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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반응번역 남의번역 [US] 영화 "신세계" 해외 네티즌 극찬 일색
도나도나도나 추천 24 조회 9,993 14.05.02 19:2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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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2 19:29

    첫댓글 저는 이 영화를 못 봐서 뭐가 언급은 못하겠으나 한 일본인이 블로그에 엄청 멋진 영화라고 했던 글을 읽었던 것 같아요.
    극장 개봉 시 못 봐서 아쉬운데 기회가 되면 보고 싶더라구요.

  • 14.05.02 19:47

    저도 작년에 제일기억에남은 영화가 신세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이기때문에 느와르쪽을 좋아하지만....보면서 역시 명배우들의 연기와 황점민씨를 다시한번 보게한 작품이네요...기회되시면 한번 보시길 권해보고싶네요

  • 14.05.02 20:10

    @뽀미메롱 네, 꼭 보려고 합니다^^

  • 14.05.02 20:05

    드루와 드루와 이 xxxxxx야. 장안의 화재가 된 대사...;;;
    코멘터리까지 다 봤는데요.
    코멘터리에서도 보면 엘리베이터 씬에서 이 대사가 벨소리로도 나왔다며.
    재밌게 얘기하던 박성웅씨와 황정민씨가 생각나네요.
    찐~한 남자영화 느낌 많이 받았고요. 내년에 2편. 또 3편까지 계획되어 있다던데.
    기대해 보겠습니다.

  • 14.05.02 20:12

    영화제였던가 관객들이 상받을때 "어이 브라더 " 했던게 완전 웃겼었는뎅

  • 14.05.02 21:15

    아직못봤는데 꼭봐야겠어요

  • 14.05.03 13:04

    꼭보세요 첨부터 끝까지 쥐고있는 주먹을 펼 수 없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 14.05.02 22:34

    저도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요 영화채널에서 주구장창 틀어주더군요ㅋㅋ
    근데 농담안하고 열번넘게 봤어요 할 때마다 보게됨 대사외울듯ㅋㅋ

  • 14.05.02 23:14

    이 영화를 보고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의 자격요건을 찾아봤는데 결격사유가 어떻게 보면 당연히 대한민국국적을 가지지 않는 자라고 분명히 나오네요.
    주인공인 이자성은 화교출신으로 나오던데 귀화를 한게 아니라면 이 영화의 에러군요.

  • 14.05.03 01:19

    귀화...라기보다는...우리나라 재미교포출신들 중에서도 미국경찰이 있듯이.
    화교라는 말은 넓은의미로 통용이 된다고 봅니다.
    화교들은 그들의 뿌리를 잊지 않죠. 우리가 2세 3세가 될때까지 그러하듯...
    하희라씨도 주현미씨도 뭐...등등 화교출신으로 여기저기 우리사회에 뿌리내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에서 날아온 현세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화교출신이라 부르고
    그들은 화교학교에도 다니며 그들의 말을 잊지않고 다 할줄 압니다.
    집에서도 중국어 가르칩니다. 그런 광범위한 의미의 화교. 라는 말이니까요. 그리 국한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 14.05.03 01:45

    @panic 제 뜻은 외국인신분으로서 경찰공무원일 수는 없으니까 화교출신 한국국적 소유자, 즉 한국인이어야만 말이 된다는 거죠.
    주현미, 하희라 다 화교출신일뿐 한국국적 소유자이죠.
    재미교포 미국경찰이라도 미국국적을 가진 자이고요.
    그런데 대다수의 화교들은 한국국적을 거부하고 대만국적으로 살아가기에 화교라고 불리죠.
    외국국적의 소유자가 화교라는게 상식이므로 구분없이 그냥 화교이면서 한국경찰 이러면 이상하죠.

  • 14.05.03 02:37

    @자기옆의생 화교는 그냥 혈통 아닌가요 panic님이 말씀한게 맞는거같은데
    화교애들 동남아시아에서 그나라 국적가지고 살지만
    중화권 혈통이라 본토동남아인이랑 외모부터 구분되고 화교라고 불리는데
    그냥 혈통상 구분으로 화교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
    고로 화교이면서 한국경찰일수가 있죠.혈통은 중국계 국적은 대한민국
    고로 대한민국 경찰이 될수 있음.국적가지고 화교라고 하는건 아닌거같네요

  • 14.05.03 04:15

    영화에서도 그랬듯이 화교라면 스파이 의심을 당하지 않을것 같아서 이자성(이정재)을 특별케이스로 뽑았던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 14.05.05 09:54

    panic님께서 귀화의 의미를 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귀화가 국적을 한국국적으로 바꾸는 거 잖아요. 그러니까 귀화를 하면 말이 되지만 귀화를 하지 않으면 영화가 말이 안된다는 게 panic말씀이신 것 같아요. 다 같은 말씀들을 하고 계시는 듯

