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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여행기 정리는 안되고 쇼핑샷만 정리하고 있네요. --;;
7월달에 이어서 이번에는 후쿠오카 ~ 도쿄 다녀왔어요. 제주항공 이용해서 아낀 교통비를 들이부은 쇼핑샷입니다.
국내 면세점샷은 skip하지요. 원래 신라면세점만 애용하는데 이번엔 인터넷 구매가 안되는 celine이나 dior 가방을 샀더니 따로 찍은 사진도 없고.. 사진 잘못 올렸다간 돌맞을 것 같고..
11월2일 Fukuoka in이었는데요, 이번 여행의 주요 목적 중 한가지... 로손 한정 리락쿠마 스프 머그!! (리나러브님의 글 참고..ㅎㅎ) 문제는 2일 도착인데 행사는 3일까지라는.. 2일간 미친듯이 로손빵을 먹었습니다. 첫날 저녁 호텔 in해서 찍은 로손 쇼핑 샷.
다행히도 빵들이 너무 맛있었어요. 왼쪽 중간에 보이는 칼피스는 술이에요^^ 알콜 5% 정도의 술이 나왔길래 한번 마셔봤는데 요거트 칵테일 소주 마시는 기분?! 맛있었어요. 아래 보이는 빵중에 가장 오른쪽 150엔짜리 크림 가득한 롤케익이 제일 좋았어요. 크림이 그냥 고급 제과점 바닐라향 짙은 크림이더군요. 다이만조꾸데쓰!
편의점 빵은 싼 것은 100엔도 있지만 150엔~300엔 사이가 맛있어보이는 것도 많고 분위기도 있어보여요. 저 칼피스는 160엔 정도 했던 것 같고 ASAHI malt beer 500ml는 250엔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맥주 참 좋더군요. 결국 싸들고 왔습니다.
이것은 다른 날 lawson shopping shot. 저 CHEEZA 크래커 정말 맛있어요!! 호텔에 비치되어있는 것 하나 먹어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체다와 까망베르 두가지인데 정말 치즈가 51%, 52% 섞여있는 듯 해요. 굉장히 적은데도 190엔!! 일본에서도 비싼축에 속하는 과자인데 그 이후로 눈에띄면 한봉지씩 사먹었어요. 저거 한봉지면 맥주 2캔도 마신다능.. 술안주 good.. 삿포로 맥주는 제가 좋아하는 진한 맛이 아니어서 약간 실망. 리락쿠마 한정 물건을 사고 싶었는데 별로 안보여서 실망했지만 쵸콜렛이 남아있어서 하나씩 샀어요. 약간 비싸네~ 하면서 샀던거 생각하니 하나에 200엔 남짓이었던 듯. 미니도넛과 복숭아 젤리는 각 100엔.
리락쿠마 스프머그 성공 기념 샷 입니다. 스티커 20점 다모으고 바꾸려고 돌아다녔는데 이상하게 다들 물건이 없으니 기다려야된다는거에요. 인수증을 써주려고 하던데 여행다니는 사람이 언제 다시 들를 수 있을지 알 수 있나요. 결국 돌아돌아 다니다 오피스 거리의 골목에 숨어있는 lawson에서 교환 성공!! 엔간히 사람이 없는 곳인지 리락쿠마 뽑기도 남아있어서 2번했는데요, 대성공^^ 한번은 E상이라 병아리 인형 받았고 F는 유리 그릇. 유리그릇은 made in japan이라고 떡하니 박혀있더군요. 나중에 한번 더 들러서 F상 당첨.. 유리그릇 다른 무늬로 하나 더 받았답니다. 인형과 유리그릇 각 500엔.
Tokyo로 이동. 하라주쿠 키디랜드에서 쇼핑 중. 저런 식으로 만들어 쓰는 핸드폰 줄, 평소에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리락쿠마가 있길래 동생주려고 구매했어요. 리락쿠마 핸폰 줄 900엔, 영문 이니셜 각 200엔, 코리락쿠마 얼굴 300엔..
