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날 잡아서 백화점 한바퀴 돌았네요. 한치수 큰걸로 바꾸기도 하고, 점퍼류로 바꾸기도 하고, 가을 외출복, 신발로도 바꿨어요. 글구 빨리 바꾸러 가셔야 해요. 정가대로 보상 못받는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선물들어온 옷이 바꾸러 간 기간동안 세일하면 세일한 가격으로 치더라구요.
저두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100-110싸이즈로 바꿔놨는데 지금 꺼내입히려니 100싸이즈는 작네요. 그리고 100싸이즈 이상 안나오는 아기브랜드도 많구요. 하여간 최대한 넉넉한 싸이즈로 바꾸세요. 저도 작년에 아이 돌 지나고 나서 신발,모자,타이즈,잠바,멜빵바지,티셔츠 등으로 바꿨었던 것 같네요.
첫댓글 돌이면 걸을텐데..(아님 금새 걷던지..)신발루 바꾸시는거두 좋지않을까여? 신발/모자/여아니까 스타킹..아님 런닝팬티셋트...근데, 가격맞추기두 힘들구 애매하시겠네여..그래서 옷선물은 조금 자제해야되는데...ㅎㅎ
가방도 애들이 좋아해요 아니면 한치수 큰걸루 교환해 내년에 입히시던가요..--;
편한 면바지랑 티셔츠도 요긴하구요... 여름이면 나시도 많이 입힐건데.. 나시도 있음 좋구요.. 그리고.. 얇은 긴팔 여름잠바 하나 구해놓으세요.. 요즘도 외출할때 반팔위에 입히구요 한여름이라도 비올때나 아님 백화점이나 마트,음식점 같은 실내는 에어컨 세게 틀어둬서 아기들 잠바 하나씩 더 입혀야하거든요...
그리고 위에 님 말씀대로.. 조금 큰 치수로 해서 내년에 입힐걸로 바꿔두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외출복은 유행타니까 그렇다치고.. 실내복 편한 바지 티셔츠 같은건 사둬도 상관없을거같은데요..
신발,모자,가방... 근데 옷이 넘 많아서 바꾸는데도 한계가 있겠어요..
저도 날 잡아서 백화점 한바퀴 돌았네요. 한치수 큰걸로 바꾸기도 하고, 점퍼류로 바꾸기도 하고, 가을 외출복, 신발로도 바꿨어요. 글구 빨리 바꾸러 가셔야 해요. 정가대로 보상 못받는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선물들어온 옷이 바꾸러 간 기간동안 세일하면 세일한 가격으로 치더라구요.
저도 여름에 선물받은 옷 들고, 한달 후 쯤 바꾸러 갔더니, 벌써 가을 상품 들어와서 여름 옷은 세일품목이라고 가격을 제대로 안쳐주더라구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상점엔 일찌감치 가을 상품이 들어오더라구요.
저같음 내년 싸이쥬로 큰거 사놓겠어요,,^^
저도 내년사이쥬로 사두겟어여.. 가을것으로 하지 마시고 내년껄로 왜냐면 두돌쯤되서 원피스나 점펏 ㅡ커트 이런게 진짜 이브거든요.. 신발하고 셋으로..모자랑도..글고 프렌치 코트 바람마개랑 모자 달린 청자켓 조끼 뭐 이런것도 두돌쯤 되면 많이 댕겨서 요긴해여.
저두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100-110싸이즈로 바꿔놨는데 지금 꺼내입히려니 100싸이즈는 작네요. 그리고 100싸이즈 이상 안나오는 아기브랜드도 많구요. 하여간 최대한 넉넉한 싸이즈로 바꾸세요. 저도 작년에 아이 돌 지나고 나서 신발,모자,타이즈,잠바,멜빵바지,티셔츠 등으로 바꿨었던 것 같네요.
편한 바지, 티로 바꾸세요.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때라 원피스보다는 편하게 입히는 옷이 더 좋더군요.. 여름용 아사면점퍼도 유용하게 쓰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