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년 5월 18일 오전 08시 21분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살 햇니미
6.
정치적으로도 무지, 무능, 무지도 모자라 한 점 옹이만 바라보는 편집증으로 국가, 국민에 해만 끼치는 무 영향, 악영향 덩어리 극소수들. 안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자위질, 그리고 닥치고 제 편, 제 교주만 찬양하고 남의 편에는 저주와 악담만을 하며, 겉으로는 욕하나 사실상 사대 수구 패거리들에 충성질 했던 해악들.
나아가 그들 스스로 원천적 정권 교체를 방해하고 있는 자칭 진보, 개혁 정치 사이비 광신도, 닥치고 비관론, 폭락 교도들도 손님 실수, 어부 지리로 야당 패거리들이 집권하면 언제 그랬냐 싶게 버블 찬양 교도로 바뀌게 될 것임.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전에도 오늘도 역버블 상태고, 노무현 정권 2차 버블 이후 5~6년간 서울 부동산 시장이 버블 해소 과정을 거쳤음에도 우리나라의 주택 시장이 초버블 상태라 게거품을 물고 있는 그들, 지금보다 두 배가 넘는 버블 상태였던 김대중, 노무현 부동산 폭등, 버블기에도 그 버블을 찬양했었던 그들이었음.
중략
다음은 케이블카 등 환경훼손 논란에 대해. 무지, 무능한 사기 개혁 야당, 시민단체 등이 거품 무는 자연환경 보호, 보존에 누가 반대하랴? 다섯 사람이 가면 없던 길이 열릴 만큼, 비록 인간 한 사람이라도 더 자주, 더 오래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 머물수록 자연환경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정도는 더욱 심해질 것임.
예를 들어, 설악산 방문객은 일 년에 얼마? 그 방문객들이 하루 혹은 며칠 머무르며 직접적으로 야생 동식물들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양과 질의 총량은? 예컨대, 그 방문객들이 지나다녀 폭우 시 뿌리만 드러낸 채 죽어가게 만드는 수목들은 얼마며 그들 모두가 배설하는 똥, 오줌, 침 등 배설물들, 그리고 각종 오물, 쓰레기들의 배출 총량은?
관련 법과 제도만 보다 정교하게 잘 정비하면 더 많은 방문객들에도 불구하고 직접적 환경 파괴를 극소화하면서도 각종 오물 수거와 처리까지 보다 잘,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것임.
그 구체적 방안은 무엇? 지금도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 융프라우, 몽블랑 등 유럽 알프스 지역의 각종 고산, 빙산, 휴양, 레저 등을 위한 관광 철도, 모노레일, 리프팅, 케이블카 등등. 과연 유럽인들이 한 점 옹이만 바라보기의 국내 환경론자 보다 지적 능력이나 환경 보호 의식이 모자라서 그랬을까?
닥치고 폭락이, 환경 지킴이 등을 포함하여 참여연대, 경실련 등의 시민 단체, 경향, 한겨레 등 일부 언론, 잔노 폐족 야당과 그 정치 광신 지지자 자칭 진보, 개혁 패거리들의 주장들이 실현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수십 년도 안되어 지금의 그리스, 아르헨티나 꼴이 나게 될 것임. 자기들 부모를 포함하여 오이시디 압도적 1위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노년 빈곤율, 자살률 등을 더욱 급격히 높이게 될 것임.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2.
'9억 집'도 소득 안따지고 대출…은평뉴타운박석고개1단지 전용 59㎡가 현재 8억6500만원이며, 길음뉴타운푸르지오2단지는 59㎡가 8억원대 초반이다. 천동 관악드림타운과 대림동 신동아아파트 전용 84㎡ 시세가 각각 9억원, 7억5000만원이다. 강남권 삼성힐스테이트, 리센츠 등의 전용 20~30㎡ 원룸 아파트(시세 9억~10억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역포레스티아(전용 74㎡ 시세 9억원) 등도 정책대출 대상이 될 수 있다.
1년 새 6~7억원 떨어진 경기도 과천 부림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광명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 등 광명·과천 집주인들은 '비명' 상태다. 경기 안양시 관양동 동편마을3단지 아파트 전용 84㎡는 지난해 13억 2000만원에서 지난 4월 10억 75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15일 강남구 삼성동 ‘청담자이’ 전용 50㎡,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의 경매가 진행된다.
현실화 되는 깡통전세 공포…경기도 수원시 영통아이파크캐슬1단지 전용면적 75㎡는 지난달 17일 전세가보다 3000만원 낮은 6억1000만원에, 화성시 병점역에듀포레아파트 전용 75㎡도 전세가 보다 낮은 3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는 2년 전 전세가격(17억원) 보다 4억원 하락한 13억원에,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도 올해 23억원에서 11억원에 거래되며 역전세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 전용 59㎡ 분양가가 3억5000만원으로 예상돼 논란을 낳고 있다. 고덕강일8단지(강동리버스트8단지·2021년 입주) 전용 59㎡, 중랑구 리버센SKVIEW롯데캐슬은 전용 59㎡ 분양가는 각각 3억717만원, 3억5000만원이고 동작구 중산1차시범아파트 등의 사례처럼 예상치 못한 가격 부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2.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호반써밋’ 아파트는 민간 임대 아파트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은 ‘4년 임대 후 분양’ 방식이지만, 종부세 부담 때문에 조기 분양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평균 87.4대 1,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평균 39대 1,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4단지’ 오피스텔은 평균 1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를 분양한다.
