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장, 카페 등에 올릴 때 내 이름보다는 닉네임으로 올렸다.
197 쯤의 카페에 가입했으나... 2023년 3월 지금 활동가능한 카페는 148개(2023. 3. 16. 확인했음)
* 49개는 사라졌음 : 내가 카페지기/운영자한테 미움을 받고는 강퇴당했거나, 카페에서 임의로 삭제했거나, 나도 자진 탈퇴했거나... 등의 이유이다.
1. * 2023. 3. 17. 재확인하니 삭제된 카페 숫자가 49개.
* 얼마전까지는 남아 있는 카페 숫자가 149였다가 최근에 확인하니 148개. 하나가 줄었다?
오늘 2023년 3. 17. '목포순희의 생선가게'가 삭제되었기에 내가 살렸다.
정말로 우연히이다. 나는 삭제하거나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처음 실험해 봤다!
2. * 2023. 3. 17. 또 실험했다.
2023. 3. 31. 날짜로 삭제예정인 카페도 2개 : 한국전쟁문학회, 귀농귀촌여행
2023. 3. 17. 날짜로 되살린 카페 : 목포순희의 생선가게.
* 내가 지금껏 탈퇴한 카페 숫자가 48 개가 있다고? 목록을 오늘에서야 확인한다.
삭제된 리스트에서... 추가로 살렸다. 충남고 충남여고졸업생 : 살렸더니만 내 카페목록숫자는 149에서 150개로 늘었다!
3. 또 실험했다. 카페되살리기 : 한국의 야생동물 : 내 카페 숫자는 150→ 151개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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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내가 가입한 카페 총숫자 197곳
현재 활동 중인 카페 : 158개
삭제 등 활동중단한 카페: 37개
(2023. 3. 17.에서야 카페 목록 관리하는 방법을 알았다!!)
* 실험 삼아서 몇 개 되살렸다.
148개 → 158개로....
2023. 3. 17. 몇 개 추가로 되살렸다.
'사랑방mini6ko'는 양인애 카페지기인 것같다.
당시 내 신분을 감추려고 본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활동한 이유는 있다. .
* 처음 가입 당시에는 닉네임으로 가입했다가 퇴직한 뒷날에는 '최윤환' 등으로 개명한 것도 상당할 터.
가입 초기의 글을 읽으면 초기의 닉네임이 남아 있을 터.
* 특징 : 최기에는 '바람'을 뜻하는 닉네임이 많다(10개))
내가 카페에 올린 내 본명과 닉네임을 1차 조사했다.
1. 최윤환 :
충남고등학교6회, 한국국보문인협회, 월간국보문학/주간한국문학신문, 한내문학, 국방동우회, 대지사랑회, 에세이아카데미,참여문학, 한국문학정신,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에세이문학, 겨울이보낸봄편지, 윤희경의 산촌일기, 이정림의 수필카페, 수필사랑, 서정문학, 동작문인협회, 자연과 시의 이웃들, 우리말살리는 겨레모임섬마을, 꽃섬농원, 토종씨드림, 나무사랑연구회, 도시텃밭주말농장,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아름다운 5060, 5060아름다운세상, 안방minio, 한류열풍사랑, 김근섭의 길 그리고 그림, 귀농사모/한국귀농인 협회, 귀농귀촌 곧은터사람들, 원탁, 환경사랑, 산골전원주책이야기(전원황토농가....).겨울이 있는 봄편지, 녹색세계, 나무사랑연구회,
2. 곰내 :
아름다운 5060, 토지사랑모임, 산야초농장 만들기,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 향기 있는 좋은 글, 5670아름다운동행, 석란정펜션, 구근보물섬 , 전원주택, 귀농귀촌, 귀농귀촌여행, 소나무와 조경, 텃밭사랑모임, 싱그린푸드, 전통주만들기, 동행이 어우러져 행복한사람들, 농산물직거래전국연합, 멋진아빠와시골동행, 아토피알레르기 완치의길, 자연요법사랑지기, 황혼의낙원, 우대받는세대, 다락골사랑, 아름다운60대, 시가 있는 한울문학문인협회(곰내 송파), 문학을꿈꾸는사람들, 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3. 바람의 아들 :
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산마니산약초, 한종나 공식 한국종자 나눔회, 야생화 사랑,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신비한 약초세상, 야생초와 함께, 몸에 좋은 산야초, 녹색세계, 산꾼의약초방, 한국닭조류사랑, 당뇨병함께이기기, 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사람들, 야생화사랑, 텃밭보급소, 부치미네참살이, 귀농귀촌/나?? 귀농인협회, 귀농귀촌 특사모사람들, 나무박사 -조경수, 유실수, 정원수..., 지리산심마니가, 나사모카페, 자연속의 사람들, 우리땅약초, 50대이상의 손에 손을 잡고, 산마니산약초, 문학과 지성, 사파이어사람, (전국기행문화크럽) 산따라물따라, 오두막 마을, 아띠문학 아카데미, 싱글벙글여행/싱글벙글산악회, 산 바다여행, 서울예술산악회, 뫼솔산악회/뫼솔트레킹, 두번째 사춘기, 신춘문예사, 4.50!열린마당, 세월의 길목에서.., 빛나는중년, 중년들의 행복이야기, 그리운풀꽃사랑, 풀꽃나라, 녹색세계, 산울림의 글꽃이야기, 몸에좋은 산야초, 4050우리세상,
