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세로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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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00%로 인상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제로금리 시대를 1년 8개월 만에 청산.
미국·영국·유럽 등 주요국이 기준금리 0%대를 고수하고 있지만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선제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1.00%로 상향 조정.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가운데 한국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는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보유세와 거래세를 낮춘 것으로 나타남.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양도세 부담을 대폭 늘린 한국과는 대조되는 행보라는 지적이 나옴.
25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분석한 OECD 주요국의 부동산 세제 변화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대부분 주택 거래세와 상업용 부동산 거래세 부담을 한시적으로 인하한 것으로 조사.
영국, 네덜란드, 독일, 헝가리, 호주 등은 부동산 거래세를 대폭 낮춘 것으로 나타남.
특히 영국의 경우에는 내년 6월까지 거래가격이 50만파운드(약 8억원) 이하일 경우 취·등록세를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
25일 서울 서초구의 한 공인중개소 사무실에 전월세 상담 문구가 붙어 있다. 종합부동산세 고지와 금리 추가 인상으로 집주인 부담이 세입자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3. 코로나19의 암흑기를 지나 다시 도약을 준비하는 재계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음.
LG그룹은 신임 임원의 60%를 40대 젊은 기수에서 발탁하는 등 새로운 변화에 시동을 걸었음.
LG그룹은 24·25일 이틀간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힘.
이번 인사에서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주회사인 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
♢LG 권봉석 COO 부회장 승진...신임 임원 62%가 40대
♢롯데 유통·호텔수장 외부수혈…
♢카카오는 77년생 대표
4. 국내시장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ETF(상장지수펀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음.
중국 전기차·2차전지 ETF는 포스코·LG전자 등 대형 우량주를 제치고 이달 개인 순매수 금액 기준 1위 종목으로 떠오름.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24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차이나전기차솔랙티브(SOLACTIVE) ETF를 6333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남.
ETF와 상장 주식을 모두 포함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
개인 순매수 2위 종목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3513억원) 순매수 금액과 3000억원 가까이 차이가 남.
포스코(2659억원), LG화학(2574억원), 호텔신라(2191억원) 등 주요 대형주 순매수 금액보다도 컸음.
♢개인 이달 순매수 1위에 주식 아닌 차이나전기차ETF
♢삼전·SK하이닉스·카카오 등 대형주 투자로 잇단 손실나자...안정적 수익 해외ETF '사자'
♢6300억 사들인 '차이나전기차'...한달 수익률 5%로 상승 흐름
♢메타버스ETF는 17% 수익
5. 우리나라 국민은 노동 소득이 41세에 정점을 찍고 60세부터는 소득보다 소비가 더 많아지는 '적자 인생'이 시작되는 것으로 조사됨.
통계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국민이전계정 결과'를 발표.
1인당 생애주기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은 0세부터 27세까지는 노동 소득보다 소비가 많은 적자 상태에 있는 것으로 분석.
적자 규모가 가장 큰 연령대는 17세로 노동 소득이 거의 없는 반면 교육비 등 영향으로 적자가 3437만원에 달했음.
28세부터는 사회 진출 확대로 노동 소득이 소비를 추월하면서 흑자로 전환.
노동 소득은 41세에 3638만원으로 정점을 찍으며 44세에는 노동 소득에서 소비를 뺀 흑자 규모가 1594만원으로 최대를 기록.
이 같은 흑자 인생은 59세까지 지속되다가 60세부터는 은퇴로 인한 노동 소득 감소 등으로 소비가 더 많아지는 적자 인생으로 전환.
"벌때 바짝 벌어야"…41세 소득정점 찍고 60세부터 적자
6.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민심의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경선 컨벤션효과로 두 자리 수까지 벌어졌던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다시 좁혀졌고, 여론의 관심을 보여주는 포털 검색량 트렌드에서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양새.
거대 양당 모두 '0선'의 참신한 인물을 앞세웠지만 진영 간 대결, 네거티브 공방과 선거대책위원회 자리싸움 같은 전형적인 여의도 정치 문법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옴.
7. 미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개선되기는커녕 갈수록 악화하는 모습.
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0% 올라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전월 대비로는 0.6% 오름.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4%, 0.4% 상승을 크게 웃돌았음.
지난 7월 4.1%에서 8월 4.2%, 9월 4.4%를 기록한데 이어 5% 선으로 올라선 것.