경기도 평택시 지제역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의 분양권은 8억 2190만원으로 분양가보다 약 4억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고, 인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 84㎡는 지난 8월 7억9440만원에 거래돼 1년(4억8240만원) 새 3억원이 올랐다. 부산시 부산진구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 비즈스타, 인천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Ⅰ’,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석남역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을 분양예정이다.
스타필드 청라(2024년 예정) 인근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2만7377건)',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2만7027건)' 등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스타필드 인근 경남 창원시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경기도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4지구 '힐스테이트 초월역', 화성시 동탄2신도시 '호반써밋 동탄',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안성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약(줍줍)따라 과천간다?'… 경기도 과천시 지정타 △과천제이드자이(40가구)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36가구)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36가구)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36가구) △과천르센토데시앙(28가구) 등 5곳이 무순위청약을 준비중이고, 민간 분양에서도 △과천위버필드(4가구) △과천자이(10가구 이상) 등의 재건축이 무순위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또,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를 분양한다.
"은행 이자 내느니 차라리 집세가 낫다"…강남은 이미 '월세 시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이달 보증금 10억8000만원에 월세 130만원짜리 반전세가,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도 보증금 6억원에 90만원 등 반전세는 물론 월세 계약이 잇달아 맺어졌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는 지난 3일 보증금 7억5000만원에 월세 330만원, 대치 '은마' 전용 84㎡도 이달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75만원짜리 반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50만원짜리 반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강북구 번동는 '수유역두산위브'에서도 지난 9월 전용 84㎡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40만원짜리 월세 계약이 맺어졌고,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는 전용 58㎡가 1억원에 49만원, 전용 37㎡는 1000만원에 60만원에 거래됐다. 서대문구 홍제동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도 올해 8월 8억원에서 10월 7억 50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9일 38억원에 거래돼 한 달 만에 2억원이 올랐다. 강남구 개포우성4차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8억원, 개포한신 전용 52㎡도 지난 10월 22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한편, 미분양 아파트 순식간에 '한탕'… 미분양관리지역 경남 거제시 상동동 '거제더샵디클리브'는 전체 1288가구 중 현재까지 918건의 분양권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거제시 고현동 소재 '덕산베스트타운' 74.08㎡는 지난 11월에만 4차례 손바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용두1구역6지구, 흑석2구역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 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진행했다. 용산구 한남뉴타운2구역은 조합장 해임 총회를 개최한다. 신동아건설으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동대문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12구역은 조합 창립을 위한 총회를 열었고 전농8구역은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2020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2.
부동산 ‘강남불패’ 여전…노원·도봉·강북 전세 7억 돌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차(전용면적 115.24㎡)는 지난달 9일 30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돼 종전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는 27억8000만원으로 3개월 만에 약 3억원 올랐다. 지난달 7일 19억원에 거래된 개포 주공5단지(전용면적 53.98㎡)는 불과 1주일 사이 1억원이 오르기도 했다.
강북의 경우 매매가보다도 전세가 상승세가 확연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등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강북구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2차 전세가는 이달 4일 7억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했다. 강북구의 30평형대 전세가는 지난 8월까지만 해도 6억원이 최고였다. 4개월 사이 1억원 가까이 뛴 것이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전세도 이달 7일 6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면적의 도봉구 이전 최고가는 지난 9월 5억4000만원(창동대림)이었다. 지난 11월 6억원(대상타운현대)으로 바뀌었고 이 달 들어서는 6억5000만원까지 치솟은 셈이다.
11·19대책 후폭풍…김포 거래량 '반토막' vs 파주 9억 돌파...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주시 목동동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가 지난달 21일 9억원(15층)에 실거래 됐다. 11·19대책에서 김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후 이틀만에 나온 거래다. 여기에 지난달 26일에는 9억1000만원(11층)에 거래가 나오면서 5일만에 신고가가 경신됐다. 매물들의 호가는 최고 11억원에 달하고 있다. 운정신도시가 포함된 목동동, 와동동, 야당동, 동패동 일대에서는 아파트 호가가 수억원씩 뛰어 있는 상태다. 롯데캐슬파크타운은 이달들어 전용 84㎡가 7억8000만원(28층)에 거래됐고, 힐스테이트운정 전용 59㎡는 지난 4일 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거주중인 덕이동이 포함된 일산서구에서 거래량이 폭발했다, 일산유진스웰2차(237가구) 전용 84㎡는 지난달 19일 이후 5억3000만원과 5억6000만원에 거래가 잇달아 나왔다. 지난해 거래가가 3억6000만원인 점과 비교하면 1년 새 2억원이 뛰었다. 분양권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2022년 12월 입주 예정인 일산동 e편한세상어반스카이(552가구)의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8억3808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가 5억8000만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3억원 가량 몸값을 높이게 됐다.
