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기 행각[편집]
이 양반은 숨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말이야
그 양반은 선거에 한번 나올 때마다 지금 앞으로 4년 먹고살 게 나오는 거예요
유○○씨, 15~17대 대선 당시 허씨 후원자
2009년 10월 17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인물을 소재로 다루었는데, 노인들을 대상으로 거짓 이력을 내세워 돈을 뜯어 먹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돈을 받아내기 위해 사진을 합성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했다. 원금은 바로 회수가 된다고 했지만 허경영은 결국 돈을 끝까지 주지 않았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 나온 허경영에 의해 피해를 봤던 사람들 중에 비닐하우스에서 지내면서 폐지를 주워 손주들의 뒷바라지 하던 박소정씨는 “허경영 때문에 내 막내 아들이 카드빚 때문에 이혼하고 자살했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1] 이에 허경영은 다음에는 박소정 여사 차례라고 말했다.
계속된 SBS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핑계거리가 떨어지자 MBC PD수첩이 자신을 먼저 취재했다가 MBC가 초토화되어가고 있다며 취재진을 협박했다. 게다가 카메라가 꺼지고 난 뒤 밖에서는 당신들이 허경영을 잡아봤자 국민 저항만 일어난다며 갑자기 SBS 취재진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이 끝날 때 진행자인 김상중은 마지막에 허경영한테 경고에 가까운 말 한마디를 남겼다.
우린 허경영씨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안고 가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더이상 혹세무민(惑世誣民)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린 앞으로 허경영씨가 걸어가는 행보를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2. 사기 행각[편집]
이 양반은 숨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말이야
그 양반은 선거에 한번 나올 때마다 지금 앞으로 4년 먹고살 게 나오는 거예요
유○○씨, 15~17대 대선 당시 허씨 후원자
2009년 10월 17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인물을 소재로 다루었는데, 노인들을 대상으로 거짓 이력을 내세워 돈을 뜯어 먹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돈을 받아내기 위해 사진을 합성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했다. 원금은 바로 회수가 된다고 했지만 허경영은 결국 돈을 끝까지 주지 않았다.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 나온 허경영에 의해 피해를 봤던 사람들 중에 비닐하우스에서 지내면서 폐지를 주워 손주들의 뒷바라지 하던 박소정씨는 “허경영 때문에 내 막내 아들이 카드빚 때문에 이혼하고 자살했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1] 이에 허경영은 다음에는 박소정 여사 차례라고 말했다.
계속된 SBS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핑계거리가 떨어지자 MBC PD수첩이 자신을 먼저 취재했다가 MBC가 초토화되어가고 있다며 취재진을 협박했다. 게다가 카메라가 꺼지고 난 뒤 밖에서는 당신들이 허경영을 잡아봤자 국민 저항만 일어난다며 갑자기 SBS 취재진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이 끝날 때 진행자인 김상중은 마지막에 허경영한테 경고에 가까운 말 한마디를 남겼다.
우린 허경영씨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상처를 안고 가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더이상 혹세무민(惑世誣民)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린 앞으로 허경영씨가 걸어가는 행보를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