♢인플레發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소비지수 작년대비 5% 오르고...근원물가 10월 4% 넘게 올라
♢11월 회의록 "적절한 조치 필요"
♢국채 단기금리 0.6%대 급등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10대 확진자 발생률 성인 추월
→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4주 동안 발생률은 0~18세가 인구 10만명당 99.7명으로 19세 이상(76.0명) 보다 많아.
낮은 백신 접종률 영향.
그러나 전면 등교는 당분간 계속 방침.(국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4000명 가까이 치솟은 25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주차장에 위중증 환자 급증에 대비한 이동형 음압병실이 설치돼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600명대에 진입했다. 연합뉴스
♢1주일 평균 확진 학생도 역대 최대
♢교육부 “등교 철회보다 접종 설득”
♢방역 강화책 결론 못내려 발표 연기
2. 우리와 다른 방역의 길 걸었던 일본... 코로나 급감
→ 세계가 주목.
지난 8월 2만 5천여명까지 갔던 확진자 11월 22일 50명...
올들어 최저. 하루 100명대 이하.
사망자 역시 거의 없어.
백신 접종률 50% 무렵부터 급감.
백신접종률도 76.2%로 우리(79.1%)보다 낮아.
(중앙 외)
3. 저금리 시대의 종료?
→ 한은, 8월에 이어 금리 두 번째 0.25%P 인상, 기준금리 1% 시대.
지난해 3월 이후 미국(현재 0.25%)보다 금리 높아져.
가계 이자부담 올해만 5.8兆↑...
‘내년 기준금리 1.75%’ 전망도.(문화 외)
▼저금리 시대의 종료. 한은, 8월에 이어 금리 두 번째 인상, 기준금리 1% 시대
4. ‘배추’
→ 지난해 대비 가격 두 배...
한국인 1인당 배추 소비량은 47.5㎏으로 전체 채소류 소비량의 3분의 1.
지금의 배추는 1950년대 우장춘 박사가 개량한 한국 고유종으로 인정받는다.(문화)
5. 서울시도 다주택 고위직 인사 불이익
→ 승진에서 배제되고, 주택 관련 업무도 맡을 수 없게 돼.
오세훈 시장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일각에서는 도덕적 검증 잣대로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아시아경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 캠퍼스에서 열린 밋업 스타트 데이에 참석해 교육생 및 수요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뉴시스
6. 스웨덴 최초 女총리, 선출 7시간 만에 사임
→ 야당 반대로 예산 통과 못하고 연정파트너인 녹색당이 연정 탈퇴하자 사임.
새 총선 통해 사회민주당 단독내각 만들겠다는 의지로 분석.(문화 외)
♢연정서 제출한 예산안 부결에...파트너 녹색당 탈퇴하자 사임
7. ‘바이러스’
→ 1935년 미국의 화학자 웬들 스탠리가 그 무렵 발명된 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처음 관찰 성공.
인간 세포의 크기가 야구장만 하다면, 대장균은 투수 마운드 크기이고 바이러스는 야구공 정도로 가늠할 수 있다.(경향)
8. 다시 방역 죄는 유럽, 한번도 경험 못한 규제카드
→ 독일 등 미접종자 활동 강력 제한.
백신 접종 의무화·부스터샷 확대.
유럽은 백신 도입 초기 접종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랐지만 백신에 대한 불신이 퍼지며 현재는 접종률이 57%에 머물러 있다고.(국민)
지난 2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이날부터 전국적인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 AP
연합뉴스
9. ‘윤창호법’ 일부 조항 위헌 결정
→ 헌법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과거 음주운전 전력 기간 등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음주운전 2회 이상 이면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1,000만~2,000만 원의 벌금형은 과중하다 판단.(한국 외)
♢이탈리아는 미접종자 실내 출입제한 ‘슈퍼 그린 패스’
♢덴마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추진
♢유럽 CDC “코로나19 부스터샷 모든 성인에 권고”
10. 코로나 새 변이('누') 출현
→ 아프리카서 감염자 확인.
현재 델타보다 강력하고 전파력도 강해 기존 백신 무력화 가능성도.