  • 14.05.06 01:10

    네 당연합니다.
    귀화의 의미를 모르는게 아니구요. ;;;
    우리가 흔히 우리사회에서 화교라 지칭하는 집단은...
    귀화를 한 중화쪽 사람들을 통틀어서 넓은의미로 중화쪽 사람들이 한국에서 정착해 사는
    중화출신. 즉 출신 성분이 그쪽인 대한민국 국적의 사람들을 통칭에서 부르곤 하기때문에.
    그런 의미로 말씀을 드린겁니다.
    되게 둥그스름하게 통칭을 하죠. 물론 과거 대만에서 많이 들어오고 그렇게 국한되기도 했지만.
    흔히 귀화를 했어도 화교출신 이라고 불렀습니다.
    화교. 화교출신. 이런 말들이 다 맞물려서 통칭이 됐다고 봅니다.
    그러니. 뭐꼭 화교라는 말이 귀화안한거다 라고 콕 짚어 말하기도 뭐하다는 거죠.

  • 14.05.09 19:44

    @panic 하희라에 대해선 알아본적없어도.....
    주현미는...... 화교 아니던데요.....!

  • 14.05.02 23:56

    그치..진짜 재밌는 영화...

  • 14.05.03 00:16

    저도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완전 대박이었음. 황정민의 연기력은 익히 인정하고 있었지만 이 영화에서 새삼 절감했음.

  • 14.05.03 02:11

    필요이상의 폭력적인 장면 삽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 영화 정말 잘 만든 영화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보는 내 너무 긴장해 어깨 근육이 뭉칠 정도였으니까요.

  • 14.05.03 07:35

    영화 보고 내 마지막 독백...황 정민은 대 배우다.....

  • 14.05.11 18:57

    빙고..

  • 14.05.03 08:54

    무간도,디파티드를 너무 재밌게 봐서.. 신세계 역시 영화는 참 재밌게 봤는데...
    황정민 연기가 좋았다구요? 전 오히려 가끔씩 황정민의 돼도 않는 코믹 연기와 연변 거지들 때문에 영화 몰입 안돼서.. 짜증났음. 좀 더 긴장감 있게 만들 수 있었는데
    그리고 박성웅 연기 참 좋았는데.. 힘이 안실린게 조금은 아쉽네요.
    우리 나라 영화는 잘 나가다가 가끔씩 황당한 코믹 연기 좀 뺐으면 좋겠네요.

  • 14.05.03 10:23

    전 황정민 땜에 영화가 산거 같은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네요;;;
    스토리는 예상가능해서 그게 좀 아쉬웠지만, 영화의 연출력이나 연기력은 정말 좋은 영화였죠.

  • 14.05.03 12:03

    기대하고보면 좀 그럴수도 있지만.... , 아무생각없이 보면 좋아요...

  • 14.05.03 12:24

    최민식씨 고깃집에서 만난문 댓글두 웃기던데 싸인부탁하니깐 안된다고 하니깐 싸인받으러 간사람이 " 아 이러면 나가리인데" 신세계 최민식 성대모사해서 웃으면서 싸인해줫다고함 ㄷㄷ

  • 14.05.03 15:08

    어떤영화던지 기대감 없이 봐야 재미가 더 있음
    정말 재밌다고 듣고 기대하고 갔는데 오히려 기대감에 못미치는 경우가 되서 재미가 더 떨어지는경우도 많았
    고...
    이영화 같은 경우는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너무 재미가 있더라. ..

  • 14.05.03 16:21

    재밌음ㅜㅜ살려는드릴게를 어찌 번역했을지ㅋㅋㅋ한국어로 들어야 대박인데ㅋㅋ

  • 14.05.06 00:42

    그렇죠 살벌한 상황에서 존댓말로 살려준다는 표현은 존댓말이 일상적이지 않은 영미권 관객들에게
    그 미묘한 맛을 알려줄 수 가 없는건 많이 아쉽더라구요

  • 14.05.03 16:45

    황정민의 연기가 빛나던 영화! 정말 그를 좋아하지 않을수 없도록 만들었다

  • 14.05.03 18:51

    아! 붕가붕가
    놀란 가슴 진정시키는데는 역시 붕가붕가지ㅋ

  • 14.05.03 19:39

    영화관에서 3번이나 봤어요ㅠㅠ 진짜bbb 원래 조폭영화 안좋아하는데 정말 좋았어요!!