4. 바람이 되어 :
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 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 그대가 머문자리,
당뇨병 올바로 다스리기, 사단법인 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 디지털카페라사진/DSLR/.. , 안방minio , 일상탈출여행카페,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5. 바람이 불어와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 곳 ,
6. 바람처럼 :
산수 산악회, 그대가 머문자리, 향기가있는 추억의 쉼터,
7. 바람아래 :
아름다운 풍경소리, 사계절산악회
8. 바람의 나라 :
언덕위 저편
9. 바람의 씨(충남 보령) :
블루베리클럽
10. 바람의언덕 :
세상에 이런집이 전원주택 귀농 캠핑카 .., 아름다운수도권산악회,
11. 바람이 되어 :
일상탈출여행카페 : 국내여행 해외여행, 그대가 머문자리,
12. 산바람 :
산양산삼과 약초
13. baboya :
가고파 시골(시골을사랑하는사람들), 소문과진실, 의료사고 피해자모임/마루타, 인터넷세상, 대구경북연예인협회, 빗방울의 이야기, 전원생활, 보령중학교 총동문회, 보령사랑, 우리말바로쓰기, 나눔둥지, 마음의 치유, 풀꽃마을, 목포순희네생선가에, 한국의 야생동물,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충남고 충남여고졸업생, 대천이 정말로 좋죠2!, 수인의 뜨락, 뒷방miniOBO, 사랑방mini6KO, 삶의 얘기들, 들꽃여행,
되살린 카페 :
1) 목포순희네 생선가게(내가 2023. 3. 17. 되살렸다. 처음으로 !! 이런 기능이 있다고?!)
2)충남고 충남여고졸업생 : 되살렸다(나는 2001년에 활동이 없다고 삭제당했구나....) 벌써 20년이 더 되었다니.. 당시 이런 카페가 있었다고!
3) 한국의 야생동물 : 또 실험했다... 이제는 150 → 151개 카페로 증가
4) '사랑방mini6ko : 고교 양인애가 카페지기? 지금은 부재 중.
14. 해비치 :
친환경먹거리(시인의 오두막), 시골농산물직거래장터, 약선초가, 전원가고파,
15. 풀씨한알 :
귀농사무/ 한국귀농인협회... , 태안을사랑하는사람들, 세계종자종묘나눔, 꽃신, (귀농귀촌연구소)전원주택매매
16. 산다 : 불혹의 노래, 좋은글/좋은나눔터,
17. 쮸니 : 전원과 귀농이 있는 엔돌핀마을,
18. 퐁마을 : 도화동 핑퐁마을
19. 유나니 : 단이의 산막,
20. 하늘목장 : 그냥 적어요, 평생을 건 그림움
21. 여수 : 58 한마음,
22. 들풀 : 좋은문학,
23. 부르칸 : 4050의 사랑채,
24. 헌구두 : 중년의 행복과 희망을
25. 이유있는 희망 : 암과 싸우는 사람들,
26. 하늘목장 : 그냥 적어요.
27. 유리수 : 양지바른 삶의 정원,
추가 예정 : 바보야, 유나니, 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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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활동하지 않은 탓일 게다.
* 퇴직한 뒤 고향에 내려가서 살 때에는 내 시골집에는 컴퓨터조차도 없었다. 컴퓨터를 작동하려면 차 타고 읍내로 나와야 했다. 아쉽게도 이마저도 어려웠다. 치매기 진행 중인 어머니 혼자 남겨두면?
이런저런 이유로 내 글이 많이도 사라졌고, 심지어는 인사말까지도 사라진 카페도 많았다.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강제퇴출당했을 터. 카페 활동하지 않은 지도 하도 오래되어서 어떤 카페였는 지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근자에 들어와 몇몇 카페에만 집중활동한 게 원인이 되었을 게다. 특히나 귀농귀촌, 전원생활에 대한 카페목록과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도 많이 지워졌을 터.
지금껏 많이 남았고, 저장한 카페는 고등학교 여자 친구 양짱의 카페이다. 아마도 여기에는 7,000 ~ 8,000이 수록되었을 것 같다.
나한테는 아무것이나 다 다다닥하면서 빠르게 자판기 누르면 하나의 글이 되기에... 숱하게 잃어버리고 분실되었다고 해도 아직껏 상당한 물량의 글이 남아 있다.
나한테는 생활일기이기에.
몸은 서울에 있어도 마음은 시골에 내려가 있다.
오늘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한 바퀴를 돌면서 수변에 있는 나무들을 올려다보았다.
매실나무에서 매화꽃이 피기 시작한다. 몽실몽실 꽃눈을 터뜨리고....
수백그루의 과일나무 묘목 여러 종류를 심었고, 그 가운데 아직도 100여 그루의 매실나무가 남아 있다.
지금쯤 꽃몽오리를 울리기 시작할 게다.
갯바람이 산너머로 넘어오는 산골마을이기에 기온은 다소 춥고 서늘해서 식물은 많이도 움추렸을 게다. 봄이 더디 오면 어떠랴 싶다. 일찍 오면 일찍 떠나가고., 늦게 오면 늦게 떠나는 게 자연이치이다.
2023. 3. 16. 목요일. 최윤환(바람이 불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