일본에서 캐릭터 상품 대량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저도 지금까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는 것을 구매하고는 했는데요, 한두푼도 아니고 적립이나 할인도 없으니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키디랜드에서 포인트 카드 만들어 한번에 많이 구매 했답니다. 500엔에 스탬프 하나씩 찍어주는 스탬프 카드에 스탬프 20개를 모으면 키디랜드 회원카드를 만들어줍니다!! 키디랜드 회원카드 발급시엔 포인트 100점이 들어있어요. 결국 10000엔어치를 사고 회원카드를 받으면 500엔가치가 있는 포인트를..즉 5% 적립 효과가 있지요. 이거라도 어딘가요. ㅠ_ㅠ 포인트로 2010 리락쿠마 탁상 달력 사왔어요. 소비세는 내야된대요..--;;
도쿄 호텔 들어가는 길의 편의점 쇼핑 shot. 역시나 cheeza와 이번에는 싼토리 premium malt beer. 그리고 밤에 읽으려고 in red 잡지까지. 잡지에 츠모리 치사토 백을 준다고 해서 함 사봤는데 가방 자체는 천에 힘이 없어 못쓰겠네요. 잡지는 읽을 내용이 꽤 많아서 집에도 가져왔어요. Cheeza 190엔, beer 300엔 가량, 잡지 790엔.
요컷이 키디랜드 쇼핑샷입니다.(소비세 안붙은 가격이에요) 오른쪽 포장된 2개는 리락쿠마/코리락쿠마 이어폰. 각 1750엔. 그 옆에 밤에 노는 리락쿠마 들은 사실 컵받침이에요. 약간 단단한 고무재질로..아시죠? 그런데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고 장식으로 써도 좋겠다 싶어서 사왔어요. 책장에 붙여두거나 문앞에 걸어둬도 좋을 것 같아요. 각 500엔. 젤 왼쪽 위의 아이보리색 뭔가는 리락쿠마 장바구니에요. 펼치면 바구니고 접으면 저렇게 되는거 말에요. 800엔대. 그아래에는 키캡이고 2개 set에 400엔. 와플과 도너츠 핸드폰 줄은 각 400엔. 맨 왼쪽은 리락쿠마 핸폰줄 만들기. 캔 3개는 리락쿠마 사탕. 각 350엔. 사탕은 별 생각이 없었는데 왜 3캔이나 샀냐면... 3개를 사면 작은 가방은 준다길래 혹해서..
요런 가방을 주더군요. 품질은 영 그렇지만 천도 두꺼운 PVC에 쓸만한 것 같아서 가방 손잡이만 바꿔서 쓸 생각이에요.
이것은 신주쿠 돈키호테 떼샷입니다. 사고 싶은 것 마음에는 정하지 않고 저녁에 한번 들러봤다가 맥주만 사왔네요. --;; 완소 ASAHI malt beer 355ml자리 212엔, 에비수 한정 malt beer 355ml는 224엔 이었던가..근데 역시 제입에는 asahi만 못하더군요. 이날 저녁에 마시려고 기린beer 168엔. 오후티 스페샤루 125엔씩... 아래 맨 왼쪽에 있는 오후티 이번에 처음 마셔봤는데요 향이 정말 좋더군요. 아즈키 캬라멜 120엔 가량. 비오레 검정 코팩 524엔 이었나..(너무 피곤해서 그냥 사버렸어요..) 퍼팩트휩 294엔.
돈키호테 간 날이 11월 8일 이었는데 퍼팩트휩 1인장 1개한정 156엔 행사를 했나보더라구요. 저녁 늦게 가니 퍼팩트 휩 매대가 텅 비어있고 광고문 만이... 퍼팩트 휩 찾아다닐 시간도 의지도 없어 돈키 옆의 할인매장으로 휙 들어가니 294엔에 팔길래 그냥 2개 구입.
