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토시와 IBM구입에서 망설이신다면..

랭귀지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나의 의미를 나의 의사를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죠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것은 그들이 적어놓은것들을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어떻게 한마디로 할수는 없는것이지만.. <호환>이란.. <표준> 이란건.. 결국 많이 사용하는것이 되곤 합니다. 그것이 옳은것과 상관이 없이 말이죠 (일례로 이벌식과 삼벌식 자판을 들수도 있죠) 맥킨토시와 IBM에서 선택을 한다면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소프트와 / 하드웨어죠 하드웨어쪽으로는 맥도 상당히 훌룡한 상태입니다. 맥은 risc 계열의 CPU를 사용하고 IBM은 호환계열은 cisc계열을 사용합니다. 맥에서 사용하는 60시리즈(아이비엠은 80시리즈..) 칩셋 또한 상당히 많은 발전을 이루어 냈고요.. 결국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하드웨어쪽으로 어느것이 좋다라는 판별을 할만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로 접어드는데.. 결국 사용자가 많은것이 소프트웨어나 여타 다른 워드/음악/ 등등의 호환성에서 뛰어나게 됩니다. 심지어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웹페이지마져.. 그렇지요.. 오죽하면 네스케이프가 죽었겠습니까.. MS의 익스자체만의 태크 코드덕에 그렇게 된것도 있지 않습니까?(물론 MS의 OS에 포함된 상태라서가 더 큰 역활을 했습니다.) 즉..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는 맥킨토시의 사용자는 IBM호환용의 사용자보다 적습니다. 다시 말하면 맥 OS사용자는 MS windows사용자 보다 적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것을 풀이하자면.. 표준이란 많이 사용하는자의 것이 되는것이고 결국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는 IBM 컴퓨터를 사야하고 인쇄소나 출력소의 경우 IBM을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90%이상 맥킨토시를 사용해서 인쇄를 하기때문에 그에 종사자들은 맥킨토시 컴퓨터를 구입하는것입니다. 즉 인쇄업종에는 "맥"이 표준이 된것이죠.. 맥이냐 IBM이냐 어느것을 선택할것이냐.. 이것의 답은 표준을... 선택해라가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 여담 ----------------------------------------- 전 ibm만 십년 만졌고.. 맥은 겨우 일주일 만졌으므로 매우 편파적인 이야기를 적습니다. 맥은 상당히 멀티태스킹적인 면이 부족합니다. 맥 os 9.2와 ibm OS windows-2000 server(또는 workstation)을 비교할때(98이 아닙니다.) 상당히 OS의 불안정을 보입니다. 맥의 경우 일부 어플이 크래쉬(속칭 다운되었다고 합니다.) 되었을경우 OS자체도 같이 크래쉬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Windows의 경우는 OS에서(커널이 따로 운용되도록 한것이 효용성이 좋습니다.) 그 특정 어플만 메모리에서 제거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OS를 만든 회사의 발전정도이겠죠 즉 사용자가 적음으로 인하여 많은 어플이 만들어지지 못하고 결국 퇴보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맥이 좋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맥의 하드웨어는 좋을지언정 그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OS는 좋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맥의 하드웨어가 고정적(고착적)이다보니 MS처럼 모뎀을 잡느라고 또는 VGA를 잡기위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지니고 있을지 몰라도 하드웨어를 잘 운영해서 돌려주는면에서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결국 다른면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 면을 보여주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언젠가.(물론 언제가 이지만.. 이땅의 출력문화가.. 바뀐다면.. 전 7년정도 생각하지만.. 맥의 유저는 더욱더 낮아 지리라 생각되는군요) 이글의 전체가 맥킨토시 컴퓨터가 나쁘다는 이야기 아닙니다. 현재의 맥은 제 느낌으로 팬티엄 피시에 ms-dos(ms-windows의 옛날버전) 을 돌리는듯 합니다. 시스템은 정말 좋은데 OS가 그러니 이것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