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이승기 팬 자처 "이승기와 함께라면 노 개런티도 좋아
티브이데일리/2011.05.18/ 최지수기자
<기사 일부>
배우 김지숙이 이승기의 팬임을 자처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에 출연, 그동안 살아왔던 연기 인생과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숙은 거침없는 자세로 이승기의 팬임을 자처,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과거 김지숙은 냉장고 CF 출연을 제의 받았으나 상대 배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출연을 거절했다고.
하지만 그 배우에 대해 나중에 알고 보니 황제라는 칭호가 붙어있었고 그는 다름 아닌 이승기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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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든 승기오빠를 안 좋아할 수 없죠~
어른들도 승기를 안 좋아할수 없죠..
아암~~
ㅎㅎㅎㅎㅎ 기분 좋은 기사네요^^
나두 승기군이라면 돈 안 받구 그냥 찍겠음^^
승기씨의 존재를 이제는 아셨죠
훈훈해 ㅋ
어떻게 몰랐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