의 모습 앞으로 21세기에는 이둘이 콤비가 소중한 영공을 수호해 줄것이다.]
어찌되었던간에 21세기에도 F-16 은 변함없이 전세계 20여개 이상의 나라의 영공을 굳건히 지킬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특
히 새로운 방공전략에 따라 한국군의 KF-16 및 블록32 형의 기체에도 일련의 업그래이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전에 이야기한대로 F-15K 슬램이글이 추가로 도입되어 전력화 된다면 당분간 동북아시아의 막강한 힘을 가진 나라로 우
리의 영토를 굳건히 지켜줄것임은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아카데미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다!!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academy.co.kr/) 자유게시판 에 가보면 늘 올라오는 질문 사항중 하나가 바로 “ 한국군 아이템을 만들어 달라” 는 소리이다.
프라모델 이라는것이 떡 주무르듯 ‘조물딱’ ‘조물딱’ 해서 ‘떡’ 하니 나오는게 아니니 만큼 만들어 달라고 해서 뜻대로 다 만들어 줄수 는 없는 일! 설계에서부터 도면제작.. 금형제작에 까지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개발비가 수천에서 수억이라는 만만치 않게 들어가므로 몇몇 열성팬들이 만들어 달라고 애원한다고 무턱대고 만들 수는 없는 일인 것이다. 몇억 들어 제품 만들었더니 달랑 몇천개 팔리고 말아서는 업체 문닫을 요랑이 아니고는 감히 하지 못한 미친짓인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팬들이 늘 요구하는 한국군 3대 인기 아이템 “KF-16C”, “K-1전차”, “K-9 자주포” 등은 절대 모형으로 만들어 질 수 없는 비운의 아이템(?)이 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지독히도 인기없는 현용무기 이자 그나마 한국군에서만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기이기 때문이다.
[올해초 떡하니 제품화 하겠다고 공언해 버린 K-1A1 전차 아카데미가 미친긴 미쳤다]
무슨말인가? 하면 만일 위에 말한 무기들이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같은곳에 투입되어 CNN 뉴스나 메스컴에 전파라도 탔다면 분명 바로 아이템화 되었을테지만 불행히도 이런 무기들은 아직 한국군만 운영하고 있는 무기이고 우리나라외에 잘 알려지지도 않은 무기인지라 만들어봐야 잘 팔린다는 보장이 없는것이다. (참고로 현용무기 중에서 그나마 인기있고 잘 팔리는것들은 거의 미군장비라는 것을 기억하자~~)
많은 매니아들의 염원대로 한국군 무기가 줄줄이 모형화 되기 위해서는 딱 두가지 조건이 있을 뿐이다
첫째는 한국군이 세계 분쟁지역 여러곳에 파견되어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것이다. 철저하게 인기를 이용해 먹고 사는게 모형메이커인지라 그렇게 된다면 아카데미 아닌 타미야 에서도 엄청나게 만들어 찍어 팔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먼 이국에서 수많은 이 땅의 젊은이가 흘릴 무고한 피가 얼마나 될 것이며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국내의 사정상 불가능 한 이야기이다.
둘째는 어느 메이커에서 미친적하고 제품화 해버리는것이다. 비록 수요는 한국에 있는 모형 매니아들과 일부 외국모델러중 한국군 장비에 관해 열광하는 소수의 매니아에 한정되겠지만… 하지만 실제로 이런 미친척 하는 메이커가 있긴 있다. 바로 일본의 메이커인 타미야와 파인몰드 그리고 중국의 트럼페터등은 종종 이런짓을 잘 한다. 찾지도 않는 구 일본군 전차들이나 전투기들을 끼꺼이 모형으로 만들어 내기도 하고 2차대전 독일군의 알지도 못하는 설정상의 전차들을 트럼페터에서는 잘도 찍어낸다. 물론 개인적으로 소량생산하여 판매하는 개라지 메이커는 부지기수이다.
이런 미친적 하는 메이커의 등장은 모형인구가 많은 일본이나 거대한 시장을 쥐고 있는 중국업체들이나 가능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올해 아카데미가 저지르고 있는 또 하나의 미친적(?) 은 매우 바람직한 킷이라 볼 수 있을것이다.