가마쿠라 쇼핑샷이에요. 오른쪽 위는 엄마 아빠 드릴 과자. 왼쪽 것은 nuts를 통채로 튀겨서 조금 비싸요. 각 420엔 210엔. 어느님의 여행기에도 나와있는데 가마쿠라의 길을 걷다보면 냥이 그림만 파는 가게가 나오거든요. 주인 아저씨 혼자 취미로 하시는 느낌..ㅋㅋ 그림이 예뻐서 엽서로 쓰려고 잔뜩 하고 보니 무려 3600엔이나 질렀다는. 그림엽서 한장에 200엔~300엔. 오른쪽 검은 봉투는 일본의 동화 일러스트레이터 센 쇼메이의 전시회장이 있는 곳에서 구입한 우편엽서들이에요. 그림이 너무 예뻐요. *_* 각 150엔
이곳은 이번 여행에 제대로 노리고 간 리락쿠마 스토어입니다!!! >_<!! 도쿄역와 오사카 우메다에 각 매장이 있는데 할로윈 등 행사가 있으면 캔버스 백을 주기도 한다고 하지만 저는 이런저런 행사는 다 피해가는 몸인지라...ㅠ_ㅠ 그래도 마냥 좋더군요.
이것은 한정판매 하는 리락쿠마 쿠키... 이런 것이나 리락쿠마 스토어 한정 인형 등 좋은 것이 꽤 많았어요. 여기서 구매한 것은 쇼핑샷 못올려요.. 너무 많이 사서 오덕이라고 돌 맞을 까봐...ㅠ_ㅠ
혹시 Villeroy & Boch 아시는 분 계신가요? 원래 그릇이나 접시로 유명해서 tableware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쓰시는데 저와는 다른 방향으로 오덕스러운 제 동생은 여기의 도자기 인형에 꽂혀계십니다. 전에 유럽여행에서 하나 사온 이후에 씨리즈를 모으고 싶어했는데 국내에선 45euro짜리를 18만원(어이쿠!!)에 팔지를 않나~ 어이가 없어서 구매를 못하고 있었죠. 근데 benedikt 씨리즈가 올해까지만 생산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급해져서 어기여차 구매하러 갔어요. 하지만 백화점 매장에선 크리스마스 한정 물건으로 쫙 깔리고 어쩔 수 없이 직영점까지 가느라 도쿄로 고고씽.. 지유가오카와 다이칸야마까지 돌아댕기게 만들다니.. 한곳에 모여있지도 않아서 이곳에서 한점, 저곳에서 한점.. 이런식으로 구매하느라 도쿄에서 하루를 몽땅 이놈들 쇼핑에 바쳤다능.. (언니한테 잘 해라!!)
이 것은 신주쿠 백화점에서 구매한 떼샷. 욕조에서 노는 냥일들 6000엔, single 냥이들 각 3000엔. 사느라고 고생하고 짐도 됐지만 국내의 거의 절반 가격에 사고 동생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UP!!
백화점 문닫는 시간에 면세까지 받느라 직원에게 미안했어요. 8시 30분 폐점인데 20분 경에 구매했거든요. 점원 아줌마 일일이 물건상태 확인하시고 포장하니(옆코너의 여직원이 도와줬는데도!) 이미 8시 40분. 그리고 면세 코너는 백화점 2층. 돌아다니면서 쇼핑하다가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라 짐이 엄청 많았거든요. 일본 백화점 매장 각 층에 순찰 도시는 양복입은 아저씨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제 짐 들고 한줄로 나란히 이동했어요. ㅠ_ㅠ 매층마다 에스칼레이터 옆에 인사하시는 분들 인사도 받고. 제가 내려가니 에스컬레이터 전원 끄더군요. 완전 부끄러웠다는. 면세 코너 직원도 에스컬레이터 옆까지 나와서 기다리고 있고. 민망민망..
