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반 친구들과 책속의 놀이를 선택해 보았는데 "알사탕" 책속의 *알사탕 문구점과 *구슬치기 놀이를 하고 싶다는 토의 결과가 나왔어요^^
태후가 알사탕 문구점의 할아버지 역할을 하고 싶다고 안경도 준비해 왔어요~
알사탕과 구슬을 문구점에서 구입한 후 알사탕을 먹어 본 후 토의를 통해 정한 교실의 물건들의 소리를 상상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았어요^^
구슬은 2명에서 4명 까지 짝을 이뤄 구슬치기 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알사탕을 먹은 후 상상하여 말하기부터 구슬치기 게임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지난주부터 동화속 놀이를 통해 책에 더 흥미를 느끼며 놀이로 계획하고 직접 실행 해 보면서 아이들은 책과 가까워지면서 즐거움도 느꼈어요~~
♡언제나 행복한 열매반 친구들이예요♡
첫댓글 가방에 들어있던 앵두과자가 이렇게 재밌는 사연을 가진줄 몰랐네요~ㅋㅋㅋ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내는 친구들 너무 귀여워요❤
앵두과자가 알사탕으로 변신했어요~^^알사탕을 주기엔 위험 해서요~~ㅎㅎㅎ 아이들이 이야기 해주는데 저도 너무 재밌게 들었답니다~~♡♡
우리하민이의 블록의 말이 인상 깊었어요~ 새로운것도 만들어 주라는 블록의 말!!! 다양하고 멋진 작품도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