2008년 새해가 밝은지 오래지 않은 2월 난데없이 아카데미가 한국군 주력전차 K-1을 모형화 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꾸준히 K-1 전차를 만들어 주기를 열망하던 매니아들에게는 신선함을 넘어 전율을 주는 회소식이었다. 이미 중국 업체 트럼페터에서 K-1 및 K1A1 전차를 모형화 하고 있지만 이는 이미 등장한지 10년도 더 지난 국내의 모 업체의 개라지 킷을 카피한 것에 불과하고 그 비례나 품질 역시 초기 중국제품의 열악성을 벗지 못하는지라 실망이 컸었는데 올해 7월에 나올 예정인 아카데미 K-1 전차는 많은 매니아들의 기대를 잔뜩 받고 있다. (물론 제대로 나오기만 하면 개인적으로 한 박스 20여개는 사줄 생각이다.)
K-1 전차 다음으로 갈망하는 아이템중 하나는 바로 KF-16 이라 불리는 한국공군형 F-16C 이다. 이 역시 10년 넘게 팬들이 바라고 바라던 열망이고 2005년 등장한 1/32 스케일 아카데미판 팰콘을 통해 일부 실현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건 너무 크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팬들이 바라는 것은 책상 한켠에 자리잡고 있어도 별 지장이 없을 좀더 작은 스케일 1/48 이나 1/72 스케일을 원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열망은 3년도 안되어 드디어 실현되었다. 바로 오늘 1/72 스케일의 아담하지만 1/48 스케일의 정밀함에 버금가는 제품으로 다시한번 한국군 팬들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것이다.
1. 박스 및 외형
[ 전문 항공사진작가 ‘마틴패너’ 씨의 사진으 박스아트로 삼은 멋진 박스아트 이제 국내의 박스아트도 세계적인 수준
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인다.]
40X30X5 센티 정도의 전형적인 1/72 스케일 박스크기로 먼저 나온 F-16CJ/CG 와 같은 크기의 박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스는 역시 튼튼하며 겉면에는 고급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 있어 습기에도 강한 국산박스의 위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작인 F-16CJ/CG 에서 보여주었던 파워풀한 박스아트 대신 하세가와 제품들에서 보여주는 멋진 사진이 박스아트를 대신하고 있다. 월간항공에 멋진 사진을 기고 하고 있는 전문 사진작가 ‘마틴패너’ 씨의 멋진 컷을 박스아트로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박스 전면에 이륙하고 있는 KF-16C 의 뒷모습과 우측 하단에 큼직하게 쓰여진 KF-16C FIGHTING FALCON “R.O.K AIR FORCE” 라는 타이틀이 아주 잘 매치가 되는 듯 하다. 이제 박스아트의 디자인은 세계 어느 제품에 내놓아도 결코 되지지 않은 우수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것 같다.
2. 내용 및 특징
[ 내용물은 앞선 K-16C CJ/CG 와 95% 이상 동일하다!]
내용물은 전작인 F-16C CJ/CG 하고 95% 같은 구성이다. 다만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런너가 있는데 바로 ‘B’ 런너 이다. 이는 예상했듯 KF-16C 의 메인 엔진으로 사용중인 프렛 앤 휘트니 F100-PW-229 엔진 (Blcok 52 전용) 재현하고 있다. F100-PW-229 엔진은 앞서 제품화한 F-16C CJ/CG (블록40/50)가 사용하고 있는 제네럴 일렉트릭 F110-GE-129 엔진과 노즐부분과 길이가 다르다. 또한 에어 인테이크 부분이 더 확장된 것으로 보다 많은 에어를 필요로 하는 F100-PW-229 엔진에만 장착되어 있는 NSI형 에어인테이크 까지 같이 재현되어 있는 런너이다.
[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B 런너 신형노즐과 에이인테이크가 재현되어 있다]
[ 역시 프렛 앤 휘트니 F100-PW-229 엔진의 정확한 형태와 디테일을 보여주는 노즐형태]
[프렛 앤 휘트니 F100-PW-229 엔진 은 고출력을 내기위해 더 큰 에이언테이크르 필요로 한다 이를 NSI형 에어인테이크 라 한다 역시 정확히 재현하고 있다]
그외에 KF-16 의 주요 특징중 하나인 기수부분의 IFF (피아식별안테나) 는 이미 예전 버전에 다 재현되어 있어 장착만 하면 된다.
[ 실기체의 피아식별 IFF 안테나는 이미 예전 버변에도 나와 있던것! 전 버젼하고 헷갈리니 잘 써야한다]
그외 나머지 구성은 이미 나온 F-16C CJ/CG 와 100% 동일함으로 생략한다.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F-16CG/CJ 파이팅 팰콘 (1/72 ACADEMY MADE IN KOREA) PT2 (KIT 리뷰편)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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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