도쿄 오미야게 떼샷. ㅠ_ㅠ 사놓구 진정 후회했어요. 그렇게 무거울 줄이야. 도쿄바나나 7상자, 고프레 2상자, 레이즌 쿠키 1상자, 긴자 이치고 2상자, 긴자 웨스트 립파이 1상자. 전부 도쿄역 다이마루 지하에서 원샷에 구매. 도쿄역 다이마루 지하에는 없는게 없어서 항상 애용하지요. 도쿄 바나나/고프레/레이즌쿠키 각 1000엔, 긴자이치고 1050엔, 웨스트 립파이 8개들이 포장 1140엔..이던가. 웨스트 립파이는 개당은 105엔 꼴인데 steel 통에 포장이 되어있거든요. 아무래도 철 통이다보니 포장비가 붙더라구요. 가만보니 8개들이 통은 300엔이고 12개들이는 400엔 그 이상은 500엔. 철 통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선물로 할 하나만 포장되어있는 것으로 사고 집에서 먹을 것은 비닐 포장 되어있는 놈들로 사왔어요. 하지만 파이 부서질까봐 전전긍긍했다능.
이 놈은 후쿠오카 명물 돈코츠 라면의 대명사 이치란에서 판매하는 선물set입니다. 솔직히 라면인줄 알고 샀는데요 ^^;; 라면은 아니고 소면? 국수? 그런 종류에요. 건면이 20인분 들어있고 국물용 쯔유 1병, 그리고 비장의 쏘스 1병이 들어있어요. www.ichiran.co.jp 를 보면 여러 조리법이 나와있어서 하나씩 해먹을 생각이에요. 어제 한개 삶아서 소스 뿌려서 제일 간단하게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금번 여행때 틈틈이 들른 북오프에서 구입한 것들. 오사카 미에코 좋아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연식이 드러나버리는걸..) 우리나라에선 절판된지 오래고 재출간은 힘들 것 같아서 몇권 사왔어요. 오른쪽 아래 영원의 들판 문고판(각 250엔) 제외하고는 전부 105엔.
앞에서도 조금 나왔는데 엄마 아빠 드릴 간식거리. 왼쪽 위는 우리나라 오징어땅콩과 비슷하게 땅콩이 들어가있는데 오징어나 새우 비린내가 안나고 깔끔해서 좋구요..그리고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비해 껍데기가 너무 크잖아요. 이놈은 안그래요. 종이에 싸인 녀석은 종합센베. (스즈메알 420엔, 종합센베 420엔 - 유후인) 아래에 두가지는 위에 사진에 나왔던 놈들.
마지막날 캔커피 사러 들어간 lawson에서 발견하고 사버린 도라에몽 손난로 케이스. 입벌리고 웃는 모습 등 2~3 종류 있는 듯 한데 귀여워서 사봤어요. 이번 여행에 장바구니로 이용한 츠모리 치사토 가방이 보이는군요. ㅎㅎ
이외에도 항상 일본가면 들르는 아란지아론조에서 한보따리, 키디랜드 두번째 방문해서 한보따리... 등이 있으나 사진이 없네요. 매번 여행갈 때마다 괜한데 돈쓰는 것 같은 마음 45%와 국내에서 구매하기 힘들고 중간 유통업자 주머니만 채우느니 직접 사는게 낫다는 마음 55% 사이에서 갈등하는데요. 여러 오미야게들 선물로 직장에 풀고 가족에게 선물하고 해서 기뻐하는 모습 보면 그런마음 다 잊게 되네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사는 것만 남았네요. 당분간 주린 배를 움켜쥐고 일해야겠어요. 그래도 직장 책상위에 올려놓은 리락쿠마 굳즈를 보면 힘이 납니다.
J 여동 여러분도 여행 계획 중인 분들도,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한달 반 남은 올해 마무리 잘 하셔요!!
마지막으로 제주항공 스튜어디스 언니(이제 다들 나보다 어릴텐데...ㅠ_ㅠ)가 주신 풍선 아트.. 가끔씩 아가들이 받고는 한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내가 받을 줄이야. 마지막까지 지른 기내 면세점 쇼핑백에 들어있군요. ㅎㅎ 이런거 받아보는게 첨이라 집에 들고와 동생한테 자랑했어요. 제주항공 두번째로 이용하고 기내 면세점도 이용하고 하니까 준건가...하구 생각했는데 동생 왈
" 빼빼로 데이에 혼자 여행갔다 오니까 불쌍해서 준거 아니야?"
