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호남권은 광주(-0.01%)가 소폭 내림세를 보였고, 전남(0.02%), 전북(0.05%)이 오름세를 보였다.
광주는 광산구(0.05%), 남구(0.10%)가 올랐고, 서구(-0.10%)는 내렸다. 이번 주 광주에서 가장 강세를 보인 남구는 대형평형(0.25%), 중형평형(0.16%)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개별아파트로는 광산구 월계동 라인5차 41평형이 1억500만~1억3000만원, 남구 백운동 현대 32평형이 500만원 오른 8000만~82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남은 보합세를 보이며 목포시(0.07%)만 올랐다. 목포시는 목포시의 중, 소형평형이 매물 부족하여 강세를 보였다.
목포시 용해동 라이프2차 23평형이 200만원 오른 5200만~5900만원, 목포시 용해동 용해 하이츠 33평형이 300만원 오른 6800만~71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북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익산시(0.24%), 전주시(0.02%)가 상승세를 보였고, 군산시(-0.02%)는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아파트로는 익산시 모현동 현대4차 33평형이 1000만원 오른 9000만~1억2000만원, 익산시 모현동 우림모현한솔 32평형이 500만원 오른 7000만~7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호남권의 전세가는 광주가 변동이 없고 전남(0.03%), 전북(0.06%)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전북은 정읍시(0.53%), 전남은 목포시(0.07%)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광진맨션1차 48평형이 1000만원 오른 8500만~9500만원, 전북 전주시 인후동 성락콤비타운 42평형이 400만원 오른 5400만~6000만원에 전세가격이 형성됐다.
자료제공;중앙일보조이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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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아파트 매매가 약보합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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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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