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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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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스크랩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인문고전 50선 추천
호놀루 추천 3 조회 1,691 21.09.12 22: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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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9.12 22:37

    첫댓글 제가 요즘 정치글만 퍼와서 죄송한 마음에....
    다른 도움되실 만한 글을 찾아봤네요^^;

    어느 후보를 지지하든지, 이 방의 모든 분들
    다가오는 한주도 건승하시길~!!

  • 21.09.12 22:44

    오 이런 글 좋아요^^ <인문고전 50선>

  • 21.09.12 22:50

    감사~^^

  • 21.09.12 22:51

    고맙습니다~^^

  • 21.09.12 22:52

    책 쇼핑할 때 절대 클릭 안하는 책들 ㅋㅋ

  • 21.09.12 23:12

    인문고전 좋아요

  • 21.09.12 23:14

    와~~~고등진학 앞두고 책을 읽고 싶은데 읽을 책 없다고 투덜거린 아들에게 이글을 보여주고 고르라고 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흔 넘어서야 이 철학책들이 어느 정도 마음에 와 닿네요 ...ㅎㅎ

  • 21.09.12 23:14

    밤에 잠 안올 때 보면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책들이네요.
    독서인증 카페 가입해야 간신히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

  • 21.09.12 23:15

    이런 책들 차분하게 읽어볼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21.09.12 23:19

    일단 들고 있는것만으로도 유식해보일거 같긴해요. 요즘은 생각하는거 자체가 귀찮아서 안보게되는책들..

  • 21.09.12 23:20

    감사합니다~~

  • 21.09.12 23:45

    좋은 책들입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다만, 인문 고전 책들은 기본적인 배경 지식이 있어야 나름의 재미를 느끼고 읽을 수 있다고 봅니다. 관심있는 책이 있다면 유투브와 같은 해설 강의를 먼저 듣고 관심 가지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자 철학이 마음에 듭니다. 우리는 흔히 <무용지물>이라고 하지만, 장자는 <무용지용>이라고 하여 쓸모없이 보이는 것도 쓸모 있음을 강조하였지요. 사람이나 생명을 쓸모 있다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장자의 무용지용은 어쩌면 동화 <강아지 똥>과 맥락을 같이 하기에 던져주는 교훈이 크다 생각됩니다. 도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만들의 가치는 같다고 봅니다.
    유학의 이단아인 순자의 주장도 시대를 몇 곱이나 앞서간 것 같습니다. 신분에 따른 직책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따라 직책을 배분하자는 주장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자존심은 상하지만 중국 철학에서 배울점은 많다고 봅니다.
    뉴턴이 등장하기 전까지 서양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철학자이면서 과학자로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었지요. 그의 철학은 "의지의 나약함"을 해결하기 위해 "습관(중용)"을 강조한 부분이 윤리학사에서 큰 의미를 둡니다.

  • 21.09.13 06:30

    제가 요즘 철학공부 중인데 아는 책들 보니 반갑네요 ㅎㅎ

  • 21.09.13 07:45

    근래에 교수들이 쓴것 두어권 말고는,,,
    우리나라는 없네요.
    몇개 도전 했던 기억이 있지만,,,
    다 못 읽었네요,,,

  • 21.09.13 09:12

    추천 감사합니다.

  • 21.09.13 09:14

    48권만 읽으면 될거같은데....
    책 제목만 읽었는데.....사고의 폭이 넓어진거 같은건 착각이겠죠~ㅎ

  • 21.09.13 15:36

    감사합니다

  • 21.09.13 21: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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