이런 !@#)$%*%&%&*#(!!
제주항공 여러분 그런 건가요? 그런게 맞나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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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았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여행가고 싶은 맘이 ![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6.gif)
생기는데요^^*
저도 맘을 막 억누르고 있어요...ㅠ_ㅠ 당분간은 힘들겠죠..
돌아오실때 엄청 무거웠을것 같아요.^^ 저도 얼른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네.. 무거워서 어께빠지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추가요금없이 뱅기에 실을 수는 있었지만요..
오사카는 빵이맛있졍ㅋㅋㅋ간식의천국~
너무 잘봤어요 ~~~
우와ㅜㅜㅜㅜㅜ최고네요!
우와 쇼핑한 짐만 두트렁크는 되보이네요...
오옷.. 눈썰미 좋으신데요. 정말 도쿄 바나나들이 한트렁크였어요.
도쿄바나나가 진정 맛있나보네요^^ 저렇게나 많이;;; 선물용이겠죠?^^ㅎㅎ
그럼요. 하지만 집에도 많이 풀었더니 많이들 좋아하세요. 특히 레이즌이 맛있다고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네요.
우와. 도쿄 바나나.. 놀랐어요! *_*
저두 점원한테 건네받는 순간.. 너무 놀랬어요. ㅠ_ㅠ 포장해 준 것을 물릴수도 없구..
ㅋㅋ저두제주항공혼자타니 막말두계속걸구 챙겨주드라구요민망해서이어폰볼륨최대로하고잤는데 나중엔승무원이이어폰빼시며 도착합니다~ 요랬다능ㅎ 리락쿠마완전사랑해요>.<
혼자타면 원래 그런가보군요!! 어머니도 이번에 타보시고 CA들이 동네 아가씨들처럼 다정하게 친절하다고 좋아하셨어요.
눈이 막 뿅뿅뿅! 아 빨리 일본 가고 싶네요~~
저도 동경에서 편의점 들렸다가 도라에몽이란 마루코짱 손나로케이스 구입했답니다. 조카선물 주려고요...
귀여워서 사긴 했는데 손이 차갑지 않아 손난로를 쓰지 않는지라 뒤에 지퍼라도 달아서 동전지갑 만들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일을 만들고 다닙니다~
눈이 즐겁네요.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참 많으네요.^^
리락쿠마 너무 이뻐요. 쇼핑하러 가고싶어서 환장하겠네요....
리락쿠마 인기는 어째 식지도 않나요~ 넷북 바탕화면 리락쿠마로 깔았다가 사무실에서 PT 할때 스크린에 리락쿠마가 비쳐 완전 당황했던 1人...
살짝 오덕의 냄새가 나는군요
살짝이라니 감사한데요 ^^;; 가족들은 오덕이라고 가까이 오지 말라던데..ㅋ
이왕 보여주시는거 리락쿠마스토어에서 사신것도 다 공개해 주시지.. ㅎㅎ 근데 저 많은 걸 어찌 다 가져오셨을까요???
손목에 힘을주면 아직도 저려요...ㅠ_ㅠ 돌아오기 전에는 동생이 안마해주겠다고 해주구선 막상 받아먹고 나니 완전 무시.. 서럽다능 ㅠ_ㅠ
저도 이번 여행에서 리락쿠마 스토어가 제일 큰 목표에요 ㅎㅎ ^^
도쿄역의 리락쿠마 스토어는 character 골목과 다른 곳에 있으니 주의하세요!! chracter shop 11개 모여있는 곳이 따로 있거든요. 첫날에는 그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공사하느라 매장 없어졌나? (도쿄역 야에스구치 쪽으로 지상/지하 대규모 공사중이에요. 통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생각했다는.. 리락쿠마 스토어는 그곳이 아니라 지하상가 중간 즈음에 tower record 바루 옆에 있어요. 잘 찾기 힘들면 오히려 Tower record를 찾아가세요.