통진읍 마송리의 마송1차현대아파트 전용 84㎡가 지난 8일 2억3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1997년 준공된 612가구 아파트다. 저렴한 구축 아파트값이 잇달아 오르고 있다. 전용 84㎡ 기준으로 백석마을 신일해피트리는 2억2700만원에, 사우농장마을 신안 아파트는 2억8000만원에 각각 지난 7일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10년 차 이내의 아파트에서는 장기동 초당마을 래미안(전용 100㎡)은 6억8000만원, 한강센트럴자이 1단지(70㎡)5억2250만원, 한강반도유보라 4차(84㎡)는 6억5000만원, 김포한화유로메트로 1단지(84㎡) 5억9300만원 등이 있다.
미친 '지방 집값'···이젠 서울이 더 싸다?...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대구 수성구 범어라온프라이빗 2차 84㎡(전용)는 지난달 14억 9,5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1년 전 거래가(8억 7,500만 원) 보다 6억 2,000만 원 올랐다. 울산에서는 남구 문수로 아이파크 2단지 110㎡가 14억 3,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광역시가 아닌 전주에서는 11억 원에 거래된 단지도 나왔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더샵2차’ 117㎡는 지난달 3일 11억 원에 거래됐다. 이밖에 충남 천안시 불당동 충남불당 지웰더샵 113㎡는 지난달 18일 13억 1,700만 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10억 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1년 새 가격이 30% 넘게 급등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용지더샵레이크파크’ 84㎡는 지난달 26일 10억 8,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40평 강남 아파트인데...'아리파' 48억 '변품아' 11억 왜.. 변 후보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40평대(전용 129㎡) 중대형 아파트에 산다. 올해 공시가격이 6억5300만원이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에서 변 후보자 집과 같은 크기인 전용 129㎡는 34억4000만원이다.
변 후보자가 올해 낸 보유세는 재산세 167만원이다.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여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이 아니다. 같은 크기의 아크로리버파크 보유세는 재산세 1200만원과 종부세 2300만원 등 합친 3500만원이다. 같은 크기인데 집값은 5배 정도, 세금은 20배 넘게 차이가 난다. 14년이 지난 현재 변 후보자 집이 5억 정도 오르는 사이 도로 건너편 20평대는 2배인 10억원가량 뛴 15억원까지 거래됐다. 당시 변 후보자 집값과 같았던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 실제 거래가격이 올해 초 재건축 착공 전 20억3000만원까지 올랐다.
홀로 단지도 양극화 홀로 단지 중에서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끄는 곳도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8가구의 트라움하우스 5차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부동의 1위 단지다.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19가구), 삼성동 상지리츠빌카일룸(13가구) 등도 공동주택 공시가격 ‘톱10’에 오르락내리락한다. 최근 들어선 고급 홀로 아파트가 강남구 청담동 옛 효성빌라를 다시 지은 효성빌라청담101(18가구)이다. 2019년 지어져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9위(58억4000만원)를 차지했다.
서민 대표 주거지역 '노도강' 전셋값 7억 넘었다...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강북구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2차 아파트 전세는 이달 4일 7억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했다. 강북구의 30평형대 전세가격은 지난 8월까지만 해도 6억원이 최고가였는데 4개월 사이 1억원 가까이 뛴 것이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전세도 이달 7일 6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면적의 도봉구 이전 최고가는 지난 9월 5억4000만원(창동대림)이었으며, 지난 11월 6억원(대상타운현대)으로 바뀌었고 이번 달 들어서는 6억5000만원까지 치솟은 것이다. 노원구의 경우 학군 우수 단지를 중심으로 8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 전세가 지난달 24일 8억2000만원에 거래됐고, 노원구 중계동 청구3차도 지난달 24일 8억원에 거래됐다. 40평형대의 경우 롯데우성 전용 115㎡ 전세 매물이 이달 5일 9억5000만원에 거래돼 10억원에 육박한 상황이다. 강남에서도 올해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는 2296가구 가운데 최근까지 전세 거래가 단 3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 집값 잡겠다더니"…여전한 '강남불패' 왜?...文정부 출범 후 아파트 3.3㎡ 평균 매맷값 2000만원 상승 집값 상승→정부 규제→주춤→상승→추가 규제 '도돌이표' "수요억제 정책 한계"…수요 집중 지역에 충분한 공급 필요... 압구정 현대 등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차'(전용면적 115.24㎡)는 지난달 9일 30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돼 종전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는 27억8000만원으로 3개월 만에 약 3억원 올랐다. 또 지난달 7일 19억원에 거래된 개포 주공5단지(전용면적 53.98㎡)는 불과 일주일 사이 1억원이 오르며 손바꿈됐다.
2017년 5월 13억3900만원(8층)에 거래된 강남구 ‘도곡렉슬’(전용면적 84㎡)은 지난달 28억5000만원(6층)에 계약돼 112.8%의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구 ‘대치아이파크’(전용면적 119㎡)도 현 정부 출범 당시 17억4800만원(20층) 수준이었지만, 지난달 88.5% 오른 32억9500만원에 매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