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부터 만났고 그때 남자친구가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있었어요. 3년전부터 거래처에서 돈이 안 들어와서 임금을 못주니 돈을 빌려주면 받아서 갚겠다고 이야기해 처음엔 적금대출받아 빌려주고 갚고 몇차례 주고 받았어요 빌려주면 갚았기때문에 조금 더 큰 돈을 요구했을때 대출등을 받아 돈을 빌려주었는데 알고보니 도박으로 돈을 탕진한 상태였어요 저는 제.이름으로 대출받은 돈이 너무 많고 갚을 능력이 점점 딸려서 회생을 신청해 지금 회생중에 있어요 그 후로 남친은 쫓기는 신세가 되서 자기 통장은 다른쪽에서 압류가 다되어 일용직을 하면서 받은 월급을 제 통장과 남친 여동생통장으로 입금을 받았고 그 입금을 회생비로 주기로 하였어요.일을 나가면 못 벌어도 3~400정도는 벌어요. 그런데 몇달전 팔을 다쳤다는 이유로 일을 못하니 돈을 당분간 줄 수 없다고 애기하며 연락도 며칠에 한번 될까말까입니다. 지역도 다른 곳에 살고잇어 현재 일을 하고있는데 안한다고 하는건지 아님 정말 안하는건진 모르겠어요. 근데 배째라식으로 나오는게 너무 괘씸합니다. 저는 한부모 가정이고 월급 200정도 받아 3식구 생활하는데 제가 어찌 생활하는지 1도 관심없구요. 제 통장에 받았던 임금 중 250을 제가 들고있는데 자기 생활을 못하니 그걸 계속 달라고 하네요. (그 와중에도 도박은 한번씩 했네요ㅡㅡ) 예전에 저랑 싸운 후 제 통장의 돈을 빼간적도 있구요 돌려달라고 하니 쌩까고 홀라당 도박으로 날린적도 있어요. 어떻게 돈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돈을 꼭 받아야되지만 돈을 받지 못한다해도 정신차리라고 너도 나만큼 힘들어보라고 벌이라도 주고싶네요 저한테 가져간 돈이 대출말고도 빌린돈 다 합치면 7천이 넘어요.. 너무 속상하고 분해서 잠도 안 옵니다 변호사님 선임하려고 하니 비용도 너무 큰데 혼자하려니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