그 퍼펙트휩 제가 다 쓸은거 같네요.... 11/6일날 갔는데 158에 팔길래 들락날락 열번했어요...^^;;;
어이쿠!! >_< 살짝 부럽...
와 넘 부러우세요.. 저도 계획세우고 있는대.. ㅋㅋ 사고 싶은거 목록만 늘어가네요~
문제는 항상 계획보다 더 사게 된다는거죠.. ㅎㅎ
여행 경비나 쇼핑 경비나 비슷할듯 한데요???ㅎㅎㅎㅎ 전 여행가서 선물이나 저런거 사오는걸 굉장히 아깝게 생각했는데.. 갔다 오니 남는건 오히려 몇개 안사온 바나나빵과 과자들....ㅠㅠ
제주항공 이용하니 교통비가 확 줄었어요. 그거 생각하고 질렀더니 엄머나... 통장 빵구났어요.. ㅠ_ㅠ
저도 가마쿠라 가서 저 엽서 샀는데(사쿠라보고 있는 냥이들)ㅋㅋ 매우 방갑네요~ ^-^ 그 가게에 있는 노란 냥이가 주인공이라죠. ㅎㅎ 리락쿠마 진짜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로손에서 저 컵 받으려고 열심히 빵 먹었던 기억이... ㅋ 스프머그 완전 잘 쓰고 있답니다. 보면서 어찌나 뿌듯한지. 손난로는 리락쿠마로 안 사셨네요~ ㅋㅋㅋㅋㅋ
다들 그냥 구경하고 지나가는 와중에 무데기로 샀더니 쥔 아저씨 많이 기뻐하시던데요.제가 갔을 땐 사람들 와도 뒷방에서 나오지도 않으시고 제가 불렀더니 츄리닝 차림으로ㅋ 아빠가 싫어하셔서 고양이를 못키운다 어쩐다 잡담도 나누고 왔어요 ㅎㅎ
캬악,, 전 ,, 리락쿠마 오덕이예요,,, 다른것들도 많이 사셨나봐요?!ㅋ 아 어떤건지 궁금해요 'ㅛ'ㅋㅋ
리락쿠마 팬이신가 보네요~ 귀여운거 많이 사셨네요. 그런데 이거 다 어떻게 들고 오셨어요. 저도 담달에 가는데 참고 많이 되었어요. ^^ 여름에 갔다가 엄청 지르고 왔는데, 이번에도 불안 하네요 ~
완젼 앙증맞고 귀엽네요+_+ 저도 꼭 저거 사고말겠어요...꺄악
도라에몽 넘넘 이뽀염
헐!!! 리락쿠마스토어라니!!!! 전 왜 몰랐던걸까요 ㅠㅠㅠ 알았더라면 저번에 스토어가서 다 싸질러오는건데 ㅠㅠㅠ 엉엉 ㅠㅠㅠ 난 왜키디랜드만 간거야 ㅠㅠ 리락쿠마숍에서 산거 보여주세요!! 잉잉>ㅁ <!!! 내년에 오사카가니깐 리락쿠마샵에 들러야겠네요 ㅠㅠㅠ
제주항공으로 도쿄까지 갈수 잇나요? 몰랏네요...
도쿄는 JR 이용해서 올라갔지요. HIKARI 신칸센 팬입니당..ㅋㅋ 제주항공은 내년에 도쿄에 취항한다는데 그건 그때 돼봐야 알겠죠....
오사카 미에코 왕팬입니다.타마짱하우스도 나왔는데..사셨나요~~~오사카님 만환 눈물짓게 하는 무언가가 있지요
역시 쇼핑은 달다구리 쇼핑이 제일 좋죠~
보면서 저걸 어찌 다 들고 오셨을까 하는 생각만...^^ 잘봤습니다... 가지고 들어오느라 수고하셨어요....
우앙 ㅠㅠ 귀엽고 깜찍한게 가득가득...... 저걸 다 어떻게 들고오셨데요 ㅎㅎㅎㅎ
가구싶당 ^^
리락쿠마스토어 완전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