  • 14.05.03 23:50

    꼭 한번 봐야 겠군요..반응보니 기대되는데..기대하고 보믄 안되는데 ㅠㅠ

  • 14.05.04 00:28

    저 영화 솔직히 재미 있게 보기는 했지만 너무 욕설과 폭력성이 강합니다 제 삼자에 입장에서 보는 사람이야 자극적인것이 순간적으로 보기는 흥미를 느끼겠지만 그런식에 폭력성이나 욕설들에게 아무 렀지 않게 노출되어 자라나는 대한민국 아이들은 그런식으로 폭력적으로 모든 문제 해결을 해도 된다는 인식을 하게 된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3 그래서 탓인지 고등학생 아이들이 욕설을 하는것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학생 개인에 자율성이 부족한 주입식 교육과 선생님에게 복종만 시키는 교육 환경은 반대 하지만

  • 14.05.04 00:26

    하지만 자꾸 폭력을 우상화시키는 사회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을 수록 훗날 그 사회는 건전하지 몾한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수 있는 것 이라고 싶습니다 <3

  • 14.05.04 12:30

    그래서 청소년 관람 불가 아닙니까? 괜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로 해놨겠습니까?
    근데 이건 좀 상관없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오타가 좀 많으시고 글을 쓰신게 상당히 어색한 부분이 많네요. 보면서 불편합니다. 마치 구글 번역기로 다른 언어 번역한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에요.

  • 14.05.04 16:04

    차라리 대한민국은 19금 영화는 다 상영 금지시키지요 .....미국에서는 선정적인B급 무비들 때문에 그렇게 총기사고가 나는 겁니까?? 비논리적인 생각이네요...

  • 14.05.04 00:35

    아 이거 재밌지만 왠지모를 찝찝함.무간도를 표절했니 잠깐 차용만했니 말 정말많아욤~쩝
    무간도1에 설정 무간도2를 표절~포털에 치면 표절이니 저정도면 오마쥬수준이니 싸우는글만~킁

  • 14.05.04 08:15

    저도 보면서 무간도가 많이 생각나서.ㅎㅎ

  • 14.05.04 12:27

    솔직히 내용은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고 어느 정도 잘 살려서 재미있었지. 보면서 느낀건 무간도를 보고 자란 감독이 무간도 오마주로 만들었네 하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더군요. 그냥 차라리 이럴거면 그냥 판권사서 리메이크 형식으로 시나리오 다시 짜서 한거로 하지 왜 그냥 해가지고 만들기는 잘 만든 영화에 이런 논란이 일어나게 하는건지 원....

  • 14.05.04 16:05

    @식초에발냄새 무간도 감독이 전혀 다른 영화라고 했는데요....그리고 이 영화 두세번 보신분이라면 무간도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 14.05.05 07:38

    @식초에발냄새 헐리우드나 모든영화에서 느와르에 형사쪽잠입하는 시나리오도 많죠....그럼모두 무간도 표절인가요.... 절대 다른작품입니다.....난왜 무간도를 표절하네 마네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비교하는건 당연하겠지만

  • 14.05.05 21:08

    @금연중입니다 그말이 나온건 바로 보는 순간 무간도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죠. 사실 무간도와는 좀 다르게 한쪽만 잠입한거지만 영화를 보면서 떠 오르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둘다 잠입한다는 공통된것과 감독이 예정하고 있는게 2편더가 있고 시간상 과거 미래 이런식으로 한다고 하니 더 그런거지요.

  • 14.05.05 21:10

    @슈퍼하드 무간도랑 비교가 안된다라...물론 당시의 시대를 생각하고 지금 다시 무간도를 보면 신세계보다는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당시에 보면서 느꼈던것은 엄청났습니다.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이런 생각밖에는 떠오르지 않았죠. 뭐 지금 다시 보면 그때의 감흥은 들지 않습니다만... 근데 신세계는 아예 소장을 하고 심심할때마다 꺼내보기는 했으나 역시 신세계도 무간도를 처음봤을때의 그 느낌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세월이 더 흐른뒤의 영화라 연출이나 이런것에서는 더 세련되고 박진감이 있기는 하지만요.

  • 14.05.04 15:19

    브라더 !

  • 14.05.04 21:08

    음악이 무거우면서도 참 서정적이고 슬퍼서 몰입이 더 잘되는 느낌..

  • 14.05.05 04:36

    와 저 이거 회사사람들하고 단체로 가서 참 잼나게 봤습니다. 다들 연기력도 쩔고~

  • 14.05.05 09:30

    극장에서 도 재밌게 봤고 케이블에서 해도 할때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네요..,

  • 14.05.06 00:57

    아저씨/범죄와의 전쟁/달콤한 인생/신세계/악마를 보았다/추적자/황해/우아한 세계 몇번을 봐도 재미난거 같아요

  • 14.05.06 19:03

    미장센이 살짝 아쉬운 영화....

  • 14.05.10 11:45

    세련된 촬영기법과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배경음악도 넘좋어서 영화를 자꾸 보게 되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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