과학자들, ‘누 변이’처럼 단백질 변이 수가 너무 많으면 바이러스가 불안정해지고, 이에 따라 확산하기 전에 소멸할 수도 있다는 의견.(동아)
“델타 보다 강력” 새 변이 ‘누’ 바이러스 출현… 백신 무력화 가능성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 경영자(CEO)가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예방효과가 1년가량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화이자]
■■간추린 뉴스■■
●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늘고 있어 걱정이지만,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가 더 걱정입니다. 발병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 정부는 긴급 방역 대책 논의에 나섰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반발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방역 조치 발표는 여러 상황을 더 검토한 뒤 결정하는 것으로 연기됐습니다.
● 전 세계 코로나19 재유행을 부른 '델타 변이'보다 더 강할 수 있는 새 변종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변종은 유전자 변이가 32개나 돼서 기존 백신을 무력화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유럽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유럽 각국이 부스터 샷, 즉 백신 3차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백신 접종증명서의 유효기간을 9개월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유럽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누적 사망자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럽연합이 백신 추가 접종 확대를 권고한 가운데 프랑스는 추가 접종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 기준금리가 1%대가 되면서 주택담보대출 등의 도미노 인상이 예상됩니다. 올해 2분기에 일자리는 68만 개 넘게 늘었지만, 30대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처가 회사의 특혜 개발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도 거세지면서 상호 비방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 반복적 음주운전을 엄하게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에 '위헌' 결정이 났습니다. 죄질을 따지지 않은 '2회 이상 음주운전'의 일률적 가중처벌은 과도하다는 게 이유입니다.
● 화물연대가 어제부터 사흘 간의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기름값이나 보험료 같은 유지비와 최소한의 적정 운임을 보장해주는, 일종의 최저임금 같은 것을 요구한 겁니다. 화물연대는 화물 업체들이 단가를 후려치지 못 하게, 안전운임제를 더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요즘 아파트 내부에 '월패드'라는 것이 많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 월패드 시스템이 해킹되면서 그 카메라를 통해 가정집 내부 영상들이 대량으로 유출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 '대중문화예술인'도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결국 보류됐습니다. 입대가 불가피해진 방탄소년단은 입영을 1년 연기했습니다.
● 해외 직구 이용자분들은 가짜 상품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세관으로 반입된 이른바 '짝퉁 제품' 품목으로는 의류와 가방이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는데요. 위조품인지 모르고 해외 직구로 산 물품이 통관 단계에서 위조품으로 판명되면 전량 폐기되고, 소비자는 판매자로부터 보상받기가 어렵습니다.
●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융자 지원 한도가 확대됐습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융자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고용연계 소상공인 융자의 지원 한도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 이력서 사진 등 증명사진을 전문 사진관에서 찍으면 보통 1만~5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무료로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취업용 사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해볼 만합니다.
● 주식·암호화폐 투자 열풍에 호실적을 낸 증권사와 코인 거래소들이 연이어 '1조 클럽'에 가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증권사 4곳은 3분기 실적만 1조 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 LG와 롯데가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는 구광모 회장의 취임 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가 진행됐고, 롯데는 순혈주의 전통을 깨고 경쟁사출신 외부 인사를 중용했습니다.
● 최근 LG유플러스가 앱을 하나 출시했는데요. 한 유망 스타업의 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까, LG가 과거에 이 업체와 함께 일하고 싶다며 제휴와 투자 협의를 하고 중요 자료도 받아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한국판 네이버)가 어제 베이징에서 첫 유료 자율주행 택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무료 시험운행을 거친 후 중국 최초로 시 당국의 유료 서비스 허가를 받은 건데요. 일반 택시비보다 두 배가량 비싼 수준입니다.
● 정부가 공식적인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4월까지 논의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인데 동물보호단체들은 신속한 종식을 요구했고 업계 종사자들은 기본권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0세부터 27세까지 소비가 노동소득보다 많은 적자 상태를 유지하다가 28세에 처음 흑자로 돌아선 뒤 60세가 되면 다시 적자 인생을 산다는데요. 인생에서 흑자 폭이 가장 큰 나이는 44세, 적자가 가장 클 때는 17세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나 홀로 호황'을 누린 대중 골프장의 이용 요금이 내년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실상 강제하는 캐디와 그늘집 이용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고, 골프장 형태를 기존 대중 골프장과 회원제 골프장 2종류에서 좀 더 세분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아침에는 서울은 영하권이겠고요. 다른 지역도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차츰 찬바람이 잦아들기 시작해, 다음 주 초 일시 기온이 올랐다가 주 중반에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당분간 기온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출처: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