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gye.com/newsView/20240521515120
코리아의 부르주아지 양반들은 바뀔 생각이 단1도 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1. 로동자들이 그렇게 필드에서 죽어 나가도 허구헌날 하는 이야기가
중처법 유예. 아니 그법은 대체 언제쯤 유예 안하고 실행시키실 겁니까?
그간 유예기간은 차고 넘치게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동안 제도 정비
안하고 뭐들 하셨나요?
2. 법인세는 더 인하. 는 개뿔. 그렇게 굥 각하가 법인세 실효세율을
꼼꼼하게 왕창 내려줬는데 국내투자는 선언적 숫자놀음만 하고
다 미국에만 투자하는 냥반들이.
3. 최저임금을 깎자. 저냥반들의 최임 차등화가
법정 기준을 두고 그보다 더 고난도의 직업군에게는
추가적 +@를 주자는 상향 표준화가 아님은 분명하겠죠.
소상공인들 중기들이 어려우니까 200밑으로 더 깎자.
혹은 주휴를 폐지시키자.
이제 코리아도 선진화되서 밥한끼가 12000원이 베이시스인
나라가 됬는데 아무리 비효율적 하위 로동자들이라한들
채소한 먹고는 살 수 있는 급료는 인간적으로 줘야 하지 않나 싶은
4. 코리아 로동이 유연하지 않다. 뭐 오케이 그건 인정.
근데 로동의 유연안정성으로 가야 하지 않든가요?
빨간당애들이 실업급여가 시럽급여라고 왕창 깎자는거 제도 들고
나오는거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으아니 하한은 고정하더라도 상한은 한 300정도로 올려줘야 하지 않나?
대기업 로동자들이 해고되서 나오는 경우에는?
상한은 그대로 두고 하한은 왕창 깍는건 대체 뭐하자는겨?
다 뒤지라는건가.
로동 안정성은 이야길 안하고 만날 유연화만 이야길 하니.
함 해보세요. 그럼 대기업 로동자들이 격노 할지 안할지.
5. 이나라의 착취시스템인 원청과 하청 구조를 보고 놀라긴 했습니다.
왜 김용균씨는 책정된 급여가 300만원이 넘어갔음에도 끽 최임보다
약간 더주는 수준의 급여만 받아갔는가?
정답 : 하청 관리업체가 관리비 명목으로 띵까먹었고 그래도 법에는 안걸린다.
우리나라 원청 놈들도 하청로동자들 라이프에 상당한 책임을 저야 하고
그게 세계적 스탠다드이기도 할텐데 원하청의 천국 신자유주의 천국인
미국도 하청 로동자들 월급을 땡까먹진 못하는 데
이거도 끝까지 가면 몇몇 산업은 아작나긴 할 거라 봅니다.
그중 남바완은 조선업. 외국인 땡겨와서 쓰고 로봇 투입시키면 한국사람
없어도 가능해지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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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일본의 부르주아지 동무들은 그래도 인민들을 위하는 척 정도는 하는데
한국의 동무들 일체 짤 없는거 보면
그끝에 무엇이 있건간 지옥행 익스프레스 타고 끝까지 가는 수 밖에 없나
란 생각을 하긴 합니다.
나라가 저출산이라고 온통 난리치는데 윗대가리들이 한결같이들 저모양 저꼴이니 뭐
방법이 있나?
첫댓글 출산율만 생각하면 서민에게 퍼주는 게 답
경총과 전경련 애들 주댕이에서 나오는건 거진 나라 폭망으로 이끄는 개쌉소리들이라 보는게 편하죠. 한국 경영인 상당수가 정신병자인게 투자없는 성과를 바라는 돌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똘갱이들의 공통점이 '한국은 수출국가'라는 소리 뿐인데 내수시장과 지속가능성이 붕괴된 국가의 수출기업이 과연 제대로 생존 가능하리라 여기는건지?
다 좋은데 문제는 어떤 세금을 올리냐? 부가가치세? ㅋㅋㅋ
조까라마이싱소리를 저렇게 정성스럽게하는것도..참..대단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