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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소한 최경철은 들어가야 할것 같고...내야에서 오지환은 군대로 고고싱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최경철은 넣어야 합니다..상대팀 전력약화를 위해 선수를 대리구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원상, 임정우, 신정락, 오지환 은 군입대한다면
이동현, 최경철, 백창수, 문선재 묶어주는게 좋겠네요
이동현 fa아닌가여??
@ 재현=LG우승 아 그런가요
그럼 황목치승 ^^
유원상은 이번에 금따면... 머.. 그냥 면제되고 묶어야 겠지요
유원상은 금메달 따면 묶어야되고 임정우는 입대예정없고, 신정락 오지환 선수도 시즌끝나고 입대라면 묶어야됩니다. 안 묶으면 데려갈 수 있습니다.
타팀도 이런가요?
우리팀 야수는 좋은데 투수자원이 너무 없는듯하네요
팜도 마찬가지입니다. 야수>투수죠
@서울의 찬가 박경수 박용근 문선재 정의윤 정도로
투수트레이드를 좀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클로저 할수만있다면야 정말 좋지요
@1.클로저 다들 투수기근인데 줄리가 만무..우리도 안주는데요 ㅋㅋㅋ
나라면 정의윤을 빼고 문선재를 보호
문선재는 가능성 제로
임정우 입대예정없다고하구요 오지환 신정락도 시즌중 입대아니고 끝나고가면 묶어야되구요
정의윤 선수 우리 팀의 계륵같은 선수지만 그래도 2할7푼정도는 쳐줄수 있는 타자입니다..트레이드 카드로는 꽤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죠..그래서 일단 보호했구요
최경철 선수는 타팀에 비슷한 수준의 포수들도 많이 때문에 유망주가 많은 우리 팀에서는 최경철 뽑기 아까울거라고 생각했어요..그리고 부상만 없다면 윤요섭 현재윤 선수도 충분히 지금의 최경철 선수만큼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김용의 빠질듯 보이고 포수1명 들어갈듯
우리가 보호할 선수가 아니라 KT가 데려갈 선수를 보호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배병옥은 묶을 이유가 없습니다. 비슷한 역할에 비슷한 툴을 가진 선수가 KT에는 세명이나 더 있고 성적도 배병옥보다 좋습니다. 라뱅은 KT에서 절대 안 데려간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 중에 이호준 얘기하는 분들 있는데 이호준하고는 팀에서 위치도, 역할도, 툴도, 기대치도 아예 다릅니다. 절대 안 데려갑니다. KT에서 노릴 수 있는건 투수유망주 혹은 계투조, 포수입니다. KT에는 포수 유망주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런 점에서 최경철은 들어가야된다고 봅니다. 저도 빼야한다는 입장이었는데 요즘 최경철 하는거보면 뺄수가 없습니다.
최경철 선수가 빠졌을때 우리팀이 입는 타격으로 본다면 더더욱 묶어야됩니다. 윤요섭 현재윤이 대신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수비툴에서 윤요섭은 최경철과 비교가 안되고, 현재윤은 단 한번도 풀타임 선발 뛴적이 없습니다. 유리몸이기 때문이죠. 배병옥 빼고 최경철, 김용의 빼고 투수에 한명 더 라뱅빼고 백창수를 넣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나아보입니다. 다른 야구커뮤니티나 LG팬클럽가봐도 갑론을박이 있지만 김용의는 묶을 이유가 없고, 배병옥과 라뱅은 고민은 되지만 KT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으로 본다면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최경철안묶으면 정말 무능한거저..
큰 이병규는 안묶어도 된다고 봅니다. 이호준이야 팀에서 은퇴를 권고하고 조건없이 풀어준거고, 리더하라고 큰병규 데려가진 않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